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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어느가족을 위한 명절이던가....

오늘해가떴네 |2005.09.25 02:32
조회 36 |추천 0

이브님의 글을 보면  맏며느리로 그동안 열심히 사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님뜻대로 당당하게 사실수 있는지도 모릅니다.(아니라고 말하실수도 있겠지만...)

 

내 삶이 떳떳하고 진실했다면 아무도 나에게 손가락질 못합니다. 

 

그저 비겁한 사람이 뒤에서 온갖 험담을 놓아도 떳떳한 사람을 이길순 없다고 봅니다.

 

서론이 좀 길었네요. 제가 그동안 이브님의 글을 보고서 나름대로의 느낌을 먼저 적어보았습니다.

 

 

 

님 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래서 나를 비롯한 여러 동서들도 님 글과 같이 똑같이 적용시켜  살아야 한다고 봅니다.

 

저 역시 말하고 싶네요.

 

그저 아랫사람이라고 윗사람 눈치보며 살지 말라는 겁니다.

 

윗사람 맘에 안든다고 신랑 은근히 닥달하지말고 당사자에게 할말은 하고 살자는겁니다.

 

말할 자신없으면 흉보지도 말고  그 선에서 그냥 끝내고 잊어버리는게 낫습니다.

 

윗형님들이 일조금 더한다고 한발뒤로 물러서면 그때부터 나를 버린다고 생각하세요

 

그 상황에선 절대로 할말을 할수도 없고  병만 생깁니다.

 

사람이란게 어찌보면 참 재밌습니다.

 

날고 긴다는 사람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모릅니다.

 

다 ~ 나랑 똑같은 사람입니다.

 

저 역시 결혼10동안 (짧을수도 있고 길수도 있지만)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형님이 있으니까`  믿거니 하기도 했고, 못마땅한 일이 있어도 `내가 아랫사람인데 ` 하고

 

죽어지내기도 했고, 형님한테 하지못한말들을 엉뚱한 삼자에게 쏟아붓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서로가 땅짚고 헤엄치는 꼴을 하고 있었더군요.

 

서로가 무언의 느낌으로 다 알고 있더라는겁니다.정말 저 어리석었습니다.

 

말안하면 모를거라 서로가 편할거라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이젠 말 다합니다. 얼마나 깔끔한지 모릅니다.

 

첨엔 당황스런 눈치더니 이젠 나를 조금은 두려워합니다.(자신이 떳떳하면 두려워할것도 없겠지만)

 

왜 두려워하는지 알려고 하지도 않았고 그저 내말을 전한것 뿐인데  형님 스스로 깨달아가고

 

나를 대하는 태도가 예전같지 않다는겁니다.

 

지금의 형님들은 조선시대의 맏며느리가 절대 아닙니다.

 

2005년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데,  왜 아랫동서는 윗사람에게 눌려지내야 하는지...

 

누가 그렇게 하라고 교육시켰는지 살아온 비디오가 있으면 되돌려서 찾고싶습니다.

 

할말은 하고, 할일도 하고...     그러면 절대 윗사람이라고 유세 못부립니다.

 

유세는 당당하게 가진자만의 특권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님 형님들이 무엇을 얼마나 당당하게 가졌나요?

 

나를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유세는 내가 만들어 준겁니다.

 

내가 당당하고 떳떳하면 유세란 단어는 없습니다.

 

당장은 내 몸이 힘들겁니다. 그러나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제가 앞에서도 말했듯이 설령 말할 자신없다면 그 선에서 끝내고 잊어버리세요.

 

각자 집안사정이 다르니, 잘 선택하세요 어떻게 사는게 현명한건지...

 

둘중 어느것을 선택하더라도 내 자신을 속이며 병을 안고 사는것보다 나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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