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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싸우고열흘째연락안하는그가 채팅을 하다

망설임 |2005.10.16 14:16
조회 695 |추천 0

싸우고 지금 열흘째 서로 연락을 안하고 있어요....

그러다 어제 그의 아뒤로 세*클럽을 들어가봤는데

다른곳에서 접속이 되있다고 나오더군요..

그러면서 기존접속을 종료할꺼냐그래서 모르고 확인을 눌러버렸지뭐예요

그리곤 제아뒤로 접속해 친구찾기를 해봤는데

이미 로그아웃되있더라구여...

다른여자에게 작업을 하고있었다니.... 그것도 채팅으로...

가끔 채팅하는걸 알고있었지만 저 만난뒤론 안하더라구여

그런데 몇달전에도 저와싸우고 연락안하는동안

채팅을 했었더군요... 그땐 핸드폰을 보고 알았어요

왠여자랑 문자를 주고받은 흔적.... 보낸편지함에도 있고...

그땐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나와 싸울때마다 다른여자를 찾는듯한 그의 모습에 정말 실망이 크더군요

생전 안하던 싸이도 갑자기 하고...연락안하던 여자애들한테도

글을 남기고...... 내 빈자릴 채울 사람이 필요한건지....

그렇담 그냥 나한테 전화해도 될것을..... 그럼 못이기는척 넘어갈수도 있는데...

헤어지잔 말도 없었고......그냥 사소한 말다툼으로 벌써 열흘째

서로 연락을 안하고있어요....

첨엔 괜한 자존심으로 버티고그랬는데...이렇게 조금더 가면

연락하기가 더 쉽지 않을거같네요....

그냥 내가먼저 다음날 할걸....하는 생각도 드는반면....

이런사람이라면 그냥 잊어야겠다 싶기도하구여...

헤어져야지 그냥 이대로 나도 잊어야지 그러면서도

왠지 마음한구석이 아프고... 뭐라 말로 설명이 안되는기분....

첨에 싸울때마다 내가 전화해서 달래주고 미안하다그러고

그랬는데... 첨부터 그래서 그게 버릇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이전에 싸웠을땐 그가 먼저 미안하다고 하며 메일도 보내고

전화도 해주고 그러더라구여.... 자존심 세워서 미안하다며...

그런데 이번엔 그도 많이 화가났나봅니다...

그냥 저도 이대로 가만히 잊어주는게 나을까요?

먼저 전화해서 뭐라그러기도 그렇구....

내가 먼저 다가가면 그는 왠지 우쭐해하는 그런게 있는거 같아서

안하려구여.....

그리고 오늘은 저의 생일인데요....

그와 사귀고 처음으로 맞는 생일... 혼자 이렇게 보내니까

더 그가 미워지고 그러네요....

그런데...이렇게 어정쩡하게 끝내는것도....

헤어진단 말없이 그냥 이렇게 서로 연락을 안하는것도...

나중에 길에서라도 마주치면 참 그럴거 같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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