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답답한 마음에 너무 억울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울려봅니다.
저희는 지금 8년째 연애중에 있는 커플입니다..
더욱이 한번도 싸워본적 없는 주위에 인정하는 닭살커플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에 친구들로 인해 그사랑에 금이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연인 즉슨....
여지껏 주위에서 듣기로...친구한테 여친이 생기면 그것도 모든친구들에게 애인이 없을때 한명이라도 여친이 생기면 여왕받들듯이 챙겨주고 위해준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반대였습니다.
처음사귈때부터 저희는 첫눈에 반해서 사귀기 시작했는데.. 주위에 친구들은 저커플 얼마못가서 헤어질꺼니 두고보라는둥...
5년쯤 사귀었을때 우리집 사정으로 인해서 남친이 대출을 좀 받아줬습니다.
남친은 당연한거라고 하지만.. 전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죠...
그런데 친구라는 인간들은 저보고 그러더군요.. 자기친구가 왜 너때문에 그렇게 까지 해야하냐고..
자기 친구가 너하나 때문에 그렇게 고생하는거 보기싫타구요..
그래서 한바탕 싸웠죠..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냐고.. 내가 당연시 했냐고.. 그렇지 않아도 미안해서 어쩔줄 모르겠다고 했지않냐고.. 그런데 무슨말을 그렇게 하냐고..
그친구 내가 당연히 할수 있는말하는데 니가 왜 그러냐고 더 지랄하더이다.. 황당해서.
그리고 이친구들 7년-8년 사귄 친구에 여친보다 이제 1년정도 밖에 안된 친구에 여친을 오히려 여왕받들듯이 하네요..
저희는요.. 한번우정은 영원한 우정이라 생각합니다.
남친 친구들끼라 우정에 금가는게 원치 않구요.. 그래서 항상 뭐하나라도 챙겨주면 정말 마음을 담아서 챙겨줬습니다.
그런데 고작 돌아오는 말이라곤 누가 그렇게 챙겨달라고 했었냐고 하더군요.. 너무 황당하고 어이 없어서..
정말 바보가 되는 느낌이더군요..
이글외에 수없이 유언비어를 들어왔었습니다...
하지만.. 남친이랑 친구사이를 멀게 만들고 싶지 않은 마음에 말을 하지 않았던 부분이 많았던것이 저에 잘못이였고.. 이렇게 만든 과정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잘못이 되었는지.. 어떻게 되돌아가야하는건지..
마음이 착찹합니다.
이것이 아니라면 이렇게 힘든게 계속 된다면.. 차라리 헤어지는 길을 선택하고 싶다는 마음마저 듭니다.
정말 그와 헤어지는길이 최선에 선택이라고 할수잇을까요?
많이 힘이듭니다...
정말 바보 같아서 더욱이 힘이듭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