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겨를 졸업하고 취업자리로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덕암클래스라는 학습지 회사가 있더군요.
3개월 현장실습....그후론..사무직으로 월급빵빵히 받고 들어가는 그런 회사였습니다. 3개월만 잘 버티면 되닌깐요..^^".. 서류심사 합격을 하고 면접도 합격을 한다음 처음으로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무슨 조로 편성이 되어있는데 그 3개월동안엔 각 조가 일주일씩 다른지역으로가서 활동을 하게 되어있어요..처음엔 마음이 들뜨기도 헀어요..제가 돌아다닌것을 좋아해서지요.제 이름이 불러지고 4조라고 하더군요..그리고 4조 사람들이 있는곳으로 갔어요..저희조는 남자가 17명에 여자는 저랑 어떤언니였습니다..저랑같은날에 들어가는 신입이였죠..사람들과 인사를 하고 악수를 하는데..어떤 건장한 남자분을 자꾸 흘깃~흘깃..쳐다보게되었습니다..조한선을 닮은듯한 외모...같은조라는게 좋았지요..그렇게 해서 처음떠난곳이 진주였습니다..
차안에서 팀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진주에 도착했습니다..그리고 일을 시작했습니다..너무 낮설고 저 혼자 하루종일 다녀야 한다는 사실이 넘 힘들었습ㄴ다. 한마디로 학습지 하라는 방문판매 그런거였죠..정말 그런일을 하는지 처음에는 몰랐어요..말해주지않았거든요.그렇게 며칠을 일하니..추운겨울이라 날은 춥고..외롭고..일도 안되고..눈물도 나고.저랑 같이 왔던 언니는 이틀일하고 새벽에 도망가버렸구요..저랑 같은 조 그 오빠에게(조한선이라합시당..) 문자로 "날씨가 넘 춥죠..일하는데 고생하시네요..오늘도 한건하시고 힘내세요..^^"요렇게 보냈어요..그랬더니 문자가왔어요..
제이름을 이나영이라고 합시당..^^ "나영씨도 고생하지만 참고 이겹냅시다'.이런내용..기분 넘 좋았어요..그리고선 조금은 가까워졌쬬..걍.그사람의 목소리도 넘 멋있었고..외모도 멋있구..성격도 좋은것같구..또 생긴거랑 다르게..글을 아주 잘쓴답니다..푹 ~빠져있었어요..그런데 회사에 소문이 났어요.그사람과 제가 사귄다구..우린 아무짓두 안했는데..그 오빠가 그러더군요.."야..니가 회사에 우리 사귄다고 했냐?."..좀 황당했어요..대화가 오가다 갑자기 팀장님이 절 불러요.."나영씨 한선씨랑 사귀는거야?..우리회사는 회사팀 내에서 커플탄생하면 한명은 그만둬야하는데..조심해"라고 하더군요..예전부터 그럤다고..그말을 듣고 한선이 오빠에게 편질 썼어요..
.하루뒤 답장이 왔는데.완전 소설책 읽는줄 알았습니다..달콤한 말들로 가득찼고..하는소리가 너랑나랑은 이렇게 서로 일하는거 지켜보면서 결혼도 생각하고 그런사이가 되자.~~완전 기분 좋았어요..그래서 열심히 일했고..3개월을 못채우고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나왔답니다..집에서 쉬고있는데 그뒷날 그오빠도 그만두고 나왔다고 하는거예여.전 제가 없어서 그만두고 나온걸로 그당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그리고 몇번만나고 하다보니 오빠에겐 연락도 안오고..전화를 했떠니 집이라고 하는데 옆에 여자가 있는것 같더라구요..여자있냐고 물어봤떠니 그런다고 하더군요..실망했습니다..그리고 잊고 살기로했습니다.
.그렇게 1년이 흐리고 갑자기 생각이나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제가 전화번호는 차마 못지웠습니다..답장이 왔어요..너무 반갑다고 잘사냐면서..요즘 외롭다구요..문자보고 좀 그렇더군요..아무생각 없이 연락은 했찌만 아직도 제가 좋아하는걸로 착각하는것 같았습니다.그리고 전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몇개월이 지나고 그사람이 만나자는 문자가 계속와요..그래서 전 바쁘다고 핑계만 대고 그렇게 2개월정도를 삐대다가 또 문자가 왔습니다.."너가 지금 내가 보자고 하는데 팅귀는거야?..나 여자한테 한번도 먼저 만나자고 한적없는데 나 무시하는것 같아 나 자존심 상하네"ㅣ\이럽니다..참..내.그래서 문자 씹었습니다.또 옵니다.." 너 성격 이상하구나..니가 무슨 머라도 돼냐면서 "씹는다고 주절거리내요..그래서 바쁘다고 했더니..
그다음날 새벽에 술이 떡이되서 전화가 왔어요.."야..좀 만나자고 하는데 멀 그리 빼냐면서 그냥 얼굴한번 궁금해서 그런다면서 니가 그렇게 잘났어?..이러면서..그래서 알았어요 그럼 낼 만나죠.했어요..그리고 낼일이라는 시간이 왔어요..약속시간은 지났는데 안와요..그사람도 절 찾고 있었나 봅니다..한번도 치마입은 모습을 못봐서 제가 아닌줄만 알았나봐요..아니 그때 당시랑 지금이랑 옷 스타일이 넘 바뀌어서 그랬다고 합니다..만나서 호프집에 갔어요..저보고 사라는군요..그래서 "저 돈없거든요."했어요..좀 재수가 없었거든요..
슬슬 자기 이야기를 합니다..지금 국악쪽 강사를 하는데 월급은 먹고 살 정도로 벌어.이러면서..여자들이 자기를 너무 좋아한다면서 자기는 여자가 만나자고 하는 외에는 절대로 먼저 연락한적이없다는등..여자를 만날때면 언제나 만나는 순가만 난 진실해..이런말 하는중.. 그리고 나 스튜어디스랑 사겼는데..어쩌구 저쩌구,.제가 그랬어요."상당히 왕자병이 심하시군요.."이랬더니.."나 왕자병아니야..나 원래 잘생겼잖아.."이러는겁니다..제가 물었습니다..그때 저 그만두고 그 뒷날 왜 회사그만뒀었어요..라구요..그랬더니 제 예상과는 다르게 "응..친구들한테 전화가 왔는데 젊은 여자들 꼬셨는데 놀러가자고 하잖아..내가 또 젊은여자애들이라고 하는데 거기에 욱~해서 그냥 관두고 그다음날 여자들이랑 놀러갔어"..이럽니다..
그래요 전 혼자 착각했습니다..그러면서 또 이럽니다..그남자 예전에 효리 좋아했거든요..마침 티비서 효리가..그래서 전 "효리네요..좋아했었잖아요.."했져..그랬더니"이젠 효리 같은애 싫타"..이러면서..한은정이나..또 누구랬드라?..암튼 그런애들이 좋다면서..제가 한마디했쬬.."개네들이 오빠 만나주기라도 하나요?,,걍 좋아하기만 하세요.."라구요.그랬더니 "야..내가 빠질게 뭐있어..개네들이랑 나는 아직 못만나서 그렇지 만날기회만 있으면 내가 꼬시면 다 넘어와.."이럽니다..장난으로 한 말이겠지 했는데 이 남자 진심이더라구요..별로 마주보고 앉아있기 싫어서 저 피곤한데 집에 가야겠어요..했더니 알았다고 하더군요..그리곤 전 집에오고..
그 다음날 문자가 왔습니다..'나영아 소주한잔하자..오늘 설마 빼는건 아니지?..그래서 저지금 다른지역에 있다고 하닌깐 연락없더군요..그리고 며칠후.."나영아..내가 보고싶을때면 참지말고 언제나 전화해:..알았지..이럽니다..전 씹었습니다.그리고 문자가 또 왔어요.."내가 대학겨 다닐때 우리 학교에서 킹카라고 여자들이 버스만 타고 날 쳐다보고 내 옆에 앉지도 못했었다..이럽니다.'그러면서 "나 그렇게 유명했던 사람이야."이럽니다..안그래도 실망인데..완전 밥맛이었습니다..그리고 또 씹었더니 "야..넌 내가 만나주는것만으로도 하늘에 감사하다고 생각해라.."이럽니다.
.그리고 그 남자의 전화번호를 삭제했습니다..삭제하기전 제가 문자로 한마디 했거든요.."왕자병이란..ㅉㅉ 우물안 개구리 소리하고있네..연락하지마~"라구요..막 전화 불통입니다..안받으닌깐 문자로 왔습니다.
"야 이년아 내가 한번만나줬더니 이것이 어디 내 위로 타고있어?..이 창녀같은년아"..헉..저 그남자랑 자지도 않았고..키스도 안해봤고..그런저에게 창녀같은년''ㅡㅡ"암울했습니다.제가 지대로 속았었지요.그리곤 "미친새끼"라고 한마디해주고 연락끈었습니다..그런데 가끔 이 말이 생각나서 가서 확~죽여버리고 싶습니다..차아 죽일수 없어서 이렇게 글 남겼습니다. 조금 속이 낫네요..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