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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남자들.. 왜 이렇게 질리는겁니까!!(쓴 사람입니다)

씹미소 |2005.12.06 18:12
조회 46,055 |추천 0

저는 조언을 구하려고 쓴 글이지

 

욕을 먹으려고 쓴글이 아닙니다 -_-

 

누가 허락없이 톡을 만들라고 그랬습니까!!

 

남들 쓴글 하나하나 다 읽어봅니다

 

입장을 좀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전 정말 고민입니다!!

 

너무들 하십니다

 

제대로 된 조언 몇분밖에 없어요-_-

 

나중에 만나면 님들 사겼다가 다 차버릴랍니다 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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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2 때 처음 연애를 해봤어요

 

참고로 AB형 입니다 --

 

그리고 3년후인 지금 6번 째 남자를 만나고 있죠-_-

 

차여본적??없습니다-_- 고백해본적도 없구요

 

4번째 까진 자랑스럽게 생각했죠

 

근데 지금은 아니에요

 

제가 맘을 모르겠구요

 

고백을 받으면 설레여야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걱정먼저 들구요

 

"아 또 언제싫어질까"

 

-- 지금 만나고있는남잔

 

아닐꺼라고 다짐했지만

 

여전합니다 -_-

 

어제 전화통화로 말했죠

 

"오빠 싫어질꺼같아"

 

잔인하지만; 싫은데 사귈수 없잖아요 그사람을 위해서라도.

 

그사람이 그랬어요

 

"나 두려워 너가 헤어지자고할까봐"

 

그사람 너무 착해요 비록 키는 저랑 2~3센치밖에

 

차이는 안나지만 별 신경쓸거린 안되구요

 

근데 착한거랑 질리는거랑 별개인가 봅니다 -0-;

 

부부들 어떠케 결혼까지해서 몇년 몇십년동안이나

 

같이 살수있을까요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같아요;

 

몇년후 결혼하면 그게 이제 인생이자나요

 

결혼도 인생중 하나의 고려해볼 사항아닙니까

 

제 친구들한테 이런걸 말했습니다

 

말이 안통하더군요 서로좋아하면그만이지.. 라는 생각없는말만 내뱉습니다.--

 

같은 AB형의 조언을 구하고자.. 한살어린남자아이한테 말했죠

 

그랬더니 자기도 그런답디다 -_-

 

여자를 사귀면 언제 싫어질지 무섭다네요 -0-;

 

  5살짜리 애기 뺨을 때린 우리 언니의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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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돼지아빠|2005.12.07 09:45
글 보니까 난 댁한테 벌써 질렸수~
베플|2005.12.07 14:28
제 칭구중에 님같은 사람있어요 남자를 만나면 한달만 되도 질려버린다는둥 헤어지고 싶다는둥 난리를 쳐요 지금까지 수십명의 남자를 만났죠 나이는 25살이구요..근데 이유가 있더군요 하나같이 못난남자들을 만나니 질리는거더군요 정말 잘난남자(지보다 학벌 훨씬좋고 훨씬 똑똑한남자)만나더니 완전 그 남자에 미쳐서리 유식한 소리 한마디만 해도 멋있다고 벌벌떨고 아주 죽더군요 그동안 만났던 찌질이들과는 다르다나 어쨌대나~님도 님이 생각할때 님보다 질적으로 떨어지는 남자를 만나서 그런건 아닐까요? 수준높은 남자를 만나면 바뀔것같네요 하지만 수준높은 남자들이 님같은 여자를 찾지는 않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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