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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도사는걸 보면내가미친년이다....2

어리석은자.. |2005.11.29 18:49
조회 4,886 |추천 0

남자들 다그런건가여 아님 이사람만 그런건지몰겠지만.....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밥먹고 할일 다하면서 지내여....저는 눈이 시퍼렇게 멍들고 입술불으터서 밖에도 못나가는데 그사람은 친구들만날꺼 다만나고...할짓? 다하고 돌아다니져......진짜 개코도 없는게 할짓은 다하고 돌아다닐정도니까여...금전적인문제 폭력적인문제...거기에다..여자문제까지.....살면서 지금까지 도무지 몇명이랑 제가 전화로 싸웠지는지 몰겠다면 말다끝난거아닙니까......어느날 새벽에는 문자가와 제가 전화를 했더니 "어 오빠 아직 안잤어"받자마자 그러더라구여......그래서 제가 조용히 그여자한데 그랬어여...아내도 있고 애기도 있다면서 정리할수 있음 정리해달라고.....그리고 제가 한가지 물었져 어디까지 갔나고....

그러니 그여자하는말 "그걸 왜 나한데물어.....울오빠한데 물어봐"하면서 전화를 끊더라구여.....미쳐미쳐.....진짜 맘같아서는 칼로 찔러죽이고 싶었습니다..하지만 참 애아빠라는겄때문에.....차마....

시댁에서 맞았다는건 그날도 남편친구들이랑 다 같이 저녁을 먹고 술도 한잔하고 들어왔습니다...

아주 사소한 말다툼이였는데...먼저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더라구여.....진짜 죽겠다 싶어 시부모님 방을로 갔는데 다시 끌고와서 때리더라구여...시어머니 보는앞에서여...아무리 어머님이 말리고 해도 이성을 잃었는지 도무지 대책이 없더라구여....시아버님 아들이 그러니 그꼴못보시겠다면 나가셨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저한데하는말 아버지 나가서 일 터지면 좇같은처가 불싸지른다구여..이게 부모앞에서 할말입니까.....그리고 아기 앞에서 그렇게 때릴수 있는지 .......울애기 언젠가 저한데 그러더라구여.."엄마 아빠..나빠..."라구여 "왜" 물으니 아빠가 엄마발로 찻어 그러더라구여...그때 엄마로써 제 심정이 어땠겠습니가....그날 울 애기 붙들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지금도 집에는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사실 눈에 안보이니 맘은 훨 편하네여....앞으로더 이렇게 울애기랑 저랑만 둘이 행복하게만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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