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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남편

애둘엄마 |2005.10.19 09:21
조회 2,591 |추천 0

결혼 11년째입니다.

지난 7월부터 싸우다가 한 두달부터는 저에게 정말 잘해주고

하더니 지난주 토요일에 얘기좀 하자고 하더군요.

글쎄 나랑 떨어져 있고 싶다고,  하는겁니다.

나는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화를 막 냈습니다.

그러더니 월욜날 가방싸가지고 나갔습니다.

또 화를 막 냈죠.

메일을 보내왔더군요.

나한테 너무 서운한 점이 많았다고. 잠깐 떨어져 생각좀 해보자고.

그래서 저는 서운했던점 사과하고, 고마웠던점 두루 쓰고...

그런데 아직 연락도 없고, 들어오질 않네요.

이남자 여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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