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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된 첫사랑을 버리고..만난 남자..

tears |2005.10.10 11:37
조회 557 |추천 0

2005/10/10 11:20 조회 : 35 추천 : 0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간단히 얘기하자면..저는 대학교때 첫사랑을 만나

4년동안 사겼습니다...정말 많이 조아했고 서로애대해

모르는게 없을만큼 정도 깊이 들었지만...

결국 제마음이 흔들려서 다른 남자를 만나게 되었지요..

그사람한테 많은 상처를 주고 딴남자한테 미쳐서

만났는데..새로 만난남자는 학교선생님이였고..

전 그사람보다 부족한게 많았지요..잠깐 만났는데..헤어지게된

건 첫사랑이 그사람 뒷조사를 해봤는데 정말 선생님이

아니라 임시직으로 학교에서 일하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이글을 읽으면서 제욕을 하실지는 몰라도

전 첫사랑 말을 믿지않았는데 정말 그 남잔 절 속이고

임용고시까지 봤다고 정교사라고 했는데 정말

아니더군요..속고 사람을 만난게 너무 분해서

금방 헤어졌죠...첫사랑한데 미안한 마음도 있고

내가 벌을 받는가보다하고 새로 다시 시작하고싶었는데

제맘이 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또 다른 남자를 만나게 되었지요..

저랑 나이차이가 좀 나는데 이남자를 만나면서

첫사랑남자가 많이 생각이 나더군요...

비교를 하게되고...정말 첫사랑처럼 날 사랑해줄수 있는 남자인지...

나이가 좀 있고 장남이라 결혼을 서두르는 편이였고..

암튼 가끔 첫사랑생각이 나서 울기도 했고 정말 다른 사람들 말처럼

벌받는건 아닌지..주위 사람들이 그러더군요..다른 사람가슴에

못받으면 반드시 되돌아 온다고.......첫사랑과 왠지 자신이

없었어요..그사람한테 너무 많은 상처를 주고 못되게해서...

첫사랑이 제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걸 뻔히 알면서도..

저한테 연락을 하고 7월엔 저희집 계단앞에서 자고가고

이런 나쁜 저에게 보고싶다고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제가 상처를 많이 줘서 밉지만 좋아하니까 보고싶다고....

아직까지 저를 잊지 못하고 있다는 첫사랑의 말이 참 눈물나게했어요...

헤어졌는데...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은 제가 지은 죄가 많아서

미안해서 못가는데..자꾸 생각이 나네요..

뭐하고 지내고있는지 궁금하고.....많이 답답해요...

힘들때 고민이 생겼을때 생각나기도 하고...

첫사랑과 헤어지면 더 좋은 남자를 만날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첫사랑 남자 좋은 남자였더라구요...

마음이 많이 답답합니다....미안한 맘이 참 많습니다...

힘듭니다..절 욕하실사람들 많을거라 생각하는데....

답답한 마음에 올린 글이니 상담해주시면 고맙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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