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울회사 웹마스터(여자)맘에 안들어요--;

이경자 |2005.11.19 09:41
조회 466 |추천 0

요즘 제 신경이 쓰이는 부분입니다...

저보다 1살 어린 웹마스터 들어왔는데(26살)
보니깐 직장생활 3년 했던데 기본적인 직장예절이 너무 없다고 할까요?
20대 초반이면 모르겠는데...

예를 들어
***10월초에 입사했는데 10월초에 제가 자리에 없을때
상사분이 지하창고로 음료수 사오라고 했다고 저에게 자기가 종이컵은
챙겨두었다고 종이컵을 주더군요
제가 음료수 사서 갖다드리면서도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음료수 사가지고 가는데
상사분들이 왜 --씨가 안왔냐고...
진짜 생각해보니까 그런거에요 --가 막내인데..
자기는 웹마스터이니까 그런거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친구들도 흥분하더라구요 막내가 사야지 윗사람을 시키냐고..


***어제는 물건 포장한 에어캡(누르면 톡톡 터지는거 아시죠?^^)을 쓰고서
테이블 의자에 올려놨더라구요..
물건을 썼으면 제자리에 갖다두는거 기본 아닌가요?
그래서 이거 계속 쓸꺼냐고.. 아니라고 해서 제가 사용했는데

 

***또 상사분이랑 저랑 전화 받고 있는 상테에서 회사 전화가 울리는데
자기 친구랑 핸드폰 통화하느라고 회사 전화 안받더군요--;
제가 빨리 끊고 받았고..

 

***점심에 도시락 먹을때 제가 테이블에 신문지 깔고 기다리고 있는데
먹으러 안오길래 보니깐 네이트온에 문자 보내고 있는거 있죠?--;

 

***저는 제가 상대방에게 줄 돈 있으면 필요없는거 사면서
잔돈 바꿔서 꾼돈 빨리 주는 스탈인데
저번에 밥값 꿔달라고 해서 꿔줬는데 시간이 지나도 안주더군요 까먹었는지--;
그래서 제가 "밥값이요" 말해서 받고--;

 

***상사분이랑 저랑 둘이서 일하고 있을때
"여직원이 옷차림이 저처럼 단정하게 입었음 좋겠다"
"저번에 몸을 숙이는데 허리부분 살이 보여서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다"
(골반바지 입어서 저번에 저도 봤는데 허리부분 살이 다 보였어요)
"사람이 와도 인사를 하는건지 마는건지 들리지도 않는다"
(제가 봐도 하는건지 마는건지 건성이라 눈에 거슬린적 있었어요)
"저를 닮아가야 한다"
회사언니들에게 이야기했더니 그 여직원에게 이야기 해주더라고 하더라구요
남자상사분이 직접 말씀하시기는 좀 그러셔서 그런것 같다고..

그래서 어제 둘이 점심먹을때 이야기했어요..
제가 "말을 돌려서 기분 좋게 못한다"
"솔직하게 이야기 하겠다" 해서 이야기 했더니
여직원이 상사분이 자기에에 직접 이야기 못한것을 기분 나빠했고
요즘 옷스탈이 골반바지인데 하면서  다른회사는 핫팬츤가?미니스커트인가 했던가?그런것도 입는다고  그 상사분 작다고 하더라구요..
 

***또 전화 주로 제가 받지만 제가 통화중이면 전화 상사분이나 여직원이 받아주는데
전화메모 보고 얼마나 놀랬던지--;
전화 통화할때 급하게 날려쓴 진짜 낙서장 같은것을 바로 갖다 주는데ㅠ.ㅠ
저는 전화할때 급히 쓸껏을 깔끔하게 다시 적어서 드리거든요...
저보다 아랫사람에게도요...
그래서 전화메모 써주고 저같은 경우는 옮겨서 드린다고 했지요..

 

자잘한 일들에 대해서 제가 성격이  말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이렇게 기본적인 것들까지 이야기 해야하나? 싶고..


어떤 친구는 웹쪽이 원래가 다는 아니지만 개인주의가 심하다고..
(웹쪽분 기분 나빠 하지 마셔요^^;;)
회사에서  싹싹하게 하기 보다는 능력제라 자기 일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 강했다고 이야기 해주던데..

 

제가 원하는 스탈의 여직원은 착하고 언니에게 잘하고...
제가 다른회사 다닐떄 언니들에게 넘 잘했기 때문에 저도 그렇게 받고 싶은건가요?
앞으로 그다지 업무으로 부딪히는거 아니면 이야기 하고 싶지 않네요..

주변 친구들이 다 자기가 자기 복을 발로 찼다고

제가 정이 많아서 자기가 잘하면 정말 잘해주는 스탈이거든요..

 

제 넋두리 써봅니다
ps. 외모랑 성격이랑 마니 비슷한가요?
굉장히 차갑게 생겨서 엄마가 사진 보더니 보통 아니겠다고 했거든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