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들만 있는 회사에 5년 넘게 일을했는데
거기서 결혼도 하고 얘기도 낳았지요...
그 전에 옆의 동료가 1년 먼저 애기를 낳고 출산휴가 갔는데
나도 언제가는 출산휴가를 가야하니깐 고생하더라도 참자라고 생각해서 동료직원 출산휴가 기간동안 야근하고
엄청 고생했어요..
그리고 저 임신했을때.. 배려해주겠지... 했는데 오히려 여자의 적은 여자였는지..
그 애기엄마는 지각을 하루도 안빼고 하면서 저보고 오히려 따지면서 임신기간 내내 스트레스 주었어요
그래도 님에게 미안한 마음에 지각한 사유를 이야기라도 했지요.
저한테는 자기가 지각해도 인상쓰지 말라는 거에요... 툭하면 와서 시비를 겁니다.
나는 지각해도 담당 회계사가 아무말도 안 하니깐
나도 아무말 하지 말라는 거에요... 지각을 10-20만 하면 다행이게요..
일찍 오면 30분 보통 1시간씩 지각을 하면 그 시간동안 그 아줌마 찾는 전화만 계속 오고 내 일은 못하고
정말 짜증납니다.
저도 임신 해봤구요. 얘기도 낳아봤지만 아줌마들은 이래서 싫어 라는 말을 듣기 싫어 오히려 더 일찍 오고
일이 남아있으면 늦게까지 야근합니다.
다 사람 차이인것 같구요..
저도 그 아줌마 꼴보기 싫어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회사에 취업했습니다.
이곳은 출퇴근을 기록하는 곳이라 전의 직장처럼 지각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일은 없을것 같네요
아무튼 지각을 밥 먹듯 하는 사람은 절대 고쳐지질 않을겁니다.
그 사람은 결혼전에도 밥먹듯 지각했을 거구요. 그걸로 애기엄마들이 다 그렇다고 인식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