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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개월된 여자친구가 있어요...
둘다 양가집안 어른들다 찾아뵙고 정식적으로 사귀기를허락받구요...
결혼은 내후년 봄에할려고 하구요... 둘다 28이에요..장남,장녀이고요
서로서로 사랑하고 그여인이없으면 안될정도로 사랑하구요...
제가 건설업쪽에 일을하고 있는사람인데 여친과는 이번11월달에 다른현장으로 옮기면서 둘이 엄청 멀리떨어져있어요... 거리는 한4시간정도 되구요....
근데문제는 여친집에서는 결혼을 서두르고있고 저희집에서는 미루고있고 또 제가일하는곳이 주,야간 2주씩 맞교대로 돌아가는 현장이라 야간조에걸리면 꼼짝없이 낮에 연락도 못하고 그러잖아요....
근데 여친은 그런곳에서 일을왜하느냐고 그런현장이면 결혼안한다고하고 정말 미치겠어요....
그래도여긴 공사기간이5년이라 다른곳으로 왔다갔다 안하는 장점이 있어요...
건설업직종이 원래 공사기간이 긴 현장은 많이없거든요....
아! 두서없이 다른쪽으로빠졌네요....
여친 설명부터 드릴께요...
재산,돈벌어놓은거 2천정도 있는거같구요...저랑 매일 얼굴보고싶다고하네요.저도그렇구
글구 많이 챙겨줘야하는스타일이구요.성격도깔끔하고 더러운건 못봐요.성격은 남자가 슈퍼맨정도로 해야된다고 생각하고있구요..그렇다고 모든걸 남자가 알아서 해야지 자기는따라발맞추어 나간다고하는 생각인거 같아요...![]()
저는 지금 모아놓은 돈이6백정도 밖에 없고요..자격증이니 일이니 공부니 지금 제입장으로 봐서는 뭐하나 이루어놓은게 없구요..그래서 앞날(결혼해서 살날)걱정이 되어서 여러가지로 공부하고 노력해서 이치열한 현실속에서 그나마 조금이나마 여유롭게 살려고 하고있어요...
근데 여친은 그정도 능력밖에없느냐고? 이렇게하면안돼?저렇게하면 안돼? 이러니까 저정말 돌아버릴거 같아요...자존심도 상하구요...솔직히 저는 이런직장 여친을 만나면서부터 후회하게되었어요...
남들보다 일찍출근하고 늦게퇴근하고 남들은 주5일이네?뭐네하고? 연봉이 제또래는 지금3천이니?뭐니?하고(전 지금2천) 이러고있고 그나마 2주에 이틀쉬니까? 그걸로 위안삼을려고하는데 여친은 멀리서 보고싶다고 멀어서 못가겠다고하고 그러면 저보고 뭐어떻게 하라고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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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그렇다고 여기와서 동거를하면 어떻게 생각하냐고?했더니 싫다고하네요!!!!
그렇다고 쉬는날에 여친동네에가서 같이있으면 20은그냥깨 지거든요?
그럼돈도못모으고 휴우우우우우~~~~정말이지 이럴때는 그냥 헤어지는게낫지않을까?라는 생각도들고,좀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다우리를위해서 제가 이렇게 하는데 개인노력을안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데이트도 안할수없고... 정말이지! 미칠거 같아요...
좋은님들 저와 비슷한 처지나 아님 경험자들 조언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