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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집착이 강한그..그를 떠나 .살고싶어요..

날개잃은천사 |2005.10.13 23:02
조회 650 |추천 0

그를안진 5년정도가 된듯하네여

처음1년사귀고,2년동안 헤어졌다,다시2년을사귀었죠.

다시만난우린,운명인가싶어 진실로 대했어요.

그러다 1년정도를동거..다아는사실이지만 연애과같이 사는건 많이 다르더군요.

서로 사사건건 부딪히는일도많았지만 저를 가장힘들게 하는건 그의 강한 집착이였어요

나에대한 오해가있음 그게 아니라고사실을 진실하게얘기해도 그는 자기가 생각한데로 믿어버리고

내가 거짓말을 하는거라고 잠도 안재우고 추궁하죠.그러다 그러다 또 시간이흘러 이젠 제가 진실된

답이 있어도 그가원하는 대답을 해버리고 맙니다.적응이라고 할까요 ...암튼..

그렇게 사네못사네 지내서 몇달안되 그의 또하나의모습이 절 힘들게 했습니다.바로 폭력..

그 폭력이란게 그가 오해를 한부분에 이건 아니다싶어 진실을 설득력있게 얘길해도 다른어떠한 이유를 대서라도 제가 거짓을 말한다고 믿어버리고,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로 폭력을행세합니다.

처음엔 따귀.그다음엔 기물파손.그다음엔 내 머리체를 휘둘러 벽에 부딪히게해 코피를 쏟게하고,입술이 떠지게하고..그리곤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합니다..직장동료와 술을 마시다 그언니보다제가 더 취했단 이유로 직장언니와 싸우고 그언니의 애인과 싸우고,길거리에절 내동냉이치고..

살수가 없었죠..미칠것같고 ..죽을것같고....맨발로 시골 친구네로 무작정 지갑,핸드폰도없이 피신한 적도 있습니다.헤어지자고, 제발 헤어져 달라고 애원을 한것도 수차레...자기가 순순히 헤어져줄것같냐며 무시해버리더군요.그리곤 남들한테는 둘도 없는 남친인냥...그걸 참느라 친구들과 그와술을마시면 항상저혼자 취합니다..그게 또 싸움의원인이 되고....

그의 말에따르면 항상제가 문제랍니다.저도 남친에대한 고민을 남들과상의할수 있었음 좋겠습니다하지만 늘 꾹꾹참아야하는 이유는 남친 이야길하면 그 누구도 그런 사람이 있을수 있냐는 반응.내가멍청하다는 반응..저도 아닌거알고,저도 미치겠고 헤어지고 싶지만...그가 무섭습니다..

정말 큰 결심 죽을 각오를하고 이사를 했습니다.몇차례전화해 자기가 다 잘못했고 각서까지쓰면서사죄를 해도 전...정말 저를놓아달라고 다시시작할생각 전혀없다고 끈어버렸죠.

그가 모를 곳에이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떨어져 지내며 다른 연인들처럼 평범하게 만나자고(물론저는헤어짐을 준비하고있었고)제의를 했을때 그는 내키지않지만응했습니다.

이사하기전날까지 그의 전화를 웬만하면 피하며 친구네집에서 자고..드디어 이사하는날...이사짐나르고2시간도 안되 제가 짐을 올리다 허리를다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아는친구,선배...다전화했죠.

도와달라고 1분도 안되는 방하나의 거리를 20분이 넘게 낑낑거리며 이동을해야할정도였습니다 다행히동네선배하나가와주기로했습니다.기다리며 저는 잠이들었습니다.벨소리에 잠이깬순간..그의

전화였습니다. 받지않고 시계를 보니3시간이 넘었는데그 선배에겐전화한통없었습니다.서러움에..아픔에 ..비참한 현실에..혼자 이사하는심정.거기에 짜기라도 한듯 이사한 첫날 다치고,날 도와줄사람하나없다는 서러움에 통곡을 하며 울었습니다..병원이라도 가야하는데,이대로 나을것같지않고...

정말 고민끝에 그의 전화를 받았습니다.얘길하니 병원에 데려다준다고 하더군요 전 집과 멀리떨어진곳에서 보기로 하고 힘들게 힘들게 벽을 짚어가며 갔습니다.허리도 제대로 못펼만큼 아픔과설움에전길거리에서도 울며울며....어쩔수 없이 그가 집을알아버렸습니다.지금도 그때도 후회는 됐지만 어쩔수가없었습니다.움직이질 못할정도 였으니깐....

그 게기로 다시 연락이됐습니다..하지만..얼마안되또 정말 딱을 치고그에게 연락한걸 후회합니다.

아는 언니와(그를 알게해준)맥주를 한잔 마시고 있는데 그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오겠다고..

저는 내키지 않았지만,오지말라고 하면 또 누구랑있는데 못오게 하느냐니,바람피냐니,나두 똑같이한다는둥 또..싸우게되니깐 울며 겨자먹기로 오라고했습니다. 그는 직장사람들과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말음도 정확하지 않은 상태였죠..이런저런 얘길하는데 정말 싸우고 그런 상황도아니였고 격한상황도아니였는데 정말 순식간에 제 양뺨을 손도 보이지않을 정도로 빠르고 아프게 그의손이 내리쳤습니다.

언니도 나도 너무도 놀라 어찌할바를 모르고, 눈물도 나오지 않더군요.저는 가방을 들고 나왔습니다. 

집으로 오면 그가 쫒아올까봐 한적한 술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곧 언니한테전화가와 만났습니다.그때부터 전 울기 시작했고,그를 소개시켜준 언니가 미안하다며 언니도울었습니다.

그이후로 그의 전활 안받고 있습니다.전화번호 바꿀생각도 했지만 집을 아는데 전화번호하나 바꾼들무슨소용이 있겠습니까..

이제 이제일쨈니다.늦은 밤이고 새벽이고 시간도 가리지 않고 전활 해댑니다.

첫날 60통도 넘는 그의 전화에 문자하나 보냈습니다.무슨자격으로 전화하냐고,얼굴참 두껍다고.

앞으로통화할일 없으니 전화하지말라고..그이후론 답장도 전화도 안받습니다..

계속안받으니깐 그가 문자가 보냈더군요 '너 참독하다.참 독해'..어이가 없었죠.

3일째 되는날엔 새벽 3시에 전화가 오더니 안받으니 음성으로 돌아갔나보더군요

음성을 들어봤죠.."야 옷입고 빨리 나와!" ...........

어떤 여자의 날카로운 음성이 그에게 하는 소리였습니다. 음성은 그게 전부였죠.

5분도 안되 문자가 하나 또왔습니다 '나 자격없다.근데 어떡하냐..정말 힘들다'

이젠 웃음이 나오더군요..

이제4일째 됐는데. 협박이며 애원이며.제발 전화좀 받아달라며..그런문자 들이옵니다.

물론 이젠 신경도 안쓰입니다..

하지만, 제가 두려운건..이제 이사한지 한달입니다.

2년 계약을 했는데(전세),집주인은 중국국적을 갖고 한국엔 가끔씩 오기때문에 쉽사리

방도 못뺍니다..또 이사하면서 대출을 받은게 있는데 아직 한달치도못값았는데 또 이사를

할 경제적 능력도안됩니다.

시도 때도 없이 걸려오는 그의 전화, 집근처 어딘가에 얼쩡거리고 있을까봐 창문도 못열어 놓고

지냅니다.

내집 놔두고 어디 숨어 살기도 그렇고...정말 힘들고 무섭습니다.

이런 경우엔 부부도 아니기 때문에 경찰서에서도 도와줄수가 없다더군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겁이나 죽겠습니다. 그의 집과 회사도 저희집과 2~3정거장 밖에안됩니다.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쳐들어 올수 있는 거리입니다..

 

그와 지금 헤어지는건 기정 사실이고..

지금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고, 방법을 찾을 길이없습니다.

저에게 도움이 될만한 어떤얘기라도 해주세요..

이사를 해서 이주위를 떠나고 싶은데 여건은 안되고...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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