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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아깝따..ㅡ.ㅡ

무지개 |2005.10.28 22:57
조회 97 |추천 0
환승하는 승객이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환승할 버스가 오기전에 담배한대 피우려고 담배 한 개비를 입에문다. 라이터로 담배에 불을 붙여서 딱~한모금 빨았는데 환승할 버스가 닥아온다. 이런 승객중 어떤사람은 담배두 피워야 되겟고 버스도 타야되겟고 하는사람은... 버스가 정류장에 진입해서 다른승객이 모두 승차하는 그동안에 입에 물고 있는 담배를 몽땅 피워 없애려고.... 정신없이 빠른 속도로 뻐끔뻐끔...쫙~쫙~ 빨아댄다. 이렇게 담배연기를 쎄게 빨아 삼키면 무지하게 몸에 안좋단다. 그런모습을 운전석에서 보고 있노라면... 웬지 초라해보여 측은한 생각도 들고...불쌍한 생각도 든다. 그런데 버스에 승차할 승객이 없고 버스에 승차할 사람이 자기 혼자인 사람은 담배한개비..딱 한모금 빨고 길바닥에 내동댕이 치고 버스에 오른다. 버려진 담배가 무지 아깝다. 아니...담배가 아깝다기보다 그 담배를 산 돈이 아깝다. 환승할 버스가 왔어도 이목숨 다바쳐 꼭~담배를 피워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은 다음버스를 다시 기다리며 느긋하게 담배를 빨며 폼나게 담배연기를 품어낸다. 자기몸 왕창 썩는줄도 모르고.....   내가 종합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담배로 인하여 중병이 걸린 사람이 너무나 많은 것을 목격했었다. 후두암.폐암.등.각종 암에 걸려 괴로움속에 죽을 날을 하루하루 기다리는 사람도 있고... 기를 쓰고 담배를 빨아대며 살던사람들이 가슴을 치며 후회하는 사람도 있고... 죽음의 날을 맞아 이 세상을 담배연기로 인해 최후를 맞이하며 아까운 생을 마감하는 사람도있고.. 그러한 모습들을 보면서....너무나 아까운 생각이 들었다. 담배연기로 인한 폐해는 그야말로 엄청나다.
나의 경제적 손실은 물론이고 내 몸을 썩게하여 고통을주고난 후 생명을 앗아가고
나의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도 병들게하고 주변의 이웃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웬수같은것이다.   아직도 할일도 많은데...사랑하는 가족들을 남겨둔채 담배연기 마셧다는 죄목으로 사형선고 받고 이 세상을 하직하니...그 생명이 얼마나 아까운고.....   나도 오랜동안 담배를 피운적이 있었다. 그런데 몇년전에 담배를 끊었는데... 첫째...밥맛이 좋아졋다. 둘째...몸에서 불쾌한 냄새가 없어졌다. 셋째...피곤이 덜하고 기분이 산뜻해졌다. 넷째...주머니의 용돈이 없어지질 않는다. 다섯째.무엇보다...고귀한 생명이 연장되었다.*^^* 등등... 좋아진 점 말하려면 아직도 많다. 흡연자 여러분...웬만하면 담배 끊으시죠...?  나를 위해서...가족을 위해서... 칼로 무 짜르듯이...흡연..딱 짤라버립시다~~~까짖꺼...미련둘거 뭐있어.....   ...시내버스기사 일기장중에서.   http://blog.empas.com/o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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