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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나가버려????

스트레스짱!! |2005.09.26 11:41
조회 426 |추천 0

안녕하세요~ 아주 오랫만에 글을 다시 남기네여~

먼저번에 유별난 시아버지 글을올린적이 있져... 킁

결국 그 시아버지랑 일이 또 생겼네여~

 

저희는 내년봄에 식을 올리려고 하구 지금은 동거를 하고 있어여....

누나둘에 막내아들이고.. 큰누나 시집가고 작은누나 만나는 사람있지만...

저희 먼저가기로 했져...

 

울시아버지 서류상으론 혼자가 아니시지만. 실제적으로 별거하신지 15년이 넘었어여

어머님은 따로 사시고.. 집안 대소사에는 얼굴보는 거져...

어머님은 큰누나 아이 봐주시구요.. 큰누나가 맞벌이라....

저희 신랑 딱히 직업이 없어여...

몸도 안좋긴하지만.. 어디 한군데 들어가서 꾸준하질 못하네요...

아버님이 젊었을때 그러셨다는뎅....

지금은 취업준비중이구요....

 

문제는 아버님이 이번에 어머니랑 서류정리 하시고 재혼하시겠다고 한겁니다...

뭐 아버님 재혼하시는거야 좋죠... 제 입장에선..

유별난 시아버지(제 닉넴으로  검색해보세여.. 지랄 유별난 시아버지라고 리플달려 있음)

시집살이 안해보되고... 요즘 한계라 느껴지고 있었는데....

저야 뛸듯이 기쁠노릇이지만... 혈실이 괴롭네요...

남편이 능력도 없구... 지금살고 있는집 빌란데.. 신랑이름으로 되어 이써여...

첨에 집살때 어찌해서 신랑이름로 했네여....

아버님 그전말씀으로는 내가 줄게 집밖에 없으니 얼른 대출금 값아서 이거라두 줘야지..

하시더니... 이번에 재혼 말씀하시면서...

저희 결혼해서 내보내실생각이신데...

그냥 나가라... 이런것같네여....

물론 아버님이 버신거니 아버님것미 맞져...

그치만... 저는 아버님이 이해가 안가여~

당신이혼하시면 집안행사에 어머님을 못오게 하신다고 하싣더라구요..

두분중에 한분만 오셔야 한다고....

아니 저희도 작은누나도 결혼식이 있는데... 그럼 남편 외가 식구들은 만나지 말라거 아닌가요? 벌거하시면서도 계속 만나오셨으면서....

갑자기 재혼말씀하시면서... 현실과전혀 맞지 않는 말씀들만 하시네여...

신랑은 그냥 나가자구... 나가서 하나씩 준비하자구 하는데....

큰누나가 따로 모아둔돈 천만원 있다고 그게 다구... 아버지한테 다만천만원이라도 받아서 가라고 하는데... 집안 분위기 싸~~ 합니다...

앗 좀따 다시 올릴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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