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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랑하는 여친이 유부녀라니....

절망소년 |2005.12.02 13:24
조회 72,595 |추천 0

안녕하세요?

이런곳에 개인적인 일로 여러분의 의견을 묻게 되어 죄송스럽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하기도 못하는 내용이라

이렇게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 행동을 취하려 용기를 내었습니다.

저는 올해 28살이고 그녀는 33살 유부녀입니다.

싸이에서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올린글들이 마음에 그녀와 사이버 친구가 되어

지내다가 올해 9월4일 첫 만남을 가졌고 그녀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녀가 유부녀인줄은 몰랐구요.

세번째 만남에서 그녀가 결혼한걸 밝히더군요 .

그녀에게는 4살짜리 남자아이가 있습니다.

남편은 부동산 중개사라고 하더군요.

그녀가 기혼임을 알고 실망도 많이 했지만 그냥 누나 동생으로 좋게 지내자고해서

저도 그렇게 하자고해서 지금까지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몰래 만나 같이 지내다보니 누나도 좋은 사람이구 나도 이런 만남이

옳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저에게 무척 애정을 쏟아주는 누나가 고맙고해서

저도 누나를 좋아하는 감정 표현을 하다보니 어느덧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기고 말았습니다.

사실 누나가 결혼만 안했으면 요즘 아가씨들보다 훨씬 낫습니다.

키 크구 이쁘고 게다가 요즘 아가씨보다 훨씬 상냥하구 또…..

아무튼 전 누나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누나는 지금의 결혼생활에 불만스러움을 표현하면서도 나와의

새로운 삶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누나도 저와의 삶을 원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한점이 갑갑할 따름입니다.

여러분들은 틀림없이 그녀를 위해서나 절 위해서 정리하라고 하실테지만..

제 입장에서는 모든걸 던져서라도 누나와 같이 살고 싶습니다.

저에게 보탬이 될수 있는 의견 부탁 드립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혼자서 해결하는 남자친구…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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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년이나놈이나,|2005.12.02 13:26
현실을 직시하고 4살짜리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지를 생각해보세요..^^
베플쿠로사키|2005.12.04 01:17
유부녀가 당신이랑 바람을 폇으면 아마도 당신과 또 사는동안에 또 바람을 피지 않을까여 한번 그런사람은 또 그러게 되있기 마련이랍니다... 신중을 가하시길
베플하얀늑대|2005.12.03 16:40
님 ^^ 용기를 잃지 마세요 ^^ 남편몰래 아기 맡겨놓고 와서 당신과 뒹구는 그녀를 생각해서라도 ^^ ㅎㅎㅎ 화이팅입니다. 아...혹시... 남편과 혈액형이 같은지 일단 확인하세요 왜냐면 임신이 되도 그래야 의혹을 피할수 있거든요 ^^ㅋ 그여자분 남편되시는 분이 넘 불쌍하시네요..그러니까 그 와이프라도 찐~하게 달래주고 어루만지셈~ ^^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글쓴님이 결혼하게되면 꼭 그 남편의 처지에 서게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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