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입니다 .......
며칠전에 소개팅 나갔습니다 그녀는 빠른년생이라..
나보다 한살어리지만 동갑이네요....
한달부터 기다려온 소개팅이라 참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소개팅을 나가도 맘에 드는 경우가 드물었는데
이번에 나온 그녀는 참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술도 정당히 마시고 즐겨하지않는 점... 담배를 피지않는다는점....
이거는 믿을수는 없지만,. 남자를 한번도 안사겨보았답니다..
못난 얼굴도 아닌데 뚱뚱한것도 아니고....
제가 청순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정말로... 이상형이지 싶습니다...
근데 말이 별로없고 내숭이 좀많은 스타일..웃음도 많고.....
우리는 일주일뒤 다시만나서 영화도 보구..막걸리도 한잔하고
놀이기구도 탔습니다...우리는 대화도 잘되고 친근하기도 하다가...
어느순간 또 서먹서먹해집니다.. 그녀는 a 형입니다...
a형이 평균적으로 말이없고 소심하잖아요....
그녀를 좋아하고 싶어졌습니다... 그치만 그녀는 남자 경험이 없어서인지
아님 내가 썩 좋은것이 아닌지 맘에 문을 안여네요.....
그날 헤어지기전에 친구와 여자친구와 나와 그녀와...
저녁에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놀이기구타고 오기까지는 좋았는데..
마지막에 너무 서먹서먹 헤졌습니다....
술집에 가면 왜그리도 꽃파는 할머니께서 많은지...
저에게 사달라고 하면 저는 할머니가 불쌍해 보이셔서..한개씩 사주곤합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저에게 와서 떠나지 않는 할머니....저는 장미꽃 한송이를 사주고
그녀에게 주었습니다 잠시 수초간 망설이는 그녀............여기서 저는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이유는 그녀가 꽃을 않좋아서라는데...... 사주는 남자 성의를 봐서라도 냉큼 받아야죠...
아님 너무순진해서... 무슨의미로 주는걸까..생각하면 망설인걸까요? ..아님 부담스러운지
에휴.,.. 이여자 정말 좋아하고 싶은데... 나도 왠만해서는 여자하고 쉽게 친해지는
스타일인데 어렵네요... 이여자는..
집에들어가는길........그녀의 손톱에 봉숭아 물이 들여져있더군요...
이쁘다고 하닌깐... "너두 들여줄까?" 합니다....
요즘 11월달인데...봉숭아가 있나? 하닌깐 요즘은 판다고 하네요..
담에 만날때 가지고 올테닌깐 물안들이기만 해봐라.ㅋ 이럽니다..
마지막에는 이렇게 헤어져서 그래도 다음 만남을 기약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그녀에게 해줄 작은 이벤트도 몃개 준비했습니다....
그녀는 이쁘게 생긴얼굴입니다.. 청순하고,.....
가끔씩 돌발적인 말들로 나를 놀래키고 웃깁니다
얼굴이미지와 다른 그런웃기는 개그들..... 그럴때일수록 귀엽습니다....
그녀의 직장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부탁해서 11날 빼빼로를 아주이쁘게 선물할건데..
직장이 어린이집이라서.. 애들한테 다 뺏길까..걱정입니다..
저는 일을 잠시 쉬었다가..10일부터 아주 바쁜직장생활에 매달리기때문에..
그녀를 만날시간 별로없어서.. 안타깝습니다..누가 그녀에게 작업들어오면 어쩔까...
정말 내가슴이 설레여본것은 그녀를 만나면서.. 4년만이네요...
맘문을 잘안열고 말도 많이 안하고 그치만 완전 소심하지않는 그녀...
그녀 마음을 사로잡을수 있는 조언 부탁합니다
좋은 충고좀 많이 해주세요.. 이런글에 악플달고 싶은사람은 없으시겠죠?
악플다신다면... 한심스러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