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25는 통일전쟁”이고 “맥아더는 원수” 라는 등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강정구 교수는 자신의 둘째 아들 병역과 관련 “현재의 주한미군이 점령군은 아니지만,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는 실체라고 본다.”며 “그런 면에서 카투사에 복무한 작은아들 일은 부끄럽다”고 말했다는 모 일간지의 기사내용을 읽고 요사이 환절기라 환자도 많은데 혹시 정신질환증 환자가 아닌지...
강 교수는 인터뷰에서 “큰아들은 미국에서 로스쿨을 다닌 과정에서 직장을 잡았기 때문에 미국회사에 취직했으며, 작은아들은 너무 내성적인 성격이라 군복무에 적응을 못해 사고를 당할까봐 카투사로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맥아더를 원수라고까지 표현한 것은 지나쳤다고 인정한다”며 그러나 “미국의 개입이 없었다면 한 달 안에 전쟁은 끝났고 사망자는 1만명”이하였을 것이며, 맥아더가 적어도 사망자들에게는 생명의 은인이 될 수는 없다는 취지였다는데.... 아들을 카투사로 보내 놓고 문제가 되니까 이제 와서 궁색한 변명을 하는 것은 아닌지요?
나도 자식을 키우는 부모지만 부모로서 자식에게 좋은 것을 주고 싶고 잘해주고 싶은 마음은 진심이라고 생각하며, 그런 부모의 마음에서 큰아들을 미국회사에 취직시키고 작은 아들을 카투사에 근무하게 한 것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미국이 적국이라는 발언은 본심이 아니라 의도를 가지고 꾸민 가식이며, 자식을 미국에 취직시키고 미군에 근무하게 한 마음과 미국을 적국이라고 한 것 중 하나는 거짓인 것이다. 이에 국민 대다수는 이러한 이중성에 격분하고 있으며, 특히 오늘날 평화와 번영을 구가하는 한국을 지켜준 은인을 배반하고 자식을 출세 시키기 위해 미국에 유학시키고 미국을 비난하는 것이 이중인격자이며 학자로서의 인격을 먹칠하였다는 것을 아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