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몇개 읽구 처음 올리는 글인데요ㅇㅅㅇ..
저랑 비슷한 사람이 몇몇 있더군요...
저는 지금 고2의 검정고시 준비하는 학생이구요...
우리 아기 가진지는 4..5개월쯤?... 아직 무서워서 병원도 못가고 있지만..
... 남친과는 이야기 다끝났구요... 이제 부모님한테 말씀 드려 허락받기로 했어요..
첨엔.. 지우려고생각했었지만... 전에두 한번 지웠던적이 있었던 터라...
너무 가슴이 아파서 못그러겟더라구요... 수술실에서.. 검은 봉지에 싸여 버려지는..
내 핏덩어리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아른거려요.... 그 나쁜놈은 아직도 당당하게 살텐데 말이죠..
지금 뱃속에 잇는 애기의 아빠는 지금 현제 재 남자친구랍니다..
전에 지웟던 아기는.. 옛남친의 아기 이구요... 끝까지 책임 못질꺼면서 왜 그랫던걸까요?
나 그러게 아파하는거 보면서두.. 나 그렇게 우는거 많이 봤으면서두..
그 자식은 내 맘을 모르나바요...
옛남친이랑 헤어진이윤..바로.. 새로운 남친도 문제이지만.. 우리 아기를 버렷다는게..
그게 너무 용서가 안돼서 ... ... ... 그 나쁜자식은.. 그때의 그일을 대수롭지 안게 생각하구 아무 애들한테 다 떠벌거리고 다녀요..... 덕분에 지금 남자 친구도 알아 버렷지만요... ...
바보같은 지금 저의 남자 친구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랍니다..
자기는 이런일들을 티비에서만 봐왔기때문에.. 여자를 만나도 저런여잘 안만날꺼라
굳은 다짐을 했던.. 제 남친이니깐요.. 옆에서 보면 힘들구 안타까워 보여요..
병원두 못가구...
도저히 용기가 안나더군요.. 또 아기를 버릴까바요...
전엔 병원 갈땐..지우자는 소리 없이 가서... 무턱대고 옛남친 등에 떠밀려.. 지워버려서.. 아직도 그 일이 잊혀지지 안아서..병원 문턱에서만 왔다갔다 하구 있네요..
혹이나마.. 우리 아기 무슨 이상은 있는건 아닌지... 걱정두 되구요..
미성년자라 일도 못하는 제 남친은... 항상 시무룩하구요...
어쩌면...좋을까요... 후우.... 많이 힘드네요..
이쁜아기 놓는거 안힘들줄 알았는데.. 막상 이런일이 생기니..막막하네요..
....
아... 지금도 가끔가다 속옷에 피가 흐고 ..아님 묻을때가 있는데.. 왜 그런거죠?..
아기한테 무슨... 안좋은 일이라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겠죠?...
아참.. 병원가서 검사하구 몇개월인지 알아보는데 돈 얼마드나요?...
남친이 아직 미성년자 인데.. 그래두 같이 가도 상관... 없겠죠? ... 빠른 리플 부탁 드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