친한 친구의 가슴아픈 사랑에 대해서 몇자 적어보려고합니다...
지금으로부터 9년전....1996년...
저희는 고등학교를 수능을 치고..처음으로 아르바이트를 (3명의 친구들) 하게되었습니다...
저희 세명 다 시원시원한 성격이라고 생각했고 마음도 잘맞아서 즐거운마음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즐겁게 어울리며 놀았습니다..
그런대 우리가 일하기 시작하고 3일개월이 흐르는 시점 97년 2월...우리의 일자리에..
누구나 호감이 갈만한 여자분이 하나 등장했죠....
우리 3명은 다들 그 여성분께 호감이 갔고 저희는 누가 이루어지던 축복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후로 그여성분께 열씨미 데쉬했죠..^^:
거의 3:1의 만남으로 항상 같이 어울려 다니고...집에 들어가는 시간외에는 거의 함께 하다시피
하였습니다....
그렇게 1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고..저희는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아르바이트가 조금씩 소월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전 학교생활로 조금씩 그녀와 멀어져갔고.. 그녀에 대한감정도 이제는 친구라는 지내고 싶은 감정으로
변하게되었습니다....
그러던 사이..나의 친구 a군과 그녀가 드디어 사귀기로 했습니다....(알기쉽게 a군 b군으로 정리)
저희는 모여서 ㅊㅋ해주고 그때 나름되로 ㅎㅎ 언약식도 맺고 그렇게 ㅊㅋ해주었습니다...
그런대 이 내용은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a군이 b군에게 나 그녀가 아니면 정말안되겠다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이야기했답니다..그녀에게 고백을했는데 그녀는 자신의 마음도 정리할께 많다고
그리고 다음날...그녀는 b군에게..나 너를 많이 좋아한다고 고백했답니다...
그런대 b군은 전날 a군의 눈물을 생각하며 그녀의 고백에 a군의 간절함을 이야기했었답니다..
그렇게 a군과 그녀는 사귀게 시작되었습니다....
b군도 그녀를 좋아하지만 그는 사랑보다는 우정을 택하였습니다...
그리고 2002년 우리는 월드컵에 열기에 빠져 있을때였습니다...
여전히 우리는 모여서 놀았고..같이 응원하고 목놓아서 외쳤습니다....(필승 코리아~ ^^)
그리고 홍명보의 승부차기가 들어가던날 우리는 열씨미 응원했다는 선물인양...
같이 응원하던 여자분 3명이 같이 술이라도 한잔하자는 제의를 받았습니다..^^:
물론...ok~
그렇게 술자리를 가지고 우리들은 이야기도 잘통하고 해서..다음에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런대 그녀가 이사실을 알게 되었고...특별히 생각없이 그냥 만났던 자리를 그녀가 오해하게되었고
일이 커져서 그녀와 a군은 헤어지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다시 b군에게 기대기 시작했고...b군은 아주 조금씩 조금씩 그녀를 받아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b군이 그녀를 자기가 받아 드리려고 마음을 정해 그녀에게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5년이라는 시간이 짧았던 시간은 아닌듯했습니다...
5년간 a군과 사귀면서 a군을 너무 사랑하게 되어버린 그녀는 너와 사귀게 되면 a군에게
너무 미안해서 도저히 그럴수가 없다고 거절을 하고....
자신은 아직 a군을 정리 못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우리의 b군은 다시 눈물을 삼키며..
a군과 그녀를 다시 이어주려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2004년 a군과 그녀는 이제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b군과 나는 둘이서 소주한잔하면서 모든사실을 알고있는 저와 이야기를 했습니다.
자신의 첫사랑이자 마지막사랑을 떠나보냈다고.....
그러나 우리의 우정은 지금도 지켜지고 있습니다..
가끔씩 생각납니다 이게 잘 된건지 잘못된건지....
아픔이 있는 친구b군은 아직도 다른여자를 만나지 못하는게 가슴 아파서 한자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