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올려볼까 말까 고민도 엄청햇네요.
그러다. 그러다. 다른님들 얘기도 들어보고싶고.
그래서. 올려보기로 마음먹엇습니다.
21살 여자입니다.
키크고.손얘쁘고.재밋는사람을. 좋아합니다.
좋아햇습니다.
언니는 학교를다닙니다.
학생회장이죠.
인맥이 좋습니다.
나랑은 한살터울이죠.
어느날. 언니네 학교 언니님과.
다른과 학생회장님과. 만낫습니다.
같이 밥을먹고. 난. 집에 가려는데.
영화보자고 해서. 다같이 영화를 봤습니다.
그렇게 첫 만남이엇죠.
24살입니다.
키도작습니다.
발도작습니다.
나랑 발사이즈가 같아요.
225. 230.
귀엽죠. 발이.
손도 나보다 작아요.
그래도 키는 나보다 커요.
솔직하드라구요.
거짓말싫어하드라구요.
매너 좋드라구요.
재밋드라구요.
그렇게 첫만남이 잇은후.
여러번 봤죠. 와. 좋은사람이다. 좋은 오빠네?
점점... 어어.. 뭐지..
좋아해버렷습니다.
좋아져버렷습니다. 슉슉슉. 크더라구요. 마음이....
그냥. 아닌척.
그렇게 계속 만낫습니다.
영화도보고. 술도먹고. 밥도먹고.
한강애도 놀러가고.
난 아닌척햇죠. 완전 편한 오빠인척....
그랫엇죠.. 마음은 아닌데..
어느날. 언니녀석 부탁으로 학교갓다가.
술자리. 이어져서 이어져서.
같이 술을 먹엇습니다.
오빠님은 술을 많이 드셧습니다.
다른학생회장님들 앞에서. 저를 여자친구라고 소개햇어요.
나는 심장이 떠질듯. 쿵쾅거리는데.
난.맞장구 쳣죠. 좋아하면서.
오빠는. 장난인지. 진짜인지.
계속. 그랫습니다.
뭐. 내여자친구고. 사귄진 얼마안됫고.
우리집애선 허락 떨어졋으니까.
결혼할것이고.
오빠팔애 차고잇던 팔찌빼주며.
넌 여자친구니까 주는거야.
이러고... ........ 진짜. 떨려죽는지 알앗습니다.
손도잡아주고. (전기가 찌릿) 깜짝놀랏습니다.
뻥인줄알앗어요. 전기가 온다는게.. 근데.. 진짜더라구요.
쿵쾅거리는 소리들릴까바. 마음졸이고..
나는. 잡생각이 많은터라..
하루죙일. 그생각만 햇습니다.
친구녀석한테도 물어보고...
친구는 꾀나 좋은평입니다. 좋아하는 맘은 잇어보인다고.
술이 취햇든 안취햇든. 그런말. 뜸금업이 하겟냐며..
그러려니하고. 기분좋아. 종일. 미칠듯이 웃고 잇엇습니다
따르릉.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그러다.
내팔찌 너한테 잇지?
"응.. 왜? 기억이 안나?"
아니. 기억나ㅋㅋㅋ 너 가지라고ㅋㅋ
술취해서 빼준거 밖에 안되는거 엿습니다.
실망이엿죠. 내 잡생각 스러운 이론에서는...
내가 이상하게 받아들인건지 하고...
답답햇습니다. 또. 표정은 어두워지고.. 휴.
그런일이 잇은후. 그냥. 그냥. 잘지냇습니다.
나는. 행사를 하고..
행사를 하면 발이 무지 아픕니다.
높은신발에. 오래서잇고.
문자주고받고 하다가. 발아프다고 좀 와주라고. 하니까.
진짜 차끌고 왓드라구요.
좀. 멀리살아요.. 근데 왓드라구요..
그리고 밥도 사주시고..
정말 햇갈려 미치갯는줄 알앗습니다.
빼빼로데이.
이틀동안. 밤새가며 만들엇습니다.
밤새만들고. 일갓다가. 끈나면 다시만들고.
... 제 자랑일지 모르갯다만. 전 손재주가 좋습니다.
아무튼. 다 만들고. 그날도. 어김없이.
다른핑계(사탕준다고)만들어서. 일하는데까지 오게 햇습니다.
와서. 사탕하나주고. 빼빼로 하나주고.
그리고 집애 다왓을때쯤. 사탕왕창이랑. 빼빼로를 줫습니다.
첨앤 완전 놀래서. 말도 못하시더니.
고맙다네요.. 근데.. 바보인가 봅니다.
왜 그렇게 고생해가며 준지를 모르네요. 그냥 고맙데요..
그날밤. 얘기를 햇습니다. (네이트온 으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그냥. 저질럿습니다.
좋아한다고. 예전부터라고. 점점 좋앗다고.
장난쳣을때도 난 진심이엇다고.
그렇게.. 그렇게.. 한참을 얘기햇습니다.
몰랏데요. 전혀.
전혀. 몰랏데요.
우린. 하는짓이 너무 잘맞고. 잘통하고.
그래서. 좋은마음은 잇엇데요.
많은 얘기하고. 어른이니까 솔직하게 말하자길래.
그러자고..
좋은동생.좋은친구.좋은이성. 이 될수잇데요.
제가 저질르기 전까진. 좋은 친구까지 엿겟죠..
아무튼..
이런저런 얘기. 좋게생각한다는걸로 마무리 지엇습니다.
그러고 나서. 확답이 없다는걸 느꼇고.
우리언니녀석이. 얘기를 햇죠. 사귀냐.안사귀냐.
오빠는 그냥 고백인줄 알앗데요.
그냥. 차츰 좋아지면.. 좋아지면.. 사귀는.. 그런거..
우리언니는 답답해서 오늘까지 확답주라고햇대요.
그러고나서 또 대화 ( 역시. 네이트온 )
몰랏데요.. 그냥 고백인줄알앗데요.
흠.. 눈치가 없는건지.. 뭔지.. 뭔생각인지..
답답만 햇죠.. 이런저런 얘기..
오빠가 힘든건 알고잇습니다.
학교일.직장일.집안일.무슨일.무슨일.... 많은잡생각.고민.답답.
여유가 없어보여서. 제가 오빠 맘에 여유생기면 사귀자고...
그러자네요..
좋은 얘기 많이 해주시고.
흐지부지 될까바 그게 고민이라고..
그랫더니. 흐지부지될꺼면. 얘기안꺼냇데요.
안심.............
언니네 학교에 행사가 잇어서. 갓엇습니다.
술자리. 오빠가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데요.
바빳거든요. 일일호프..
안좋은 일도 잇엇습니다. 오빠가..
그리고. 새벽에 다른오빠분이 집까지 데려다 주셧구요.
집에와서.누워잇는데.
오빠가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그리고. 보고싶다는 문자..
한편으론 걱정.. 한편으론. 좋아죽고..
잘지냇습니다.
오랜만에 만낫습니다. 그리 오래되진안앗지만.
보고싶다고 만나자고해서 만낫습니다.
뭐할까 뭐할까 하다가. 티격햇습니다. 서로 답답해서.
난 삐졋고. 영화보려는데 영화관도 닫앗고.
자동차극장갓죠. 언니랑.나랑.오빠랑.
영화보다가. 언니가 화장실간사이에. 오빠가. 볼꼬집으면서.
왜삐지고그래. 이러면서 풀어주는데. 다 풀렷습니다. (단순)
속으론. 둘이올껄.. 하는 후회.ㅋㅋㅋ
오빠는
먼저 연락 잘 하는편 아닙니다.
보고싶다는말. 걱정하는말. 안합니다.
여자친구가 생기면 신경을 잘 안써준답니다.
문자도 잘 안보내고 연락도..
소홀해 진다고 합니다.
난 연락안되면 답답해서 죽습니다.
표현안하면. 슬퍼합니다.
애정결핍이거든요. 근데.
다압니다. 알고도 좋아합니다.
이상합니다.
계속 놀수는 없습니다. 일을 구햇습니다.
집에서도 멀리.. 친척언니네 얹혀 살면서 열흘 일하기로햇습니다.
일하기로 하기까지. 엄청. 고민햇습니다.
오빠를 못본다.. 못본다..
페이는 쎄다.. 지금 돈이없다. 그지다. 돈이궁하다.
혼자 또 생각질... 그러다. 가기로 하고..
못볼걸 생각해서 좀 봐두려고..
가기전날. 만낫습니다. 저녁늦게.. (학교로 가서 언니도 만남)
또. 술........
술 많이 먹엇습니다.
그리고. 집에 못들어갈 시간.. 너무 오래먹엇지.
다른과 학회장님 집에서 자려고 합니다.
근데. 또 술판...
난 중간에 잣습니다. 언니녀석이 자라고해서.
누웟다가 뭔가 이상해서 깻습니다. (원래 누가 업어다고 모르는데)
언니랑 나랑은 침대(그냥 매트리스 하나). 바로옆엔. 오빠.
몇신지는 모르고. 잠깐. 꼼지락거리다가. 확 깻습니다.
오빠가 얘기하드라구요. 옆에서 자다가. 뭐라고 하는거에 깻습니다.
오빠쪽 보고 누워잇다가. 안아주더라구요.
난또 쿵쾅쿵쾅.. 그냥. 안겨잇엇습니다. 내가 좋아하니까....
주위는 엄청 시끄럽습니다. 오페라하우스 입니다.
계속 안겨잇습니다. 난 좋습니다.
얼굴이 가까이 잇긴 잇엇습니다.
내가 좀더 가까이갓죠. 입................술로...
살짝. 닿앗습니다. 뽀뽀... 그러고는. 그냥.
팔베게에 파고들엇습니다.
왜그랫지..? 하는 후회.. 한편으론. 좋다는 기쁨...?
아무튼. 그러다가. 가까이 오시더니.
귀여운 뽀뽀... 그러다가.. 그러다가.. 키스로 이어졋죠.
와.............. 찌릿찌릿. 나는 난리가 낫습니다.
얘전에 남자친구 몃번 사겨봣죠.
키스.. 해봣죠..
이런느낌..? 기분..? 처음입니다. 변태같긴한데..
종소리? 아. 이런거말고. 진짜. 찌릿햇습니다. 웃겨ㅋ
그.. 자다가 깻을때부터. 아침까지 그러고 잇엇습니다.
품에 안겨서 좀 자다가. 깨고..
언니하고 다른 오빠님들이 일어낫습니다.
학교행사땜에 일찍 나가보셔야 해서.
나는 귀찬아서 늦장부리고. 오빠도 늦장부리고.
결국. 다 가버리고 오빠랑 둘이 남앗습니다.
난 탤래비 보고. 오빤 자다가. 일어나고.
물마시고 들어오드니. 뽀뽀해줫습니다.
그리고. 키스..... 여기까지.
뭐. 손이 가슴으로 올라오거나. 몸을 만지거나.
이러시진 안앗습니다.
그러다. 행사땜에. 같이 나와서. 학교에 같이 갓습니다.
학교행사땜에 바빠서인지.. 정신이 없어서 인지..
소홀하기도하고. 그냥. 말투도.
학교라서 그런건지도 모르갯는데.
좀 다른사람 같앗습니다.
오늘은 일하러 좀 멀리 가야되는데.. 좀더보고싶은데..
피곤하니까 집에서 좀 자다가 가라고. 집에 들여보냅니다.
장난치면서 돈벌어서 오빠 먹어살려야지.
이한마디에. 나 갈께. 하고. 집에 왓습니다.
집에오면서 잠도안자고. 밤새 잇엇던 일만 생각햇습니다.
실실 쪼개면서.
오빠는 연락이 없습니다.
많이 바쁜가.
잘 안해줍니다.
휴,
난 지금 일하러 와잇는 상태이고.
오빠는 바쁩니다.
LT갓습니다.
바빠서 그런지 연락이 없습니다.
난 또 생각중입니다.
주저리 주저리. 몃자만 적는다는게.
이렇게 길어졋습니다.
뭘까요..
계속 생각만 해대고 잇습니다. 뭔지.. 뭔지..
키스에 뜻..(?) 은 무엇이며..
맘은 잇으신건지.. 너무 틀려보이기만 해서..
난. 그 틀려보이는게.. 햇갈리기만 해서.......
답답하고. 난 이러고 잇네요..
어떤지.. 남자님들..
아. 읽기 귀찬으시려나..
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