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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어설픈 제리의 새드무비 후기 ㅋㅋ

톰먹은제리 |2005.10.14 15:55
조회 655 |추천 0

 

제리입니다.. 으허허헉!

낼 출근해야 한답니다.

원래 안하기루 했눈뎀. 

툴툴

제리는 오늘 투덜이가 되어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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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 ㅐ 드 무 ㅂ ㅣ ~"

으하핫.. 못보러 갈뻔했던 새드무비를 보러 갔숩니다.

근데   울 곰이 늦까 오시눈 바람에..

영화관 도착하니.. 9시 30분

제리가 그때까지 쫄쫄 굶고 있어서

파XX스에서 햄버거 하나 먹고 

영화관에 들어갔숩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총 주연은 8명

"임수정, 정우성, 염정아, 여진구, 신민아, 차태현, 손태영, 이름모를 총각 하나 더"

이들 각각의 사랑이야기입니다만..

결국엔.. 다~~~~ 뿔뿔이 흩어진다는 얘기죠~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과

새 드 무 ㅂ ㅣ

두개다 한국판 러브엑츄얼리입니다만..

내생에는 마지막이 해피엔딩!

새드무비는 말 그대로 새드!

입니다..

한 영화 속에서 여럿의 주인공들의 삶과 사랑과 슬픔을 보니.

그냥 왠만한 일반 영화보단 낳다는 생각을 합니다.

보통 영화속에서 나오는 얘기는 허구와 상상을 포함하고 있지만.

일어날 수 있는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만..

이 두영화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얘기도 있습니다.

현실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이 아파서 죽을 수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일때문에 죽을 수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맘이 변해서 헤어질수도 있고,

어쩔수 없는 이유로도 헤어질수도 있고,

사랑도 고운정보다 미운정이 들어서 할 수도 있고,

오랫동안 속으로 사랑만 하다가 할 수 있고..

여러가지 중 주위에서 한번쯤은 보거나 한번쯤은 들었거나

겪을만한 일들... 이죠...

모 어쨌든

제리가 원래 영화관에서 보는건 잘 울지 않습니다..

(히안한 아이인가 봅니다.. )

근데 이번엔 벌써 두번째 입니다.;;

너는 내 운명(이하 운명)이 처음이자 마지막일꺼라고 곰돌군에게 빠득빠득 우겼지만.

결국 새드무비보고도 울었네요..

운명은 볼때 훌쩍 거리는 소리가 많이 들리던데.

새드는 전혀 들리지 않더이다..

그래서 울면서도 속으론

'아씨.. 암도 안 우는거 아냐?'란 생각을 했다죠

영화가 끝나니까 여럿 훌쩍거리고

옆에서 다른 커플들은 남친이 토닥토닥 해주고..

눈물 닦아주고 살 어깨를 감싸주고 하더니만

저희 곰  영화 볼때 저 눈물 쬐굼 흘릴때는 보고 웃더니만. .

주르르륵 흐르니까 살짝 팔 잡아주고   

나올때는  또 웃더이다.;;

( 나쁜 곰탱이..)

집에 오며 내내 곰탱이

 

"에이~ 눈 봐라 빨갛다 빨개..

낼 눈 부음 어쩔래?"

"에씨.. 글케 많이 않울었다.."

 

 투닥투닥 거리다가 집에 도착했숩니다.

내리기전 곰이 안아주고   뽀뽀만 안해줬어도

제리 밤새 이를 갈았을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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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오늘따라   

신방 글 들이 전부 ~ 러부바이러수입니다.;;

이 바이러수가  강한거인데도 불구하고

제리는 러부바이러수에 감염되지 않고

그 러브바이러수 염장에 깔려 죽고 있답니다.

제리 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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