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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에 대해서

김재춘 |2005.11.22 10:48
조회 777 |추천 0

오늘은 왠지 아침부터 궁상을 떨고 싶습니다

출근 하려다 말고 컴앞에 앉아서 이러고 있는 내 모습이 왜 그리 처량하게 느껴지는지 ...

 

어떤 대상을 만나는 데에 있어서

운명이다

숙명이다

아니다 만남은 의지적으로 내가 찾아 나서는 것이다 라는 공식들이 사용되는 듯한

기분이 드는 아침입니다

 

소설속에 나오는 공상만화 영화도 아니고

소설속에 나오는 연인들 처럼 작가에 의해 만들어져

연출가의 각본에 따라 감독의 지시를 받고 모두가 해피앤딩으로 끝난다면

우리 인생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 인생은 한치 앞을 보지 못하는 삶이고

그러하기에 내일의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종교 또는 돈이나 권력 인맥 지식등 쌓아가며  그로 인하여 조금의 위안을

받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시대가  어렵다는 시대인지라

점쟁이들이 등장하고 박수무당들이 다시 부활하며

인간이 만든 귀신들 까지 등장하여 자신과 도 다른 사람의 내일을 설계하기 위한 일에

합작까지 하는 세상이지요

 

이러한 세상가운데서 우리가  꼭 만나야할 대상들을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영숙이도 만나야 합니다(특정 누구의 이름이 절대로 아님)

철수도 만나야 하고  갑돌이와 갑순이를 만나서 사랑이야기를 들어봐야 합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칭찬해주며 직접가서 사랑의 고백도 해야 합니다

 

하늘높이 솟아있는 해를 날마다 만나야 되고

밤이며 어둠을 밝혀 주는 달과의 데이트도 즐겨야 합니다

 

비를 만나서 머리에 꽃을 꽂고 춤도 추면서 새생명을 주신이에게

감사도 하고 때에 따라 구름을 만나서  뜨거운 태양을 피해가기도 해야 하겠지요

 

눈도 만나야 합니다

말똥말똥한당신의 눈속에 포옥 빠져서

니안에 내가 있고 내안에 당신이 있네

우리 서로가 사랑했노라

아 아~~~아아아

 

객관적사랑과 주관적인 사랑이 하나되어

서로의 공간을 만들고 그 안에서 따듯한 커피도 마시고

서로의 등을 밀어주며  서로의 눈을 밝혀주고 꿀송이보다 단

사랑을 맛보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겠지요

 

좋은 직장을 만나야 되고 좋은 환경을 만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인생의 삶을 즐겁게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문제는 못 만나게 하는 존재들이 있다는 겁니다

당신의 삶환경을 누군가에 의해 침해 받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  있습니까

운명이던 숙명이던 당신의 의지적인 만남이던

누군가에 의해 실험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십니까

 

연예인들은 그런 분들이 많지 않을까 통박을 굴려봅니다만

우리 일반 사람들도 그런 분들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일부 공처가들이나 애처가들이 그럴 수도 있겠고

일부 회사의 상사들에 의해 그럴 수도 있을 겁니다

국가에서는 그러지 않겠죠

그래도 동방예의지국인데

 

정치경제 문화 사회 모든 면에서 자신의 입지를 세우고 자기의 소유로 삼고자

하는 자들의 의해 존귀한 인간의  삶들이 침해를 당하고 있다면

이러한 자들은 하나님이 어떤 죄를 적용할까 하는 것입니다

 

괘씸죄?

인간 학대죄?

자기가 하나님되려는 교만죄

하나님을 없신 여기는 신성 모독죄 ?

불법 인간 올가미 설치 죄?

 

수험생들은 어디에 속한다고 생각하는지 시험문제에 나왔는지

모르겠군요

 

인생의 작은 여러모양의 만남들이  너무나 엊갈린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 계십니까

르또 대박을  만나고 싶어 미쳐버리겠습니까?

 

아!~~~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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