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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사장과이야기후...

성격파탄자... |2005.10.07 10:08
조회 435 |추천 0

사장이 이야길좀하자더군요...그래서 이야기했죠..

 

어차피 일이 이렇게된거 안좋게 이야기하고 나가느니 좋게좋게하자해서 이야기햇죠..핑계를대서

 

딱그러더군요...이제 너도 생각해보니 회사 비젼도없고,그러니까 핑계대서 나갈려구

하는거 다안다....쩝...알면됐네...저 암말안하고 듣고만있었죠..맞다,아니다 대꾸도

안했읍니다...설사 맞다고하더라도 자기자신이 그리생각안하면..절대 바뀌는사람이아니라서..

 

그러면 예전에있던 직원들부터..쭉~또 이야기를 하더군요...

중간중간...대학안나온거부터 박박긁어대더군요..뭐 고등학교에서 미싱배우냐? ㅎㅎㅎ

내가 무슨 기술고등학교를나왔나...요샌 고등학교에서 미싱을 가르쳐줍니까? 작은미싱말구요

공업용큰미싱이요...은근히 말하는게...대학에는 그런거 안가르치는데...

고등학교나온사람들은 그런거 할줄아니까...가르치는줄알앗답니다..정규수업으로...

미친거 아닙니까? 솔직히 대학나온사람들이 뭐가아쉬워 미싱같은걸 배우겟어요..

그러니...미싱을 못하는거죠...참...

 

그러면서...또 이야기를 딴대로 흘리더니...

나가든 안나가든 니자유다...그치만...니도 양심이있으면...생각이 달라질꺼다....라고 못박더군요...

 

양심이요...ㅎㅎㅎㅎ 양심없는사람많죠...어쩌면 자기한텐 저두 양심없는사람일지도 모르죠..

내가왜...자기한테 그렇게해줘야하는지도 모르겠는데..거기서 양심을 운운하다니요...

그것도 사장이...감히..나에게 양심을 ....정말 어이없더군요...

그래서 자기는 양심이있어서 날 그동안 구박하고 내보내려고 머리쓰고 다녔답니까?

확 내질러 버릴려다..어차피 나가면 그만인회사고...당신을 보던 안보던 상관없다생각하고

질러버릴까하다..차마 병실에누워있는데...여태 당해왔는데...오늘까지만참자....해서 참았습니다...

 

그러더군요..능력도 안되는데 봉급그정도 줬으면 된거지...라는식으로 비꼬아서 이야길하더군요..

대학나오고 경력자도 그정도 봉급이면 사방에 깔렸다고...ㅎㅎㅎ

저요 경력11년차에 봉급100입니다...그리고 엄연히 따지면..이쪽경력아닙니다..

다른쪽 경력이구요..엄연히 제 전문은 그쪽인데..자기가 그쪽사업이 시든다생각해서..

다른쪽으로 전환할려구했고...제가 제 전문일을 하면서 그쪽일도 잠시나마 배웠습니다..

아무것두 모르는내가...그쪽일조금배워서 기계까지 돌리면...많이하는거 아닙니까?

제가 알기론 능숙하게 할려면 학원을 최소6개월이상 다녀야하는걸루 알고있습니다..

학원을 다녀도..실전에 부딛치면...기계는 커녕..아무것도 못하는사람이 허다하다합디다..

 

그래서 아는사람한테물어봤죠...

대학나오고 경력잇는사람 봉급100이면 사람이 널렸나구...그랫더니..

자기직원한테 그러더군요...

누구누구야...대학나오고 경력있고,월급100이라는데...니가갈래~~?

 

바로그러더군요...."쳇 됐거든~!!!!"

 

제가나가면 최소 직원2명은 더 구해야하는판국에..터진입이라고 말잘하더군요..

직원2명이면...아무것두 모르는 사람을 구한다고해도..둘이며..최소150~160정도는나갑니다..

그럼 그동안 나100주면서 두사람분했던일했음...감사한줄알아야지...거기다..그동안

능력없는사람한테 봉급많이줬다 생각하고있었으니...참...낯짝도두껍다 생각되더이다..

 

더 가관인건 뭔줄아십니까? 저요..인수인계한달잡았습니다..

울앤 그딴소리까지듣고 한달씩이나 봐주는 저보고 돌았답니다..바보랍디다..

그래도 사람이 저렇게 누워있는데 어떻게하냐고..사람이라도 구할시간은줘야지하며 달랬지만..

막무가내로 당장 그만두라고 하는걸 달래놨죠..

일단 사장한테도 오래는 못봐주니까 사람빨리구해라고 이야기해놨다고..이야길했죠..

 

울사장왈

"니가 나가든 안나가든 니자윤데...빨리나갈려면 사람빨리구해놓고 나가든지..."

이럽디다....쩝...뭡니까 이건...뭐 지도 사람구해볼테니깐...이러면서...

내가왜 사람까지 구해놓고 나가야하는지 이해불능...

 

일주일정도 봐줄심산이었거든요...그동안 사람안구하거나...

내심사또 건드리면...그냥빠빠이할껍니다...

무상으로 일주일이면 많이 봐주는거 아닌가요...참..진짜...인간말쫑이 아주 가까이있었더군요...

 

어디서 터진입이라고...지 팔팔할때는 나 내보낼려구 오만수작다부리던놈이...

이제 병원신세지다보니..내가 아쉬웠다 이거죠..그래놓고..나간다고하니..

양심도없다느니...빨리나갈려면 사람구해놓고 나가라느니...내가 미쳤습니까...

지하란대로 하게...몇일있다..사람안구하면..그냥나갈렵니다...미련없습니다..이젠..

남은 정마저도 뚝 떨어지네요..아주 징글징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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