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능력있고 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하실 줄 아는 분이라면...
전 반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공과 사를 구분하시지 못하고
회사와 집을 혼동하시는 분이 있는데요...
적어도 같이 일하는 사람은 피곤하게 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전에 같이 일했던 언니 두분이 있었는데요.
한 분은 애가 둘인데도 티 하나 안내고 다니셨습니다.
그만큼 애기 건강관리니 음식이니 그런거 칼처럼 관리하시더라구요.
애기 있는 분들이 직장 다니실 때는 애기 맡아주시는 분이 있지 않나요?
(친정 부모님이든, 시부모님이든, 기타 친지분들이나 베이비시터)
그런데도 과도하게 아프다고 조퇴하고 결근하고 지각할 바엔
차라리 애 옆을 지키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라면 그런점을 이해해 줄 수 있고 배려해주는 회사를 구해서 다니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른 한 분은...
글 쓴님 처럼
잦은 지각, 조퇴, 결근...일은 항상 밀려서 다른 언니와 부장님, 과장님이 도와주셔야했고..
미안하다면서 핑계는 항상 아이얘기 입니다.
심지어...
9시에 퇴근해서 10시에 조퇴한 적도 있습니다.
네...정말 급한 상황이라면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런것이 반복되면 자기 자신도 눈치보이고 같이 일하는 사람도 참 힘들지 않겠어요?
일하면서 회사 전화로 친정에 전화해서 수다떨고..
(가족사 다 압니다...ㄱ- , 시누이가 사고쳐서 결혼한다고 우긴다는 둥, 시어머니가 요즘 치매끼가 어쩌고...)
눈살 찌뿌러져 듭니다.
다 저런분이 있는 건 아닙니다만...
위에 썼듯이..
공과 사는 확실히 구분하고
요는 자기 관리 잘한다면 그런 일은 없다고 봅니다.
미혼녀나 총각 유부남이라도 자기 관리 못하면 욕먹는 것은 똑같습니다.
유부녀에 애엄마라고 틀리진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