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 식구님들은 아시렵니까?
이 여인네가 벌써 5번째 글 올리려고 도전하는 것을..
글을 올리려고 하면 날라가고. 또 날라가고..
평소엔 메모장이나 한글에 미리 적었다가 붙여넣기 했는데..
오늘따라 네이트 니가 이기냐..내가 이기냐..이런 마음에 했다가.. 4전 4패랍니다..엉엉엉...
거기다가.. 컴까정 다운.. 으으으.. 아무래도 회사 컴이 꼬졌나? -_-;;
소장님.. 컴퓨터좀 바꿔 달라고요..
이렇게 글을 여러번 날려먹으면서까지 글을 남기려고 했던것은..
다름이 아니오라.. 아래 똥꼬새댁님 글을 보고요..ㅎㅎ
저도 머리 감겨 달라는 것은 한번도 생각 못해 봤는데..오늘 도전해봐야겠어요..
도전.. 신랑아..머리 감겨줘.. 하면서요..ㅎㅎ
저도 기억을 살려보니.. 머리 감겨준 비슷한 사건이 있었네요..머리는 아니었고요..ㅎㅎ
제가 5월이면 소득세 신고로 한참 ㅂㅏ쁩니다..야근에 야근.. 토요일이고 일요일 다 반납하죠..-_-;;
저흰 그때 결혼한지도 1달이 갓 지난 아주 따끈따끈한 신혼부부였는데..
같이 보내는 시간은 커녕 서로 저녁에 잠잘때나 만났으니...
저는 저대로 피곤해서 짜증도 많이 나고.. 신경질 많이 내고..
우리 신랑도.. 늘 혼자 밥먹고.. 외로움에 지쳐만 가고..
그래도 우리 신랑.. 저 많이 다독거려 주고..챙겨주고... 저대신 집안청소 다해주고..
(신랑..나이스~~!!)
하루는 몸이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야근이고 머고.. 배째라는 식으로 집에 일찍 왔습니다..
우리 신랑.. 저의 모습이 너무나 불쌍해 보였는지.. 가만히 앉히더니.. 기다리랍니다..
그러더만 우리 신랑 대야에.. 물 떠와서.. 발 마사지 해주면서 씻겨주고....
다시 새물 가져와서 헹거주고....그때 그 모습에.. 다시 한번 감동을 받았답니다..^^
그뒤로 발씻어준 기억은 1번 더 있고.. 그뒤론 없네요..
오늘 다 씻겨달라고 해야할까봐요..ㅎㅎ
오랫만에 둘이서 영화 1편 보기로 했는데.. 오붓하니 영화 보고..
집에가선.. 씻겨 달라고 하고.. 씻겨줄때까지 앵겨볼랍니다..ㅎㅎ
오늘도 남은 하루 웃으면서 잘 보내세요..
와우... 이번에는 컴터가 안튕기는 듯 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