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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같은 여자... 재혼 빨리 하고 싶어요

알렉스 |2005.10.17 23:14
조회 41,270 |추천 0

벌써 6년이 지났군요..

내 나이 이제 30대 중반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의 결혼 첫 단추부터 잘못 되었나 봅니다..

사업상 관공서 출입이 잦았던 저는 민원실에서 자주 마주친 헤어진 아이 엄마와의 만남의 시작 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업 부진  사업을 접어야만 했던 나는 그 사람과 동거를 시작 했습니다..

사업실패의 아픔을 그 사람에게서 위로 받을려는듯.... 그것이 저의 인생의 최고의 실수 였습니다

그 사람에게도 마찬가지 였지만... 저는 직장을 가지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말처럼 직장 갖는게 쉽지는 않더군요.. 그나마 다행은 사업에서 생긴 부채는 일절 없었구 오히려 수금해야할 채권은 조금 있었습니다... 직장을 갖기전 그 채권을 회수 하면서 둘만의 동거(?)비용으로 충당했고 옆에서 지켜 보시던 부모님이 저가 안스러운지 영업용차를 한대 마련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결혼과 동시에 임신한 그 사람은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었습니다.

6개월 동거 1년4개월간 결혼생활.....

그 사이에 많은 일이 생겼습니다

욕설... 구타 매 맞는 남자....

저가 힘이 없어서 맞는건 아닙니다..

그 사람 저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나 컸습니다

결혼후 저가 영업용차 운전수로 벌이도 변변찮고 자기 친구들의 결혼과 비교하고..

여튼 그 여자는 아무런 말도 없이 가출 하였습니다

한 3달을 찾아 헤메였죠...

그때많큼 인생에 힘든때가 없었죠..

가출 하면서 결혼때 장만한 패물....

카드를 거의 2500만원정도 사용했더군요..

가지고 있던 영업용차 처분하고 전 객지로 돈 벌러 갔습니다..

아이은 부모님에게 맡겨둔체..

그리고 이혼 해달라는 소송장...

위자료와 양육을 하지 않겠다는 소장..

참 어이 없더군요... 결국 위자료는 지급 안하고 양육은 저가하고 면접교섭권을 청구할수 없는걸로

재판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노력 끝에  저는 공무원 임용시험에 합격하여 2년째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 어제께 다시 재결합 하면 안 되겠느냐고 먼친척을 통해 알리더군요..

그 여자 친척이 우리 동네 삽니다......

님들이라면 받아 주실련지.... 힘들때 서로 위로하고 용기주는게 부부이지 경제력이 자기 만족도에 충족을 못 시키면 등 돌리는게 부부 입니까..

이제 저가 어느정도 자리 잡았다는거 줏어 들으니 저에게 올려는 여자

모르겠습니다 아이에게는 아이 엄마가 최고라는 말 믿지 않겠습니다

전 최고로 마음 아름답고 외모도 어여쁜 그런 여자와 다시 재혼 할껍니다

그래서 진짜로 행복한 가정을 가지고 싶습니다

 

 

  지적이고 예쁜 여친 놔두고 왜 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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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누가 뭐래도..|2005.10.18 00:04
님 생각이 옳습니다. 부디 이쁘고 마음 씀씀이는 더이쁜 여자만나서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화이팅!
베플애기엄마|2005.10.19 18:07
자식버리는엄마라면 0.0001초도 고민할필요가없습니다...
베플이진환|2005.10.19 13:44
재결합은 아니해야 할듯 싶습니다.......저도 님과 비슷한 입장이였는데 이혼하기전 부채를 5000만원 정도 갚아주고....더 살림이 어려워지자...이혼해달라고 하더군요...애기는 제가 무조건 키운다고 해서 위자료만 주고 이혼했습니다. 그러다 제가 사촌형의 도움으로 직장을 다니게 됐고...그회사가 많이 발전 하면서 저도 덩달아 지휘가 높아 지고 하더군요..연봉이 남들보다 많이 높아지고 하니....연락이 오더군요...애를 핑계삼아 합치자고...그러나 전 허락 하지 않았습니다...제옆에 다른여자가 있어서는 아니구요...전 지금의 제아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제아들은 엄마가 없어 상처 받을순 있겠지만 한번 버림 받은 걸로 끝내야지 다시또 어려워지고 삶이 지겨워지기 시작하여 다시 달아나 버리면 그때의 충격이 제 아들에게 더 큰 상처로 올것같아서...전 다시 합치는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제아들은 10살입니다...전...엄마의 빈자리까지 다해줄려고 아이에게 모든 시간을 투자를 합니다..다행히 제 아들도...바르게 커가고 있고....한번씩 엄마에 대해 물으면...제아들은....저보고...새엄마를 달라고 합니다...가슴아프지만...전 제 삶과 제아들의 삶 의 미래를 위해 더 노력할것입니다...님도 어려운 결정이시겠지만....용기 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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