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년차 직장남입니다.
요즘 회사일 때문에 피곤해 죽을 지경입니다.
조금 일찍 퇴근해 보겠다는 계획아래 한시간 일찍 출근하기!를 실천한지
꽤 됐는데도.. 업무 파트너 때문에 도대체 지켜지질 않습니다.
제 업무 파트너는 이제 막 돌이 지난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 키우는 엄마의 입장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닙니다.
뭐 제가 아직 유부남은 아니라 100% 이해는 못한다 해도
누님이 아이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대충은 알죠~
그런데... 툭하면 지각입니다!
사전에 예고도 없이 헐레벌떡 뛰어 들어와서는...
늦은 이유를 얘기하는데... 항상 그 이유 속에는 '아이'가 들어가 있습니다.
솔직히 핑계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혼자서 늦고 늦게라도 남아서 업무 마무리하고 가면야~ 문제 없지만...
제가 하는 업무와 맞물려 진행되는 부분이 있는터라...
그 분이 지각을 하거나... 하게 되면 차질이 당연히 생기지요~
그 분! 지각을 하면 늦게까지 남아서 일을 하게 되고...
일이 밀리게 되니.. 당연히 저도 늦게 퇴근을 하게 되고...
일찍 퇴근해 보겠다고 일찍 출근을 해도... 말짱 헛게 된겁니다.
또.. 아이 키우다 보면 뜻하지 않게 아이가 갑자기 아프게 되는 때도 발생하니...
조퇴도 잦구요..
이래서 일터에서 유부녀는 기피하는가 봅니다.
육아, 직장일 모두 잘해내기란 어렵겠지요~
그렇다면!! 부부 중 하나는 육아에 신경을 좀 더 써서 다른 사람이 피해보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번 제 업무 파트너에게서 겪게 된 경험으로... 제가 만약 사업장을 차린다면!
절대 여직원은!! 애 딸린 여직원은 쓰지 말아야지...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여러분들은 저같은 경험 없으신가요~?
만약 회사를 차린다면 아이를 둔 여자직원... 채용하시겠습니까??
- Q 내가 사장이라면 아이를 둔 여직원 채용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