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잠깐 컴터를 하다가;;..
시장에 반찬거리좀 사고;.. 집에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약 중딩으로 보이는 소녀 서너명이. 슈퍼 앞에 서있더군요;;..
전 그냥 무시하고;.. 빨리가기에 바뻤습니다.
바로앞이 시장인지라;. 맨발에 슬리퍼 신고 나왔었거든요;.
근데 뒤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언니~언니~"
전 무시했습니다.
왜냐면 제옆에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고삐리소녀 두명이 지나가고 있었거든요;;
근데;;.. 어라;;. 저를 불러 세웁니다;;.
그러더니.;; 왠걸 오천원짜리 지폐를 쓰윽 꺼내서; 나안테 주더니..
하는말이;.. 허참;..
"언니 담배한갑만 사주세요;"
갑자기 머리에서 스팀이 확나오는데 요 맹랑한 가시나를 쥐어박을수도 없고..;;;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지만;..
그렇게 순수해야 할 시기에 담배라니요;;...
물론 전 무서운 눈초리로 쓰윽 야려보고 가던길을 갔습니다;..
그 어린영혼들을 바른길로 인도 했어야 하는건데;;
좀 후회됩니다;..
이글을 보는 중고등학생여러분;.. 담배나 술은.. 성인이 된다음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공부는 때가 있는 거랍니다;..
공부에 전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