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자 사귀면 죽여 버릴꺼란 어머니 =_= 지금은 강금중~

원본.. |2005.10.14 10:20
조회 511 |추천 0

미치겠습니다...

저는 올해 21살~ 한찬 창창하죠...ㅠㅠ

제가 올해... 잠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여자친구가 생기게 되었어요...

같이 알바하던 놈 아는애였죠...

소개 시켜줄때부터 맘에들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있는가 알아본 결과 아직혼자~

그래서.. 저녁알바라.. 저녁에 알바끝나고 만나고..

그러다.. 사귀게 된거 였죠...

문제는 알바를 그만두고 일이 터졌습니다...

어느날 어머니가... 제가 여자 친구가 생겼다는 걸 알게 되셨습니다...

요즘에 뭐가 대수냐고 넘어 가실줄 알았던 어머니 께서 잠시 얘기좀 하자구 하시더라구요..

어머니왈~

"니가 지금 여자 사귈 처지냐? 여자는 나중에 니가 성공하면 자동으로 붙게 되어있어~"

황당한 나머지 아무말도 못했죠....

그런데 여자친구를 만나고 오는 날이면 한마디 씩하는 겁니다~

"저놈이 저나이 부터 여자를 알아가지고~~"

아~~ 미치죠... 어린애들도 여친이다 남친이다~자유롭게 사귀는 시대에~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그리고 제일 충격적인말~

제가 핸폰비가 좀 많이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이 때 그소릴 들었죠~

"이 xx야~ 너 이럴려구 여자 사겼냐? 너~ 당장 헤어지고~ 담부터 여자사귀면 죽여버린다~"

정말 절정으로 미칠뻔 했습니다...

저희 어머니 성격이 좀 거친편이셔서... 정말 배겨 내기 힘듭니다...

그래도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오늘이 100일 이랍니다~^^

저도 정말 그애 좋아하고... 그애도 첨에는 소극적이더니...

이젠 저한테 닭살 맞은 멘트도 날릴줄알고... 정말 둘다 좋아하게 되었거든요....

정말 안만날 자신 없을 정도로~~

혹시나해서.. 내가 깨지자 그러면 어쩔꺼야 물어도 봤습니다.. 여친에게...

그랬더니... 그런말 나한테 하면 내가 기분이 어떤지 아냐고 화를 내더군요...

그래서...말도 못꺼내겠고..깨질 자신도 없고~그렇게 계속 사겼죠..

그렇게 몇달이 지나고.. 어느날 어머니께서... 길거리에 걸어가는 우리 두사람을 보셨나봅니다...

그날밤...

 

어머니의 최후의 결단~

"너 학교도 안가니까... 나갈일 없잖아~ 집에 박혀 있어~"

그날이후,.. 100일인 지금까지 15일여를 밖에 한발짝도 못떼고... 이렇게.. 있습니다....

전화도 못쓰고... 핸폰도 ... ㅜㅜ

오로지...인터넷 메신저 뿐이죠... 가끔 전화에..

그래도 여친... 화한번 안내더군요...얘기 했더니...

100일도 못챙겨줄거 같고요... 선물은 사놨는데 말입니다.....정말 미안 합니다...

나갈려고 해도... 어머니 성격 건들일까봐 좀그렇구요...

그래서 나중에 해줄려구요~

 

 

아~~ 어머니 생각이 제생각엔 황당한데...

여러분들은 어떠 실지...모르겠네요....

이상황 어쩌죠? 머라 말씀 드려야~ 어머니가 암 말씀도 못하실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