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더 큰 병과 투병중인 많은이들에 비한다면 엄살일찌도 모르겠군요
2주전에 갑상선암이란 진단을 받았어요 그리고 오늘은 여러가지검사결과를 토대로 최종결과를
들었습니다 임파선으로 좀 퍼졌다네요
운동도 잘하고 아무런 증세없이 지냈는데 ..이젠 받아들이고 인정하려합니다
늦은결혼으로 늦둥이까지 낳다보니 막내가 이제 겨우6살입니다
큰놈도 초등3학년입니다 의연한척 대범한척 하다가도 갑자기 무섭고눈물이 납니다
결코 울고만있을수도 한탄만할수도 없겠죠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혹시 갑상선암에대해서 잘아시는분 계시면 약플부탁합니다 임파선으로 퍼지면 어떻게되는지 수술후 어떤치료를해야하는지 수술보다 사실 앞으로의 시간이 두렵군요 제게 용기를 주세요 마음을 가다듬을수가 없습니다
엄마가 강해야되는데...제자신이 이렇게 나약한줄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