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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남자친구는 하루에 몇 번이나 연락하나요??

결정의기술 |2005.09.22 16:24
조회 1,149 |추천 0

안녕하세요

맨날 이곳에서 읽기만 하다가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됐네여ㅋㅋ

저는 지금 23살이구 남친은 27살입니다.

사귄지는 2달정도됐구요.

근데 이 남자 연락 정말 안합니다.

제가 매번 한시간씩 전화하는거 원하는것도 아니구 학생이 뭐 하루에 5분정도씩 몇 통화 그게 어려운가요?

사실 남자한테 연락안한다며 징징대는 여친이 되기는 싫어서 별말 안하고 넘어가거나

그냥 오빤연락 되게 안해~앙탈정도로만 몇 번 지나가듯 말하고 말았죠.

하지만 연인이라면 한창 2달사귀면 서로 막 보구싶구 그래서 목소리라도 듣고 싶구 그래서 전화하게되고 문자보내게 되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이 남자 요즘엔 문자는 거의 보내지도 않고 전화도 오후나 밤에 한 두통하고 말아요.

전 소심하게 날 안좋아하는건가 하면서 혼자 속상해하구요.

사실 남녀가 사귀면 만나서 데이트하는것 빼곤 전화통화가 대부분 서로 사랑확인하고 대화도 나누구 그런 공감이나 공유의 시간 아닌가요?

제가 답답해서 가끔 오빠 오빤 우리 사귀는거 뭐 불만이나 그런거 없어? 하고 물어보면 없다합니다.

지금이 너무 좋다합니다.ㅡㅡ

나는 연락없는 남친때문에 매일 섭섭하고 답답한데 상대는 좋다하니 할말이 완전 없을 따름이죠.

답답하네여.

처음엔 저도 나름 적극적으로 연락도 했지만 하지만 저도 자존심이 있는지라 요샌 그냥 같이 띄엄띄엄하고있어요.

연락이 잦은 편이 아니라서인지 감정표현이 그만큼 적어져서 서로 애틋함도 없고 날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에 대해 의문도 들고 그래서 그닥 이남자 좋아하는 마음도 처음의 설레임만큼 크게 다가오진않아요.

이런것가지고 헤어진다는것도 정말 제자신도 우습지만

또 달리 생각하면 자꾸만 연락하는것 가지고 섭섭함 느끼고 혼자서 이런저런 다른 생각을 하게되는 제 자신을 보면 그냥 헤어지는게 낫겠다 싶기도 해요.

 

 

두서도 없고 또 이게 마음에 있는걸 글로 쓸려니까 욜라 어렵네요.

이 남자 절 좋아하긴 하는걸까요?

님들 충고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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