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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너무좋은데..몇번이나헤어지자고한남자친구..어떻게해야할지요..

바보스런나 |2005.10.27 13:19
조회 651 |추천 0

처음만난건..제가중학교2학년때..남자친구가 고등1학년때..알게되었습니다..

연락도하고,한두번만났는데,지역이멀다보니..자연스레 연락이끊기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는...24살...남자친구는..26입니다..)

그러다가..9년만에 작년12월에..싸이로 오빠가 절찾았더라구요.. 간간히 싸이에 서로 안부전하고 그런정도였는데..어느순간부턴가 오빠가 저에게 연락하는횟수도 늘어가고..저는 연락을잘안하는 편이라..오는 문자에 답하는정도.전화오면 받는정도였습니다..2년정도 진지하게사귄사람이없는 시점이여서그런지.오빠랑연락하는것이 점점조아지고..만나지도 않은상태에서 두달정도 자주연락하고 해서그런지..점점조아졌습니다..그러다가 어느순간..오빠가 조아한다고 하는거였습니다.전..오빠랑 사귀다헤어져서다신 못볼그런사이가되는것이 두려웠습니다.그냥 조은감정으로 쭉..가고싶었고..부담가는것도 사실이였습니다.조아하지만..안본상태에서 오빠가 절보고 실망할수도있다는 생각에 ..대답을 할수가없었습니다..처음엔..오빠가 조바심내고 매일연락하고..내가 연락없으면 기다리는사람 생각도안하냐며 화내고..챙겨주고..정말 조았지요..

그러다 만났습니다..우린..사귀게 되었구요..외모..그런건 오빠한텐 잴수가없었습니다.

학창시절감정과..몇달 연락하면서 마음이 벌써 빠져들었었거든요....

그리고....지금 사귄지 6개월정도흘렀습니다.

사귀는동안..행복할줄만알았으나..모든 성격이나 이런것들파악하기도전에..조아해버려서인지...안맞는부분이생기더라구요..

오빠가..저한테..헤어지잔얘길..4번이나..했습니다..그때마다..자존심 다 뭉게고...

잡았습니다.. 헤어지잔 이유도...

-오빠가 지방을갔다오는날.. 저녁에 저에 친구들과 같이 만나기로 약속을했는데 하루종일  연락이 없더라구요.. 오빠가 문상을 간것이라 전화를할수없어서 연락오길기다렸습니다.그런데하루종일 연락이 없더라구요..친구들은 오늘 보는것확실하냐고 언제볼꺼냐고 자꾸물어보는데..오빠는 연락두 엄꼬.오는 올라오는것인지 아닌지도 확실하지않은상태라..좀짜증이났었습니다..참다가 퇴근시간쯤 전화를했더니..버스안이라고 올라가는중이라고 뚝뚝한 목소리로 대답하더라구요..  힘든건 이해하는데..버스에서 문자한번보내주는것이 그리힘든것인지.. 저녁에 만났는데..제가 그것땜에 삐져있고 잘 얘기도 안하고 하니가 오빠가 화가났었는지..친구들없는사이에 그냥 술집을 나가더라구요..그리곤 문자가오더라구요..자길..무시하냐고..기분나쁘다고자긴갈테니친구들한테 니가 알어서 얘기하든말든 맘대로하라구..."황당했습니다.. 왜그런지 왜 삐져있는지 한마디라도 물어봤음 그냥 풀릴거였는데..

그러다가 자기도 친구들한테 미안했는지 한참뒤에 다시오더니..회사에 일이있어서 그냥간다고 미안하고 하고 인사하고 가더라구요..그리곤..저를 부르더라구요..

길거리에서..저한테..우리 그만만나자 우리 안맞는다.얼굴보고 얘기해야할거같아서 하곤..화난채로..그냥 가버리는것이였습니다..전 황당해서 아무말도 할수가없었습니다....

-두번째도..전화통화하다...전단순히 한말이였는데...오빤 저에 생각하는것이 이해가안된다며 우리 다시생각해보자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대화내용은...아주 하찮은거라..쓰지않을꼐요..--

-세번째 오빠가 주말에도 간혹일이 잡히는 직업이라..토요일날 일을 한다기에 친구를만나 영화를보고잇느데..연락계속없다가 영화보는중에 만나자고 우리동네로 온다는것이였습니다..

영화 끝나고 집에가면 많이늦을꺼라고 얘길했습니다.오빠도 맞춰서 온다고 하더라구요..

영화만보고 오빠보려고 친구랑그냥헤어지고 집으로갔습니다.집에가서 옷갈아입고 할일있어서 그것만 빨리하고간다고 했습니다..그리고한시간정도 지났나봅니다.기다리는곳으로갔더니 화가 마니나있더군요..영화끝날시간쯤에벌써와서 계속기다리고있었다고하더라구요..그리곤..미안하다는 내말에 대꾸도안하고 좀..있더니..그냥 가버리더라구요..그리곤 문자가오더라구요.."우리 안맞다 그만만나자"....가슴이 무너지는줄알았습니다..그자리에서 계속서잇다가..문자를보냈습니다.기다리니까 빨리오라고.미안하다고..일부러그런거아닌데 어떻게 그만만나자는소릴그렇게 쉽게할수있냐고......" 한참..그자리에서 기다리는데...다시 오고있더라구요..자기 집까지갔다가..다시 돌아왔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술먹으러갔는데..전화오는것은웃으면서 받고하면서..제가 말하면 대답도안하고..무시하고 술만마시더라구요..그러다가 한참 술마시다가 자기가 풀어지니까..다시 평소처럼해주더라구요..

-네번째....제가..오빠한테 화낸적 없습니다..오빤 제가 술먹는거 늦게까지노는거 싫어해서 술먹지말라고 하고 해줍니다..나에대한 관심이니까 그에대해.불평하지않았습니다.오빤 아침까지 술먹고..담날 하루종일 술병나고 만나기로 한날도 술먹고 힘들어서 못만나기도 하고..

일주일에 한번보는것도이젠...어렵습니다..오빤 그게 어렵나봅니다..지금도 안본지..16일이지났습니다..5정거장이면 우리집인데.. 직업상 지방 왔다갔다하고 피곤하고 한거..정말이해합니다.. 하지만..시간이 많을때도.. 시간이없을때도.. 적극적으로 볼생각을 안해요..

요몇일전 2주정도 못봐서 오빠 만나자고 보고싶다고 했습니다..못보냐고..힘들다고하더라구요..피곤하다고.. 그것땜에 서운해하는 내가 오빠딴엔 이해가 안댔나봅니다..

오빠가 몸도피곤하고 해서 오늘은 힘들것같다미안하다고 "이한마디였음대는데..그런것도아니구... 몇일오빠가 지방엘 자주가서 짜증도많이나있고,힘든거 이해는하나..내 편에선 조금도생각안해주는 게..정말많이서운했습니다. 금요일부터서로 연락을안했습니다. 문자하나였음 풀릴꺼였는데..4일동안 연락이 없더라구요..정말 답답하고 밥도 못먹고..너무 힘들었습니다..

참다참다..문자를보냈지요.."오빠....너무해..."...오빠에대답은.."우리이제그만하자"...였습니다.. 손이떨리고 가슴이 두근거려서..한동안 멍하게 있다가..정신차리고 문자를보냇습니다..

"시작도 끝도 오빠맘대로냐고..어떻게 헤어지잔말이 그렇게 오빤 쉽게나오냐고..서로 맞춰갈노력은 왜 하지않냐고..내가 정말 싫어서 헤어지는것이냐고..."

오빤..너만계속힘들어하니까....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전..이번에도..마음을 돌릴수가없었습니다..초라하고.비참하지만..오빠가 조으니까.. "난 헤어질생각없고..처음에 오빠가 안맞는것은 맞추면댄다하지않았냐고..난 오빠한테 맞추려노력하는데 오빤 노력도안하고..맞추는것보다..헤어지는것이 그리쉽냐고...난 오빠랑헤어지기싫다고.."

그리곤..또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몇일 내가 연락 안해서 괴씸해서 그랬다는 오빠의말...바로 ,내새끼너무사랑해..라며하는오빠...아무렇지않으려 애쓰지만..이번엔..상처가 좀더 ...크더군요...   

 

  싸운이유도..보고싶어서..였습니다...것도..제가 오빠보고싶어서.....

자길바꾸려고하지말라고하더라구요..자기원래그렇다고..신경쓰지말고그러려니하라고..자기딴엔.노력하는것이라고.." 차라리..진지하게 얘길하고싶은데..오빤 그런얘길..지나간것이니 더이상 말하지말라하고..말하는것조차..싫어합니다...

너두 답답해요...정말..자존심...다 버리고버려도..오빤..절배려해줄..여유가 없는것인지..

만나면..잘해주고..사랑스러워하고..연락도 오히려..저보단 오빠가 더해주는 편입니다...잘챙겨주고..

 

일주일에 한번...보는것이..그리힘든것인지..하루하루가 너무아깝습니다..이렇게또..서로만난지3주가까이 되어가니/.......답답하고..제가 너무초라합니다... 다들..내가너무힘들어하니까..모두들..마음먹고..헤어지라고..하는데..그게..뜻대로..생각대로 안대더군요...밤에 잠도..못잡니다...온통..신경이 오빠한테 가있어서인지.. 이러는제가 ....점점..너무 바보스럽고...차라리..처음에...너무 정을 주지말껄..후회가..됩니다....만나지않았으면..차라리..가끔 조은사람으로기억될것을...

사귀기 한달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있었더군요...2년넘게 사겼다는데..그 여자는..어떻게 그렇게 오래..만난것인지..물어보고싶습니다..그리고...헤어지고..한달정도밖에안됬는데...다른사람한테....확돌아설수있는지......

 

-처음엔..나없음 안댈것처럼..확실하지않은 내마음 때문에 조바심내고 속상해하던 오빠가,,,

항상..내새끼 울애기..사랑한다고 하고..만나면..한없이 잘해주고 조아하는사람이..

너무사랑한다고 나에대한 사랑을 너무 확신해보였기에..더...힘들어요..울일도없을줄알았는데...

자기 기분뒤틀리면.. 서슴없이...헤어지잔말을 하는군요....

어제도...술먹고...계속전화하면서...사랑한다고 하는사람이..

언제..또...내가 상처받을지..오빠가또..언제또그럴지...두렵습니다.

 

어렸을때 첫사랑이였던....가끔생각나던 사람으로 기억했던것이...조았을지도모릅니다..

다시 만났던..때로 돌아가고싶어요..이사랑..시작도하지않게...

 

차라리...내가 오빠한테...확질려버렸으면...빨리..정신차리고..더이상 힘들어하지도...울지도..답답해하지도 않고..잠도...잘자고싶습니다..어찌해야하는지.....정말..답답해요...그런데...정말..너무너무..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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