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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과 현역?! 그전에 20대 아닌가 -_-? <--- 글쓴이 보시오

육군예비역... |2005.11.16 17:15
조회 167 |추천 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참 재미있는 푸념있였소. 너무나 재미있게 글을 읽은 나머지 내 몇글자 적어 보도록 하겠소!

웃긴점 하나)

당신 또한 왜 공익근무를 해야하는지 모를뿐아니라 대다수의 현역이 느꼈던 감정을 느꼈다 하였소

허나 거기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소 바로 기간의 차이오 당신은 4주의 훈련을 뒤로하고 소위 말하는

사제의 세상에서 2년2개월의 나머지를 시간을 보내왔소 허나 현역은 난생 첨가본 오지의 땅에서

철조망에 둘러싸여 나머지 2년 1개월여를 보낸다는데 있다는 것이오 공익은 말할것이오 우리도

강제로 끌려온것이다 ㅎㅎㅎ 당신들은 맘상하거나 기분이 안좋은 일이 생길시 그걸 해소할 수 있는

수단이 도처에 깔려있는 파라다이스! 즉 세상에 당신의 절반은 담궈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오

허나 현역은 오직 참을 수 밖에 없오 사방이 철조망에 둘러쌓여 있고 넘어봤자 산밖에 없는 곳에서

무엇을 할것이오? 땅파고 임금님귀는 당나귀귀라며 외치기라도 하란 말이오?

 

둘)

물론 현역은 현역 나름데로 공익은 공익나름데로 힘들다는것은 나에게도 공익 친구가 있기에

충분히 알고있소. 허나 당신의 말은 또 다시 날 광분케 하는구료

당신의 일과를 보시오 분명 당신의 의지에 의해 당신의 미래를 위해 당신이 설계한 계획이오

허나 현역은 다르오 이런말이 있소 '까라면 까' 라는 말.... 이 말 그대로요 우린 시키는데로 2년 2개월

여를 살 수 밖에 없는 것이오 짬밥? 먹으면 편하다고? 물론 편하오 허나 그것도 '까라면 까' 안에

포함된 편함이라는 것이오 나 또한 내 미래를 위해 시간쪼개가며 공부하고 싶었소 허나 그건 현역으로

불가능에 가깝소

당신도 강제의 시간이였다고? 그대 맞는 말이오 단 퇴근전까지라는 것에 태클걸고 싶을 뿐이오

난 공병 출신이오 당신이 적어놓은 하루일과? 18시에 끝? ㅎㅎㅎ 난 거의 매일을 20시 까지 삽질하고

시멘트 날랐소 물론 훨신 긴 시간동안 작업한 적도 있소. 현역들이 지켜진 일과시간만 훈련과 작업을 하는게 아니란 말이오 대다수가 나와 같은 생활을 했다는 것이오 또한 훈련 힘드오..... 매일 하냐구? 한달에 4일 정도만 텐트치고 자오... 재수없는 달은 1주일정도 추가되고 행군도 한달에 1번밖에 안했소 이게 기본 훈련이오..... 당신들은 야외숙영이 얼마나 짜증나는 것인지 모를것이오 4~5일동안 씻지도

잘자지도 못하오 4-5일동안 이빨 안닦아 보셨소? 그게 현역이오 한여름에도 밖에서 자면 감기

걸린다는건 아실것이오. ㅎㅎ 그대들도 야외숙영 해봤겠구료? 퇴근하고 음주가무를 즐긴후 공원

밴치에서....... 말안한 훈련은 아시리라 보오  적어도 지금 적은것들이 최소한의 훈련이란 것이오

 

셋째)

당신입에서 나온 총기난사 사건과 전역 후 문제..... ㅎㅎㅎ

하나만 얘기하겠소 24시간동안 갇혀있다는 강박관념과(그네들은 모르겠지만) 나를 둘여싸고 있는

높디 높은 산..... 그리고 절대 쓰러지지 않을 철조망....... 추가하자면 미쳐버릴것 같은고참들의 갈굼

(이것은 절대로 잘못된 군대의 병패라는 걸 본인도 인지하고 있소 하지만 본인은 필요악이라고

생각하오) 그곳에서 사는 것이오 그런 곳에서 살다 온 사람이라면 당신들은 모르겠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입은 쌍두마차를 달리고 있소 그리고 나머지 총기난사는 할말이 없소 그건 미친놈이오

개념이 없는것이 아니라 정신에 지체가 있는 놈이라는 것이오

 

넷째)

당신이 말한 돈문제........ 현역 입장에서는 웃기지도 않소.... 당신의 계산법 상당히 정확하오

나 자신도 설득 당할뻔 했으니...... 허나 공익인 당신이 모르는 것이 있소 그것은 현역들만의

선후임간 관계라는 것이오 물론 당신들 차비며 밥값에 빡시다구! 내 공익 친구도 당신과 같이

말하더구료, 허나 그건 당신의 문제요 내 친군 당신이 공부할 시간에 돈을 벌더이다 물론 금지된

것이지만 대다수의 공익이 알바의 쏠쏠한 수입에 빠져 있는게 사실이오! 그리고 넷째 문항

처음 언급한 선후임간의 관계..... ㅎㅎㅎ 이거 참 아이러니 하고 평소엔 못잡아 먹을듯이 갈구고

때리지만 막상 힘든 훈련을 뛰고 작업하고 근무스며 정은 정대로 들어버리게 되오 그런 후임과

외박이나 휴가라도 나갈라치면 돈 10~20만원은 우습소  이등병들과 나가게 되면 각종 오바로크비에

밥사주고 유흥비까지 상당수 지원해주오..... 왜? 내가 아끼는.... 나랑 같이 생활하는 내 전우이기에...

괜히 가오잡는게 아니란 말이오 그런돈을 현역이 어디서 마련 하겠소? 송구스럽지만 부모님밖에없소

그래 불효걸 아오. 허나 2년 2개월 한번가는 군대고 제대후 쉽게 만날 수 없는 사이 적어도 난 그리

해주고 싶었소 자랑은 아니지만 나 또한 이렇게 했었고 후임 대신 영창도 가려고도 해봤소

내 공익친구가 그런 생활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내가 알기엔 공익은 현역같은 관계는 절대 없다고

알고 있고 그래서 당신과 같은 돈계산법이 나왔다고 사료되오

# 병장이므로 후임들과의 PX 이용비(세금면제) = 5,000원 <---- 이부분 수정 바라오

  기본 1만원에서 1만 5000원 이오

 

현역들이 공익 욕하는건 부러워서 그러는 것이오 나 또한 당신들이 부럽소 내 군생활이 현역이 아니라

공익 이였다면 사격으로 인해 수시로 들리는 '삐~' 하는 소리와 훈련도중 다친 내 오른쪽 발목과 왼쪽

무릎, 과다한 작업으로 인해 어느덧 다가온 목디스크까지 없었겠지.....

왜 UDT, 해병대, 특전사등이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아무소리도 안하는것처럼 보이는지 아시오?

그건 그들은 자신들이 선택한 길이기 때문이오 자신들이 선택한 길이고 세운 계획에 의해 갔다는

것이오

 허나 공익과 현역은 이부분에서는 같소 강제로 끌려갔다는 사실!!!! 그렇기에 현역보다 한참이나

편한 입장의 공익출신들이 어이없는 글을 올릴때마다 광분하는 것이오

당신들 나름데로 힘든거 알고 있소 허니 괜히 쓸데없이 현역 이해한다는 식으로 교묘히 말돌려서

태클이나 걸지 마시오

 

"네이트 톡에 서로 잘났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서서 지금까지 썰을 풀었습니다.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__)" <--- 이부분 당장 수정하시오!! 이말의 의미는 서로 다른 의견을가진

단체가 자기 주장을 내세운다 그래서 내가 이글을 씀으로써 이해관계에 따른 갈등을 해소했으면

한다는 의미오. 허나 당신의 내용은 절대적으로 공익의 편에서 공의에 의한 공익을 위한 글일뿐이오

 

'아직도 꼬우면 니가 공익해봐 -_-' <------ 이 부분도 수정 요구하는 바오. 같은 입장에서(징집) 출발

하여 신체적 결함 또는 정신적 결함으로 인해 공익판정을 받은 그네들이 마치 현역보다 더 우월한,

즉 존재가치가 크다고 하는 말처럼 들려 심히 불쾌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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