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이란거...........정말 너무 싫고..짜증나고...속이 다 울렁 거립니다...
오늘 우리 아가 소변 재검사 하러 가는 날입니다...
울신랑..자영업 하는 사람이라 이때까지 피곤도 싸였고..하니...날도 춥고 오늘은 일가지 말고
아기 병원갔다가 금욜날 백일상 차릴꺼 마트에 장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병원에서 받은 소변 봉투 울딸래 소변 받아서 놔두고 전 배고파서 어제 했던 밥 청국장에 비벼 먹고 다시 밥 했어요..
울신랑 씻으러 갈려고 해서 새밥해서 줄려고 전 밥 안혔구요..
나오더니 웃으면서 벌써 밥 다 먹냐는둥..그러길래..서로 장난으로 넘어갔어요..
근데...다 씻고 나왔음 언능 옷입고 할터이지...전화 받고 문자 하고...
한소리 했어요..언능 준비 좀하고 기저귀 가방 준비 좀 하라고...
그랬더니 혼자 궁시렁 궁시렁!!!!!!! 몇번 그러더군요..첨엔 장난인지 알았어요..
그러더니 기저기 가방 들고 나오더니 확~~집어 던지더군요..아기 보는 앞에서요..
너무 황당하고 어떻게 아기 앞에서 저렇게 하나 싶고..정이 뚝 떨어지고..병원가기도 싫더군요..
아기 옷 다 벗기고..안갈려고 하는데..저보고 가시나 18X년아~그딴 행색 머리로 사나..혼자 밥 쳐먹으니깐 좋더냐는둥...
그것도 아기 않고 있는 저한테요..자기 엄마도 여자고 누나도 여자고...자기 아기도 여잔데...
그냥 아기 앉고 울기만 울었어요...
사실 저희 사실혼 관계이고 저희 엄마 아빠 올3월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못봤어요..
우리 엄마가 왜 그렇게 반대했는지 이제 다 알꺼 같아요..저희 열살 차이 나거든요..
나이차이 많이 나면 더 잘해준다던데...
혼자 지랄 떨더니..밖에 나가서 문자 왔데요...미얀하다고..
폭언이랑 폭행해 놓고...남자들...특징이잖아요..미얀하다...너무 싫습니다..
어디 미혼모 시설에 들어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