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글을 읽고 많은분들의 조언을 기대해요..
저는 몇달전 한 여자를 알게 되었죠..
처음엔 관심이 별루 없었는데 (솔직히 애인 안만들려고 했음)
그 여자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는거에요..
저한테 매일 연락하고 만나자고 왜 사귀자는 소리안하냐고
하길래 저는 솔직히 공부 때문에 여자 안 사귈꺼라 했죠
( 주머니 사정도 안 좋았고)
근데 그러면 한번 만나서 얘기 하자데요..
그래서 둘이 만나서 술 한잔 하는 사이에
제 마음이 흔들려서 사귀게 됐어요..
그렇게 만나게되어 100일 남짓 사귀었죠
근데 그 사귀는 동안 싸우기도 엄청 했지만
같이 놀러도 다니고 술도 자주 마시고 아주 즐거 웠어요
솔직히 저는 편한 여자가 좋거든요,,
그래서 인지 같이 만나면 재밌고 즐거웠어요..
하지만 제가 자금 사정이 빈곤해서 학교 다니고 알바하느라
평일엔 만나면 새벽3시에 만나고 주말에만 보는식이였어요..
그러던 어느날 제 알바 끝나고 3시까지 만나기로 했는데
그여자는 친구랑 술마시다 집에 간다느니 갑자기 할머니가 위독하시다느니
하더라구요 전 의심쩍었지만 할머니 아픈걸 의심하는 내색도 보일수 없고
빨리 집에 가보라고 했지만 1시간이 지난후 전화를 해보니
아직도 노래방이 였어요..
전 너무 화가나서 거짓말인걸 알고 지금 당장 오라고 했죠
그래서 만났는데 여차여차 하다가 좀 전에
전 남자친구랑 놀았던게 저한테 걸렸죠..
그래서 너무 실망을 하고 그만 만나자고 했죠
솔직히 그애한테 믿음이 완전히 깨져 버렸어요..
그래서 그 여자 동생 휴가 나와서 만나기로 한거 제가 펑크내고 하다가
결국 다시 만나게 됬어요
또 그렇게 사귀다가 여행을 한번 갔다 왔는데 그다음날 문자로 헤어지자데요..
갑자기 그러는게 황당했어요
전 붙잡았지만 그앤 여러이유를 대며 싫다고 했죠
그후 전 기다렸죠..
너무 힘들게.. 전에 잘해주지 못한걸 후회 하면서..
그러다 4개월 만에 다시 만나게 됬어요
제가 반강제식으로 사귀자고 했지만
제가 너무 좋았거든요..
그래서 잘해주려고 열심히 노력해서
그나마 예전보다 훨씬 잘해준것 같아요..
근데 그 여자는 예전 같지 안터라구요..
정말 크게 느꼈어요...
그렇게 만나는 도중 그 여자의 친구 싸이를 들어가서
돌아다니다가
한 싸이를 발견했는데
그건 그여자와 전남자친구가 같이 하고 있던거였어요
저를 만나는 중에도 그 둘은 서로 얘기 주고 받으며
커플싸이를 하더군요..
사랑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전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화를 참고 또 참다가
다음날 만나서 물어 봤죠..
그러니까 그여자는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그사람을 사랑하는거 같다구..
그럼 전 뭡니까.. 심심풀이 땅콩입니까?
그래서 헤어지자구 했더니 흔쾌히 받아 들이더라구요..
더 웃긴건 헤어진 3일째날 문자가 와서
죽을것같이 힘들다기에 바보같이 또 만났습니다
힘든 이유인 즉슨 자기도 오늘 그 남자 한테 배신당하고 왔다고..
애를 가진 그남자의 또다른 여자 친구한테 맞았다고
그남자는 자기한테 돌을 집어 던졌다고..
그러면서 제 앞에서 울더군요...
난 자기 한테 배신당했는데...
내 앞에서 우는데 저는 위로해줬답니다..
그리고 그 후론 연락 안하기로 했죠..
솔직히 그 여자가 배신당했다고 했을때
전 조금 좋았어요 고소하다는게 아니라
저한테 다시 올꺼란 기대감에..
저 바보같죠?
근데 그여잔 아직도 그남잘 기다리더라구요
내가 그런 나쁜새끼 그렇게 잊어 버리라고 했는데..
그 여자도 참 바보고
전 더바본가 봅니다..
저는 이제 그여 자를 놔줘야 겠죠?
그 여자 나쁜여자 인거죠??
잊어야져,,
별 것 도 아 닌 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