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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서 아침에 구타당했어요.ㅜㅜ

엉엉 |2005.09.26 11:39
조회 72,376 |추천 0

== 글 지워서 죄송합니다. 밑에 원본삭제 방지위원회 님께서 글 복사하셨군요..여기저기 홈페이지에도 많이 올라간 것으로 압니다.. 저 위로해주셨던 분들 감사하고요.. 그 아줌마 아직 못찾았습니다.  글을 삭제한 이유는 밑에 리플단 146번동승자  이 사람때문입니다. 방관자의 입장에서 글을쓰셨는데..사실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저런말을 들어야하나? 라는 사실에 화가 나 삭제했습니다..== 

 

밑에 리플 "146번동승자" 보시오.

 

정말 그 아줌만지 할매씨인지 옆에 계셨던 분이신가요??

 

그렇게 떳떳하다면 아이디는 왜 숨기나요??

 

그리고 옆에서 다 보고 듣고있었으면서 방관만한 당신의 사상이 궁금하군요..

 

그런 아줌만지 할머니인지한테 자리양보 안했다고 뚜둘겨 맞을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요?

 

전 눈치가 좀 없어서 자리비켜달라는 제스쳐 인지도 몰랐습니다. 처음부터 비켜달라고 했으면 양보했겠지요..? 그 자리 앉은것도 앞에 다른 아줌마가 안앉아서 나보고 앉으라 손짓해서 앉은겁니다.

 

자리볐다고 쪼르르~ 달려가서 앉은것도 아니랍니다. 146번 종종 타고 가시는 분 같은데요.?

 

강남역 오기전까지 자리 거의 안나는건 알고계시겠죠? 매일 40~50분 서서가는건 처음부터 예상한거라 자리욕심 별로 안나던데요?

 

그리고 그 아줌만지 할머니인지. 당신이 보기에는 아줌마였습니까? 내가보기엔 50~60대 같던데요?

 

이런 사람한테도 자리양보해야되면 자리에 앉아가는 50~60대 이하는 다 ~맞아야겠네요?

 

그 사람 키가작다고하셨는데요? 별로 안작았답니다.. 거의 제 눈까지오는 키였습니다. 저는 그날 높은힐 신어서 175cm 정도 되었구요..

 

옆에서 봤다면 알겠네요 그 사람이 바닥까지 고개 숙였다 폇다하면서 이사람 저사람한테 피해준거요.

배로 자꾸 저 밀어서 제 옆사람한테 피해안주려고 제가 손잡이 꼭 잡고있던거요.

그 사람이 먼저 반말로 저한테 욕하는거요

그래서 제가 자리옮기는거요

저 내리려는데 쎄게 밀어서 버스뒷문 계단으로 떨어진거요

경찰불렀다고 기다리라고 붙잡으니 절 마구 때리는거요

강남역5번출구 계단아래로 절 떨어뜨려 죽여버리겠다는 말과 멱살을 잡고 절 계단아래로 밀치는 행동..

제가 힘이빠져 손을 놓치자 막 뛰어 도망가는 그 사람..

 

다 듣고 보셨나요??

 

그리고 제 머리카락은 뒤에 서있던 다른분이 손을 왔다갔다하면서 스쳤던것 같은데요? 그 사람은 제 앞에서 푸하~푸하~이런식으로 일부러(?) 제 얼굴쪽으로 바람 내뿜었고요..

 

좌석자리인데 왼쪽45도 각도쳐다보면 다른사람 얼굴 안보입니다. 배만보입니다. 아시나요?

 

그 사람이 제 얼굴을 보고 처음에 "야~ 싸가지없이 얼굴찡그리냐" 이런 식으로 말했는데요 그 사람이 제 얼굴을 처다본 이유는 뭘까요? 뭔가 저한테 원하는것이 있거나(자리양보??)  자기도 입냄새와 콧바람 계속 내 얼굴에 불어대던게 미안해서가 아닐까요?(만약 양심이있을 경우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사람이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했다면, 제가 맞대응해서 같이 때렸다면 왜 경찰을 부르는데 도망갔을까요?

 

님..  사고하는 뇌가 있으시다면 다시 생각해보시고요..

님이 내 입장이였을때 어떻게 대응했을까도 생각해보세요..

 

저는 다른것보다 제가 같이 때렸다는 그 말이 참..... 듣기 거북하네요..

 

아무리 사회가 변했다지만.. 젊은사람이 나이든사람을 때린다는 생각이나 행동..절대 해본적없습니다.

 

님처럼 수수방관하는 그런 사람한테 제가 인격수양 운운하는 그런 말을 들어야 하는지 의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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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146번 동승자|2005.09.28 13:24
그당시 146번 아가씨와 아주머니 옆에 같이 서있던 사람인데요... 너무 진실이 왜곡된듯싶어서 글올리네요.. 우선 버스는 좌석버스였고,콩나물시루처럼 만원 버스인데다 좁은공간에서 서있는사람들은 균형잡아 서있기조차 불편한상황이었으며,특히 키작으신 아주머니는 손잡이를 잡을여력이 없어서 밀착한채로 의자모서리를 잡고있었던 상황이구요,여기서 문제의 발단이 일어난거죠.의자모서리쪽에서 머리카락 한두번 안찝혀본사람 없겠죠? 기분이야 나쁘죠 하지만 먼저 아가씨가 인상 무지하게 쓰더만요? 머리까락 자꾸씹힌다고 왜 콧바람은 부냐고, 반말 찍찍 까면서,, 제가 보기엔 이 아가씨 인격수양에 문제많은듯... 그당시 많은사람들.. 아주머니 욕했겠습니까.. 전부 그아가씨 욕하더군요...그리고 강남역에서 서로 머리끄뎅이 같이잡고선 혼자 맞았다고,,, 웃겨서 원.... 세상을 바로봅시다....경로우대 생각해서 자리양보합시다...그것두 아니라면 만원버스에서 그정도의 스킨쉽은 참자구요...
베플윤영주|2005.09.27 08:55
사람들 많았길래 망정이지... 그리구 경찰신고 했다는 말 안하셨으면 분명... 컴터켜고 글 못썼을겁니다... 여성분들 조심하세요... 99% 인신매매범입니다.. 앞으로는 무조건 신고부터 하세요...
베플민중의지팡이|2005.09.27 11:51
인신매매를 위해 아줌마들이 바람잡는 거랍니다..여성분들 조심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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