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회사 파견으로 중국에 와서 일을하고 있습니다.(온지17일됐습니다.)
물론 한국엔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요..
나이트에서 작년8월달에 만나 가끔만나 밥먹고 연락하고 그런사이였습니다..
제가 그때 오갈곳없는 불쌍함 그 자체 였습니다.
집안사정으로 낮엔 집에서 자고 밤엔 친구들과 겜방에서 밤새고..그런 구질구질한 생활을 했습니다.
다니던 회사마져 퇴직을 한지라 당당하게 집에 들어갈형편이 되지 못했습니다.
처음엔 오갈곳없는 저와 말도 통하고 친구로 지냈습니다.
그러다 제 사정을 알고 자기 집에서 같이 지내자고.그런식으로 남친과 그의 부모님과 함께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그의 부모님도 제가 들어와사는거에 대해 대 찬성이였고요~
그러면서 더 서로 가까워졌고...서로 결혼얘기까지 나왔습니다.
저희둘만요~ 역시 남친부모님도 서로 좋아한다면 그렇게하라하셨습니다.
그렇게 잘지내다 2달넘짓지났을무렵 나이트를 좋아하는 남친과 전 서로 멀어져만가고 있고...
동네서 새벽알바를 시작했습니다.
성인오락실에서 일을하게됏는데 무지하게 싫어하드라고요...
거기서일하는 알바생들도 다 남자고.밤에 일하는거라고너무 싫어하드라고요..자주 볼수없다고..
그러다 싸우게됐습니다....
이유인즉....담배..
남친은 담배를 피지않습니다. 전 피고요....그래서 줄여가면서 끊는다고했죠....
근데 그게 맘대로 되나요?
그러다 그냥 끊었다고 하고 일나가서만 담배를 피게 됐습니다.
알바를 끝내고 새벽에 들어왔을때 남친이 많이 화가 났더라고요..숨겨놨던 담배갯수를 세어났다가
제가 하루에 몇개를 피는지 계산을 하고 있었던거죠.
그래서 남친은 화김에 저에게
"그런식으로 사람속이면서 거짓말할꺼면 헤어져!! 당장나가.방구할돈없으면 내가 줄테니깐 내일당장나가!!"
그러더라고요..저도 화김에 짐을싸서 월급가불을해서 그다음날 고시원을 잡아서 끝인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화김에 던진말에 저도 화가나 제 맘대로 나와버렸습니다.
근데 남친맘은 그게 아니였었나봅니다.
문을닫고 나올때 막던지는 소리가 났습니다.전 아랑곳하지 않고 제갈길을갔습니다.
그렇게 끝난줄알았습니다.
그래서 같이 일하던 오빠가 저에게 고백을 해오더라고요... 좋아한다고....
사겼습니다. 고시원에 사는저를 잘챙겨주고 해서.
그오빠또한 혼자 자취를 한다더군요..그래서 가끔놀러가서 잠자고 출근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다 성격차이로 싸움이 잦아지고....
옛날남친이 생각났습니다.
가끔문짜도 오고 전화도 왔는데 저는 피했습니다.
너무 저에게 차갑게 대했거든요.
그런데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예전남친에게 문짜를 보냈습니다.
요즘 어뜩케 지내는지 궁금하고 밥이나 잘먹고지내는지 .. 그래서 다시 잠깐 만났습니다.
같이 일하던 오빠몰래...그런데 오빠한테 딱걸린거죠...... 남친과함께 길을 걷고 있을때....
남자랑있냐고. ?묻더라고요..그래서 아니라고 말하는도중...예전남친이 "난 그럼 여자냐?"
이러면서 그소릴 오빠가 들었습니다. 오빤 장난치냐며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그때 예전남친이 전활 뺃어서 통화를 하더니만 그오빠네 집이 어디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전 오빠집을 향해 갔고요.
집에서 짐을 가꾸 나오래요.....
그래서 그냥 가꾸나왔습니다.
그리곤 자기 집으로 델꾸가는겁니다....
예전남친 부모님께 죄송하다고 얘길하고 다시 잘지낼라고했는데.....
그냥 눈치가 보이더라고요....그래서 월급바든걸루 작은 월세방하나를 얻었습니다.
혼자 조촐하게 살아볼라고.....남친이 같이 나와살겟다고 부모님께 말을해 둘이 다시 만나서 잘살고있었습니다.......
5월말까지는..............
부부나 다름없었습니다.
같이 일어나서 밥먹고.....같이 잠들고.....
그러다 또 싸웠습니다....이윤 또 담배..ㅠㅜ
못끊었거든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집엘 들어오지 않더군요...
여자가 생겼는지.....
그러더니 방을 구했다며 자기는 혼자 살겟다며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따로 살게 됏습니다.
몇일안지나 또 보고싶다군요...그래서 연락을했더니....혼자자기 무섭냐며 지금집앞이니깐
문을 열어달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저런얘기를 하고... 둘이 마주앉아 울다가 잠이 들었을때....
남친전화가 울리더라고요....그래서 받았더니 여자예요....
저에게 그여자가"누군데 전화받냐고 xx바꺼주세요"
이러더라고요...그래서 그런 당신은누구냐고 제가 물었죠....그래떠니 여자친구래요....
그래서 저도 이랬죠..... "제 남자친구자는데요....."
그여잘 자기집에 재웠나봐요....
그래서 남친네 갔더니만....여자랑 있던 흔적이있더라고요..
그여자에게 다시 전화를 해서 그새벽에 그여잘 만났습니다.
그런데 동창인거죠.....
그래서 이런저런 얘길하고 미얀하다고 저에게 말하고.....헤어졌습니다.
남친에게 다시 달려갔습니다....
아직 자고 있더라고요.....깨워서 물었죠....xx는 누구냐고 누군데 니네 집에서 자고 있냐고....
남친이 찔렸는지 오히려 저에게 화를 내더라고요....
그리고 또 싸웠습니다.... 절 자꾸 시험할라는 남친때메 아무 남자도 만나지 않고 지내던중....또 연락이 왔습니다.
만났습니다.
그리고 또 잘지냈습니다.
남친집 내집을 오가며 같이 생활했습니다.
그런데 또 .....싸웠습니다.....
남친은 저랑 싸우면 꼭 여자를 만나서 푸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나이트를 갔다봅니다..... 또 다른 여자...... 문짜가 온걸봤습니다.
밤마다 걸려오는전화..... 저에게 딱거렸습니다.
제가 전활 받아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나이트에서 만난 친구라고 합니다.
그래서 알겟다고 그러고 모르는척을할라했는데 오히려 그여자가 저에게 만남을 권해왔습니다.
만나서 이런저런얘길하고 만남이 많아지며 그 여자완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되버렸습니다..(지금현재)
그리고 제가 중국오기 하루전까지만도 잘지냈습니다....
그당일까지 함께했습니다....
그리고...중국에와서 그에게 연락을했습니다.
전화를 하지말랍니다......
제가 미웠나봅니다....
혼자두고가서....
그리고 남친 부모님께 안부 전화를 했습니다.
뜻밖에 말에 전 울어버렸습니다....."xx가 너 가든날 전화해서 울더라.... 그니깐 왜갔니??
언제올꺼야??" 이러는겁니다........
제가 가는게 정말 싫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아무런걱정안해도 되겠구나하고......일주일이 지나 또 전활해봤습니다.
힘없이 받는 남친에게 잘지내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갑짜기 욕을 하고 난리가 났습니다.....
왜그러냐고 그랬더니 "넌항상 그래....변할리가 없어!!"
이러는거죠......
그래서 왜그러냐고 했더니 ."너 같이 일하던 오빠한테 글냄겼더라?? 연락안한다더니...그래서 나도 여자친구 생겼어.내싸이가면 내여자친구있어 구경이나해라!~너때메 여자친구도 만들고!이제 연락하지마재수없으니깐..."이러는거죠......
그래서 또 서럽게 울었습니다......
분명 저를 좋아하는거 같은ㄷ ㅔ
서로 많이 좋아하는데 너무 질투가 많은 남친과 나....
남친을 많이 좋아하는데 다시 만나야할까요??
한국이였으면 벌써 남친만나서 따지고 난리가 났을텐데...
그럴상황도 아니고....
어뜩해야 될까요????
답글좀......
만나고 싸우고 헤어지고 만나고 ..싸우고....너무 반복되는데.....
저를 아는 친구들은 이러더라구요......너무 좋아해서 널 시험하는거라고....
그니깐 믿고 기다려보라고.....
근데 그 여자친구가 쓴말.....남친에 말이 자꾸 기억에 남내요.....
답답해요...........!!!!!
그냥 단념하는게 나을까요??
1월말쯤에 귀국인데...........ㅠㅜ
쓰다보니 간추린다고마니 추렸는데 마니 기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