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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아가씨 30살아저씨 집마련방법?

현실직시중... |2005.11.07 11:57
조회 1,826 |추천 0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들어보고자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25살 아가씨입니다.

직장생활 3년조금안된 아가씨

그리고 30살짜리 애인을 두고있습니다.

올해겨울에 결혼을 잡았었는데 이래저래 제가 마음을 잘 못잡아서

내년쯤 다시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혼을 눈앞에서 자세히 바라보니.. 현실이라는 단어가 그리고 돈이란 단어가

가장 마음을 아프게 하는 말이더군요..ㅎㅎ

 

주저리주저리.. 그래도 사랑함으로..그사람을 믿어보려고 이제 슬슬

현실을 이겨나갈 준비중입니다.

 

저는 직장생활 만 2년차이며..

월급은 월150정도..

현재 적금으로 70만원짜리를 넣고있습니다.

주택청약 2년짜리는 만기상태이구요

원래 천만원정도 모아둔것은 저희집 산다고 천만원 보태드려서

지금 현상태에 가진돈은 약 1500정도입니다.

 

그리고 우리오라방은 30살이며 직장생활 6년차입니다.

현재 학업중이어서 백수된지 일주일정도 되었습니다.

뒤늦은 공부를 하시는중이라...내년2월졸업이구요

전문대공부를 하고있거든요

그리고 학비며 잡스러운돈이 학교다니면서 많이나가서..

여하튼 현 모아둔 돈은 저랑 비슷하거나 저보다 조금 많은걸로(아주조금;;)

한 1500~2000사이정도..

차도 한대있구요..코란도;;

오라방의 연봉은 2800~3000정도입니다.

오라방 어머니께서 말씀해 주셨구요

 

고로 모아돈 돈은 둘다 별로없습니다.

이런상태에서 시작하려니 약간은 막막하더군요;;

 

집에들어가 살꺼라 당장 집문제는 걱정안하지만

제가 집에대한 열망이 강한지라..(저희집을 거의 28년만에 장만해서...;;)

집에대한 욕심을 버릴수가없어서요..

 

2년 어머니 모시고 살다가 분가예정입니다.

오라방의 형님내외분들도 이렇게 하셨구요

 

가끔 이런글 올리면 어머니 절대 모시지말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말씀은 말아주세요...

물론 저도 걱정이 아니되는건 아니나...

그냥 마음먹기 나름이라 생각하고..이쁨받고 살아볼까합니다.

이렇게 마음먹기가 힘들었지만 어짜피 내 사랑하는 사람의 어머니이므로

그리고 오라방도 울집에 잘함으로.. 그냥 좋게생각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문제는 오라방과 제가..

편입을 준비하고있고...

물론 방통대쪽으로 갈예정이어서 학비가 많이 들진않겠지만

그래도 무시못할거같아서요...

 

여하간 사정은 이렇습니다.

분가할때 어머니께서 단 얼마라도 보태주시겠다고 말씀하셨구여

2년동안 열심히모으고 공부해서 떳떳하게 분가하고싶습니다.

 

머 결론은...주저리 주저리 말만많고;; 제가 쓴글이지만 참 정신이 없네요;;;ㅎㅎ;;

 

여하간 결론은 이렇습니다.

저는 월150받는 여성이며..

오라방은 월230~40정도 받고 차가 한대있으며

둘다 2년간 공부할 예정인사람들..

그리고 모아돈 돈은 합쳐 3000~3500정도이며

저는 결혼할때 혼수는 거의 하지않을 예정입니다.

 

어머니는 지금가지고 계신집을 월세를 주셔서 월50만원

              등등해서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돈이 얼마쯤있으셔서

              어머님께 드리는 용돈의 명분은 부담스럽지않을듯하구요

 

그래도 얼마쯤의 생활비는 당연히 들어가겠지요

 

2년후에 전세금 조금을 지원받고 저희가 모아둔 돈을 합쳐 대출을 받는 다고한다면

서울에 있는 집한채를 장만할 수 있을까요?

아직 현실을 잘 모르므로..

그냥 막연하고 막막하기만합니다.

 

정신없이 쓴 제글이지만..

그냥 이해하시고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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