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지금.. 26입니다...
대학교때..학교 씨씨로 시작해서..지금까지..5년이란 세월동안..
아무탈없이..정말 남들이 다 부러워할정도로..사이가 좋았습니다..
서로의 집에 왕래도 하고 .. 그렇게..정말 가족처럼.. 아니..결혼한 사람들처럼
그렇게 지냈죠..
그런데..작년 이맘때쯤부터..이러저러한 핑계로..
절 만나는 횟수도 줄어들었고.. 연락도 뜸하고.. 전화를 해도 안받는 상황이
되풀이 되는거예요..
그때.. 그사람 특례기간이 다 끝나갈 무렵이라.. 회사사람들하고
술자리도 잦고 마지막이니까 회사사람들하고 어울려도 조금만 이해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보다하고.. 그렇게 참았습니다...
무엇보다..믿음이컸으니까요..
그런데.. 이 사람.. 그 기간동안 .. 바람이 난거있죠....
회사 사무실 여직원이랑.. 한살어린....
저 보다는 두살이 어리죠..
제가 남친보다 한살이 많거든요....
아직 남친한테 내가 그 사실을 안다는 건 말을 안했습니다...
못하겠더라구요.. 주말일때나.. 휴일날.. 학교에 일이 있다는 핑계로..
그 여자랑 같이 시간보내는것두 알고.. 저보다 통화도 더 자주 하는 것도알고..
사진을 보니까.. 그여자.. 이쁘더라구요..많이..
저보다 나이도 어리고.. 얘기로는.. 성격도 착한것 같더라구요..
그런여자랑..저 몰래.. 일년을 그렇게 만났는데...이걸 바람이라고 해야하는지..
그 여자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사이가 좋던 우리가..
정말 사소한걸로 많이 다투기도 하고 .. 그럴때마다.. 이 사람이 그냥 내가 알아서
자기곁을 떠나주길 바라는건아닌가.. 이런생각두 들고..
정말..힘듭니다.. 남친한테. 대놓고 얘기해보고싶지만.. 사실..
너무 두려운거있죠..
모르겠습니다..그여자는 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남친을 만나는건지는..
그치만.. 최소한 .. 나란 존재가 있다는 걸 모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여자도 내가 있다는 걸 알고 있는것같은데..
왜 내 남친과 계속 만남을 유지하는 건지도 모르겠구요..
제 남친이 그 여자에게 어떻게 했길래..그러는건지...
바람이라고 하기엔..너무한거 아닌가요??
이정도면..태풍이라고 봐야되겠죠???????
제가 어떻해야 하는지..
바람난 남친 돌아오게 만들려면 어떻해야 하는지..
님들...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저 좀..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