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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매연대 "국방비 줄여 가임여성 대안생리대 무상 지급하라"

페미니스트 |2007.03.15 09:49
조회 482 |추천 0
피자매연대, 심상정 의원의 저소득층 가임여성 지원사업에 호의

캐나다 대안월경대 공동체 ‘블러드시스터즈'(bloodsisters)의 이름에서 유래 일회용생리대 대신 대안월경용품을 사용하자는 취지로 2003년 9월 창립된 피자매연대가 초중고 여학생 생리대 무상 지급에 대한 환영을 표명했다.

피자매연대는 최근 민노동당 심상정 의원이 저소득층 가임여성과 초중고 여학생에게 생리대를 무상으로 지급할 것을 제의한 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피자매연대는 '한편에서는 출산률 감소니 고령화 사회를 호소하고 있는 반면 실제로 수많은 여성들이 불안정한 노동과 사회적 차별,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피자매연대는 환경호르몬과 발암물질이 들어있고, 환경에 문제를 가져오는 일회용 생리대가 아닌, 여성의 몸을 해치지 않고 환경에도 부담이 없는 대안생리대를 여성들에게 나눠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피자매연대는 한 해 25조원에 달하는 국방비를 줄이면 250억원만으로 필요한 여성들에게 대안생리대를 무상으로 지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피자매연대는 "전쟁을 준비하는데 낭비되고 있는 돈으로 저소득층 및 비경제활동 여성들에게 대안생리대를 지급하는데 사용한다면 보다 평화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것은 여성을 살리고 환경을 살리는 길이며 나아가 모든 인류에게 따듯한 득이 되어 돌아오게 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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