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약속 있어서 저녁에 나가는데
스타킹이 나간거에요.
그래서 급한대로 화장실에 들어가서 갈아신고 나왔죠.
당연히 변기는 사용도 안하고 뚜껑도 내려져 있었으니까
물을 내릴리가 없죠~~스타킹만 나갔는데.
그런데 제 뒤에 있던 사람이 들어가자마자 저를 쳐다보면서
멈칫 하더니 진짜 한심스러운 눈빛으로 보는거에요~~
그러고 바로 물 내리는 소리....
저는 물 아끼려고 그런건데...뚜껑이라도 열어놓을걸 그랬나..........
암튼 졸지에 볼일 보고 물 안내린 사람이 되어버려서
진짜 억울했어요ㅠ.ㅠ
나가면서 그 집중된 시선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