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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엘르 구애` 1년만에 표지모델

윤마담 |2005.12.14 13:02
조회 6,392 |추천 0

 

배우 전지현이 1년 여 간 러브콜을 받은 끝에 여성 패션지 ‘엘르’ 아시아판 표지 모델로 나섰다.
전지현은 6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장장 7시간에 걸쳐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표지 촬영을 마쳤다. 한국 여배우가 ‘엘르’ 아시아판 표지 모델로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지현은 이날 카메라 앞에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등 다양한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 ‘엘르’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전지현은 이날 사진 촬영 직후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6개국 ‘엘르’ 취재진으로부터 취합한 다양한 질문에 대해 인터뷰를 가졌다. 전지현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기 생활 뿐 아니라 여성, 그리고 스타로서 삶 등 솔직한 내면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전지현의 ‘엘르’ 표지 모델 촬영은 무려 1년 여 동안 길고 긴 줄다리기 끝에 이뤄졌다. 전지현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엘르’의 아시아 총괄 아트디렉터인 제인 샹으로부터 표지 모델 촬영을 제안받았다. 제인 샹은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 등 다수의 스타들의 표지를 기획했으며, 여성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탁월한 재능으로 명성이 자자한 베테랑 아트 디렉터다.

제인 샹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보고 순수한 매력에 흠뻑 빠져들고 말았다. ‘엘르’ 아시아판의 표지 모델로 촬영을 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전지현은 “모델의 이미지보다는 배우로 남고 싶다”며 정중히 고사했다. 제인 샹은 지루한 기다림에도 불구하고 ‘엘르’ 한국 지사를 통해 꾸준히 지속적인 러브콜을 보낸 끝에 마침내 표지 촬영이 이뤄지게 됐다.

제인 샹은 이번 촬영 당시 직접 방한해 전지현의 의상에서부터 액세서리, 포즈와 표정 등 모든 사항을 일일이 점검했다. 제인 샹은 전지현을 위해 파리, 뉴욕, 밀라노에서 에르메스, 루이비통, 랄프로렌 등 명품 의상을 직접 공수해오는 열의를 보였다. 제인 샹은 이날 촬영에 나선 전지현을 보고 “맑고 순수한 이미지에서 섹시한 매력마저 흘러나오는 멋진 배우”라는 극찬했다.

전지현의 매력을 전면에 내세운 ‘엘르’ 아시아판은 그녀의 주연작인 영화 ‘데이지’의 개봉 시기에 맞춰 한국,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4개국의 2006년 1월호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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