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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당....

소심녀 |2005.10.12 21:23
조회 363 |추천 0

 정말 무서워서 못살겠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11년이 된 아파트입니다. 오래된 아파트가 다 그렇듯이 저희 아파트도 방음 절대로 되질 않습니다.  걷는 소리부터 화장실 볼일 보는소리 심지어는 부부관계 까지..... 그런데 문제는 다른게아니고 저희 아래집 때문입니다.

저희가 이사온지는 1년 됬고 저희 아래집은 이사온지  이제 4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집이 무슨일을 하는지 초저녁에 나갔다 새벽에 들어와서 잠을 잡니다. 물론 아이는 없는 신혼 같은데... 여자얼굴은 모르겠고 남자는 겉으로는 멀정하게 잘생긴 걍 평범한 남자같습니다.  근데 얼마전부터 저희 아이들(아들둘 8,3살)조금만 쿵쿵거려도 (시간은 8시도 안됬음) 올라 오는게 아니라 아래에서 망치로 천장을 두드립니다.  그러다 오늘은 아침11시쯤 올라와서 문을 사정없이 두드리더군요(문 부서지는줄알았음) 제발 잠좀 자게 조용히좀 해달라고.... 그시간에는 저희 작은 아이와 저 둘 뿐입니다. 그러면서 걸어다니는 소리도 시끄럽고 아이들좀 제발 그만 뛰게 해달라고 자기네는 새벽들어와서 잔다고,...

물론 저도 압니다. 아이들이 뛰면 무자게 시끄럽다는것을....그래서 저도 엄청 아이들을 잡고 있는데 올라와서 그러니 정말 무섭습니다.   글구 그집은 일주일이 멀다고 온 집안 살림 때려 뿌수며 부부싸움을 합니다. 것도 남들 다 자는 새벽녁에... 한번은 그집(9층)에서 밖으로 청소기를 던져서 아파트가 난리 난적이 있습니다.  무슨 남자가 조폭도 아니고 암튼 불안하고 정말 무서워서 살수가 없습니다.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될지.... 두서없이 지껄인것 같네여.  여러분들 중에서도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분 뎃글 부탁드릴께요.  악플안 제발 말아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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