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힘들 때마다 그리고 시간이 날 때마다 인터넷에 들어와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는
것을 좋아 하지요
사람을 사귀어도 저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을 사귀고 그 분들 앞에서는 제 사생활에
대해 거짓 없이 얘기하고 조언을 듣습니다
그렇게 34살을 살아 오면서 제가 겪고 저보다 인생 선배인 주변 지인을 통해 제 스스로
쌓은 인생관을 우연히 이 코너에 들어와 현재 심적 고통이 큰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참고사항 : 저는 기술자로 어휘력이 많이 떨어져 글은 별로 재미가 없을 것 같군요
1. 어릴적 기억
어릴적 집안이 어려워 점심을 먹어 본 기억이 없슴
정말 지금와서 생각하면 참 비참한 생각이 듬
단편적으로 생각나는 기억은 어머니가 무릎까지 쌓인 눈을 헤치고 등에는 저를
업고 머리에는 무거운 생선 다라를 이고 힘들게 걸어가는 기억이 아직도
생생~~~~~
배가고파 진달래 꽃을 먹어 본 인생 후배님들이 여기에 있는지 궁굼~~~~
2. 첫번째 인생관
왜 제 어릴적 이야기를 하냐구요
그런말이 있죠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이글을 읽는 저보다 어린 인생 후배님들은 거의 이 말을 알고 있겠지요
그러나 이 문장이 주는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있는 분들은 별로 없을 것 같군요
이 문장이 주는 의미를 깨닫기 위해서는 많은 고난을 겪고 시간이 지나야 이 문장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3. 첫번째 인생관을 얻기까지 걸린 시간
1)94년도 병역특례 제조업체 들어가다
- 이유 : 군대가는 것보다 한 푼이라도 벌려고 들어감 인생에서 첫 직장 시작하다
-그러나 출퇴근 시간 2시간, 일일 평균 13시간 근무 휴일 3개월에 한 이틀 정도 심심하면 철야작업
-급여 초년도 33만원 2년차 39만원 3년차 46만원 정도로 기억
2) 직장 생활 첫번째 시련
- 나에게 잘 해준 선배에게 인간적인 정을 느껴 형처럼 믿고 따랐으나 나중에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리 저자식 싸가지 없다고 그 선배가 말 했다고함
- 충격 먹고 생각함 아 여긴 학교가 아나라 직장이구나`````````
그 이후로 같은 직장 사람들과는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상사면 상사, 후배면 후배의
대우를 해주고 그 사람이 편하다고 주관적인 행동이나 학교에서 친구들을 대하 듯
하는 행동이 없어짐
3) 직장 생활 두번째 시련
- 관리직으로 들어와 1년이 넘어서야 나 33만원 받을 때 나보다 어린 병역특례 생산직 애들이 나
보다 2배 정도 급여가 많음을 알고 총무 부장에게 따짐
대화 내용
나: 전 하루 13시간 이상 일하고, 사내 모든 전기 업무와 품질관리 업무까지 합니다
이건 불평합니다, 월급 인상 해 주세요
총무부장 : 넌 임마 관리직이야 관리직은 시간외 수당 없어 더러우면 군대가
나 : 군대가라는 소리에 그냥 나옴
야 더러워도 2년만 참자----(한 동안 억울해서 잠도 제대로 못 잠)
세상은 절대로 공평하지 않고 힘 있는자 위주로 돌아간다는 것을 깨달음
이 때부터 공부시작함.......
4) 직장 생활 세번째 시련
직장상사 나를 갈구다
이유 : 모름 , 수시로 나에게 짜증과 고함을 지름(정도가 다른 사람에 비해 유독 나에게 심하게함)
어느날 시험장비를 급하게 만들어야 되는 상황 발생 (그 장비는 나를 갈구는 상사 밖에 제작을 못)
못 만들거라 생각한 그 상사는 나에게 무조건 내일 아침까지 제작하라고 종용
밤 샘 작업을하여 제작 완료 다른 상사분들 앞에서 시험가동
정상 동작
야---- 우리 최 모모 대단한데 이런 것도 혼자 만들지도 알고 우리 상무님 칭찬
나 갈구는 상사 인상 찡그러짐 그 후 갈굼이 없어짐
그 후로 7년 정도 직장 생활을 더 하면서 언제나 내가 싫어하거나 날 갈구는 직장 상사가 꼭
한 사람은 있다는 것을 배움. 그들과의 관계가 원만해야 직장생활이 편하다는 것을 깨달음
5) 병역특례 2년차 생산직 병역특례 후배들을 보면서 느낀 점
생산직 후배들 야들은 너무 수동적이야
절대 지시사항 외에는 다른 일은 하지도 않고 작업공정에 불량이 발생하면 원인을 찾으려고
하지 않으며 생산관리나 공무에 연락을 취해 조치가 이루어지기전에 가만이 서 있기만 함
후배들아 생각 좀 하고 살아라
자기가 맡은 분야 생산공정은 스스로 약간의 생각을 하면 쉽게 작업을 할 수 있는데도
전혀 생각 없이 일하는 경우가 많음 아주 조금만 신경 쓰면 되는데 쩝------
저는 그들이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그들이 하는 업무의 단순성 때문이라 생각함
볼트를 조이는 사람은 하루 종일 볼트만 조이고 장비를 운영하는 사람은 기계적으로 나열된
버튼만 하루 종일 눌려야 하니 스스로 생각하는 사고력을 키울 수 없는 상태에서 3년을 보내니
그들은 이미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고 있었음
이 코너를 보니 취업이 안되 제조업 생산직을 가겠다는 분들이 여러 명 계시는데 위 내용을
심사숙고 하시기 바랍니다
6) 97년 기다리던 병역특례 기간 완료
울 가장 : 3호봉 올려 줄께 그냥 계속 다려라(그래야 65만원 정도)
나 : 싫습니다. 단 한마디 하고 그냥 나옴(3년간 다닐 때 올려 주지)
무지 통쾌( 그 후로 사장까지 면담, 내 대답은 NO)
7) 3년간 직장 생활의 추억
어느날 고가의 장비를 운영하던 생산직 동료가 병원에 입원을 해 대타로 4개월간 하루12시간씩
막교대를 쉬는날 없이 하던 어느날 밤.........
그 큰 공장에서 혼자 밤을 세며 아침이 오기를 기대하고 기대하니 창 넘어로 햇살이
조금씩 들어 오더군요
그런날이 계속 반복되고 있던 중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기다리지 않아도 태양은 뜬다 묵묵히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걸어가면 언젠가는
태양이 뜨듯이 종착역에 도착 할 수 있다는 것을...................(그 후로 나는 과로로 병원 입원
그 친구는 퇴원 ^*^)
7) 3년간 직장생활의 단상
- 어려서부터 가난때문에 힘들게 산 나는 그것이 밑거름이 되어 3년간의 힘든 병역특례
생활을 이겨냄 또한 그 3년간 직장생활보다 힘든 직장 생활은 지금까지 없었음
직장 생활할 때 마다 위기가 오면 난 자신있게 말함 그때도 이것보다 몇 배는 힘들어도
이겨냈다고.........
- 내가 2번째 직장을 다닐 때 나는 신이 나 있었다 다른 사람보다 승진도 빨랐고 내 업무가
힘들거나 직장사람과 부닺치는 여러상황을 이미 어린 나이에 겪어 그 만큼 부담이 적었다
그러나 나보다 나이가 5살 정도 많은 분들도 직장생활이 힘들고 더럽다고 무지 힘들어 했다
그때 내가 느낀 것은 조금이라도 어릴적에 내가 견디기 힘든 정도의 고난과 역경을 많이 겪은
사람이 삶의 지혜나 노하우가 많아 성공할 확률이 크다는 것을
내 나이 26살에 깨달았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여러분은 스스로 이건 내 능력 밖이라고 생각하던 것을 한번이라도 이겨내어 목적을
달성해 본 적이 있나요
-나는 한달에 적어도 300만원은 받아야 하는데 월급은 50만원 밖에 못 받을 때도
여러분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내가 사장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할 수 있나요
-내 잘못이 아닌데 상사가 나에게 잘못을 전가 할 때 조직을 위해 여러분 스스로
한두번 정도는 웃으면서 지나갈 수 있나요
-죽고 싶을 정도로 심든 상황에서 내 자신을 되돌아 보고 그 상황을 타개하기위해
노력을 끝까지하여 그 상황을 이겨낸 적이 여러분은 있나요
-주위가 온통 깜깜한 밤처럼 아무 길도 보이지 않을 때 갑자기 작은 불빛이 보이는
것처럼 힘든 상황이 조금씩 해소돼가는 과정을 여러분은 느껴 보신 적이 있니요
* 이 모든 것이 저는 고난과 역경이라 생각하고 피하지 않고 맞서 싸우기 위해
항상 내 자신을 독려 합니다..........
아직 성공은 못했지만 전 제 자신이 꼭 성공 할 것이라고 믿고 노력하며 목표를
세우고 앞으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백조, 백수가 되신 상황이 견디기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 것도 좋은 추억이
됩니다 단 아무것도 하지 않고 목표 의식 없이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는 악몽이
이 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