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제 24살에 한창 연예할 나이인... 아무문제 없는 놈이랍니다..
근데... 여자만나기가 두렵습니다...
제가 6개월전 사귀던 여자애가 있습니다..
1년6개월전에 싸이 랜덤타고 들락날락 거리다가...
만나서 결국 사귀게 됐죠.. 싸이 들락날락 거릴땐...
제가 군인이었죠... 휴가 나와서 싸이를 하다가 알게 됐는데..
부대 복귀하고 나서두 편지도 가끔하고 전화는 거의 매일 하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작년 12월에 전역을하고... 그애를 만나 보게 돼었습니다..
저희는 잦은 전화와 편지로 서로에서 정들어있었고... 서로 좋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번 만나고.. 사귀게 됐습니다... 물론 제가 사귀자고...말했습니다..
그애두 좋다고 했습니다... 제가 말안했으면 자기가 말하려구 했다구...
그애는 아주 활발합니다... 그리고 음.. 약간 싸가지는없는 듯한...
하지만 저에겐 아주 잘해줬습니다
얼굴은 아주 예쁜편입니다.. 애교도 많고... 웃을때 너무 예뻐서...
그냥 보기만해두 좋은 그런애였습니다...
근데...사귀면서 부터 음 머랄까 좀 제가 많이 힘들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래사귀지는 않았구요.. 70일정도 사겼습니다...
사귄지 한달만에 같이 잤구요... 저나 그애나 서로가 처음은 아니었습니다...
저두 그애를 만나기전에 4년간 사귀 여자가 있었고 그애두 4년정도 사귄 남자가
있었기 때문에... 전 머 그런거 신경안쓰니깐... 서로 그런문제두 없었습니다..
그런데...70일가량 사귀고 싸운적이 있습니다...
전 그애가 보고싶어서 만나자고하면... 알았다하고 매번 약속을 펑크내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등... 회사 회식이다... 갑자기 몸이 않좋다...
다 이해못하느건아닙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고 받아들였습니다...
약속장소에서 몇시간이고 기다리다가 집에 돌아오기 일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너무하는거 아니냐고...
아무리 친구가 좋아두 글치 난 두번째냐고??
그말을하자마자 대뜸 그럼니다..... 인사하까??
어이가 없었습니다.....;; 더이상하면 안좋아질까봐...
그만하자고 하고... 그럼 내일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러니 알겠따고..... 그러나 그담날에도 역시 약속을 어기는...;;
전 그애를 많이 좋아하기때문에 보고 싶었던 맘뿐이었는데...
그리고 줄께 있어서 더 만나고 싶어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그애와 사귈때 전 백수였습니다... 백수였다기 보다는...
전역한지 얼마안되서 좀 쉬면서 놀기만했습니다...
근데 그애를 위해 먼가를 해줘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저두 부모님께 용돈 타쓰는 형편인데 먼 돈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노가다를 일주일해서 여자친구 주려구 시계를 샀습니다..
포체 시계...비싸더군요..;; 그리구 그애와 저에 이름을 넣은
핸드폰 고리도 특별히 주문제작해서 샀구요...
문제는 그날..... 그날두 역시... 약속을 어겼습니다...
친구가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힘들어한다고..그래서 옆에 있어줘야한다고..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나두 힘들다고 나도 내옆에 니가 있어줘야한다고...
그말 듣고 바로 전화를 끊어버림니다...
잠시 어이없고 황당해서 말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를 해서 말했습니다... 나랑 사귀는게 맞냐고??
그럴 꺼면 친구랑 사귀지 난 왜만났냐고...
그말듣고 그애가 또 그럼니다....
역시 오빠는 날 받아줄 그릇이 못돼... 컹...;;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이젠 내가 말할께... 우리 인사하자...
그애는 아무렇지두 않다는듯... 그래...알았어..
그럼니다... 그리고 바로 싸이 일촌도 끊어버림니다.....;;
그날 저녘 전 술을 많이 먹고... 친구들에 만류에도 불구하고...
전화를 했습니다... 이러다간 정말 완전히 끝날거 같아서...
전그애와 헤어지기가 싫었습니다...
만난지는 얼마 안됐어도 제가 많이 좋아하고 너무 사랑했습니다..
아직도 그애가 돌아만온다면 받아줄꺼같습니다...
제가 아까 했던말... 화김에... 실수로 한거니깐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애는... 다시 사귄다고 해도...
또이런일이 생길꺼라고 두번다시는 되풀이 하고 싶지 않다고...
그냥 빠이빠이 하자고 웃으면서 말합니다...
제 눈에서는 제뜻과는 다르게... 뜨거운 액체가 뚝뚝...
저 군대가서도 한번도 울어본적 없는놈입니다...;;
그러면서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끊어버립니다...
너무 화가났습니다... 진짜 날 좋아한게 맞는지??
몇주간 절 만나주지도 않고.. 멀하고 다녔는지...
별에별 생각이 다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나좋아한거 맞냐고??
그러니 좋아했다고 합니다..... 근데 그것뿐이라고...
컹....;; 이젠 아니라고 말합니다....
다시 전화하지말라고 합니다.....;;
근데 전 또 전화를 햇습니다... 그랬더니 그애가...
경찰서에 신고를 하겠다고 합니다...;;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두 그렇지...
사겼던 남자를 스토커로 신고까지 한답니다...;;
전 그담날에 그애 집앞을 찾아갔죠... 3시간 정도 기다렸습니다...
근데 그애퇴근시간이 지났는데도 오지를 않네요...
전 소변이 마려워 근처 겜방 화장실에 갔다왔습니다..
근데.. 그사이에 집에를 들어갔는지...
그애의 방엔 불이 켜져있더군요... 울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기다릴땐 안오고... 전 그애에게 전화를 했죠...
집앞이라고 한번만 나오라고...
그런데 그애는 볼일없다고 그냥 가라고하고 끊어버립니다..
전그애에게 계속 전화를 했으나 받지를 않네요...
그애의 집에다가 전화를 했습니다...그런데..
집전화두 이미 핸드폰으로 돌려놓은 상태더라구요...
그런일 많이 겪었는지...;; 전 그런게 있는줄도 몰랐는데..;;
그러더니 핸폰을 아예 꺼놉니다...
전 시계와 핸폰 고리를 집어 던져버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애와 저의집은 한시간 거리 입니다... 오고 가면 두시간...
전 열흘정도 그애의 집앞에서 그애를 기다렸었습니다...
그냥 멀리서 얼굴만 보구 가려구.. 어느날 왠 남자랑
집쪽으로 오더군요...;; 전 그애가 그냥 친구일꺼라고 그렇게 생각했지만..
별에별생각이 다들더군요... 원래 이성친구들이 많이 아이니깐 친구겠지..
근데 헤어진 여자친구에 대해서 이생각저생각 하기 싫었습니다..
저도 그애처럼 맘에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으니깐...
그래서 전 독하게 맘을 먹고..... 연락을 안햇습니다.
두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전 그애를 잊지 못했습니다...
어느날 그애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잘지내냐고?? 보고싶다고...
전 내색은 안했지만 너무 기뻣습니다... 무척 좋았습니다...
그래서 또 몇일간 연락을 하고 지냈습니다...
그리고 전 이번기회를 놓치면 영원히 못잡는다 생각하고...
기회만 노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대뜸그럼니다... 사실말안했는데... 일주일전에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너무 화가 납니다..
전 아직 조금도 잊지 못했는데.... 보고싶단말에...
제가 오해한거 같습니다.... 그땐 제가 또 속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또 연락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전 싸이로 그애의 소식은 대충 알수 있었습니다.....
가끔 들어가봤습니다... 그남자와 두달간 사귀고 헤어진거 같습니다...
싸이에서 봤습니다....;; 그여자애의 방명록에... 위로의 글들...
그래서 알수 있었죠... 전 속으로 잘됐다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신 그애와 연락은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잘지내고 있었습니다...
또 두달이 좀 넘게 흘렀습니다.... 그애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받을까말까 하다가 또 전화를 받아버렸습니다....;;
보고 싶다고 오라고 합니다.... 그렇게 속았으면서도...;;
그말 듣자마자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반년만에 만났습니다...
여전히 이뻣습니다..... 웃는모습도 여전하고... 애교도...
같이 술을 마시다가.....어느순간... 제가... 말을했습니다...
헤어지고 하루라도 니생각 안한적이 없다고...
난 다시 너랑 만나고 싶다고.... 내가 널 받아줄만한 그릇이 되는지
다시 한번 봐달라고...
그랬더니 그애가...그럽니다...
지금은 안됀다고.....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때는 오빠한테 갈께...
그럼니다... 전 몇번이고 확인을해서 물어봤습니다...
진심이냐고?? 진심이라고 말합니다....
전 너무 기뻣습니다.... 그렇게 얘기를 마치고.....
그애의 집앞까지 바래다 주었습니다... 헤어지면서...
그애가 한번 안아줄께... 이리와봐... 하면서 안아줍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그토록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던 그애가...
예전처럼 절 안아주니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기쁜맘으로 집에들어와 잡이 들었습니다...
전 다다음날에...그애한테... 물어봤습니다...
그때 만나서 나한테 한말 생각나냐고?? 나중엔 꼭 나한테 오겠다고 한말...
그랬더니 그럽니다.... 그걸 믿었냐고??ㅡㅡ; 오빠 너무 순진하다...
전 바보인가 봅니다... 제자신이너무 한심하고... 어리석게 보입니다...
왠지모르게 또 눈물이 납니다... 이제는 화도 안나는거 같습니다..
그냥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만 날뿐... 전 말했습니다...
넌 정말 너무 한다고 넌 나한테 너무큰 상처만 준다고...
그랬더니.... 다시 생각해본담니다.....;;
그러면서 진지하게 말합니다.... 사실 얼마전에 만났던 남자애가...
돈이엄청 많다고... 나이도 많이 안먹었는데 호프집까지 경영하는...
근데 그남자가 결혼하자고 부담줘서 헤어졌다고..
그러면서 저한테 말합니다... 오빠는 우리 부모님 눈에는 안찰거라고.....
그호프집 경영하는 남자도 우리 부모님 눈에 안차고...자꾸결혼에 대해서 부담줘서
헤어졌다고.... 그러면서 자기를 데리고 가려면... 돈많이 벌으라고...
제가 그랬습니다...2년만 시간을 달라고... 그럼 그동안 미친듯이 돈벌어서 성공해보겠다고...
그러니 알겠다고 그럽니다.....;; 그러면서 2년후에 연락하라고 합니다....
전화번호도 바꾸지 않을테니... 꼭 돈많이 벌으라고....
전 진심이었습니다.....돈많이 벌면 젤루 먼저 전화해서... 다시 만나고 싶었습니다...
몇일후에 술취한 그애한테 전화가 옵니다...
대뜸 그럼니다...... 오빠 나 델꾸 살래??
전 2년후에 델꾸 살거라구 성공할때까진 기다리라고...그랬습니다...
그애가 웃으면서그럽니다... 오빠가 머해서 2년동안 성공할꺼냐고??
말도 안돼는 소리 집어치우고... 그말하려고 전화했답니다....;;
또 눈물이 납니다....어느세 울보가 됐습니다...
그러면서 저한테 충고까지 해줍니다.... 그딴식으로 살지말라고....
그딴식?? 제가 어떤식으로 살고있나 생각해봤습니다...
근데 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식으로 살고있는지...
제가... 소심하고 우유부단하고 이해심없고 그런놈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애를 만나면서 전 그런놈이된건지... 돼는건지...
아무튼 그애랑 얘기를 하다보면 전그런놈이 되어버리고...;;
이제는 아예 연락조차 안합니다...
두달전 일입니다.... 지금생각해봐도 전 그애가 너무 싸가지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잘못된건가요???
그애는 그럼니다.... 생각의 차이 성격의 차이라고...;;
제가 잘못한건 먼지.... 알고 싶어요...
아직까지도 제가 멀 잘못하고 멀잘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욕해주셔도 감사합니다... 욕이라도 먹고 정신차리고 싶습니다...
충고글도 감사하고요...
저애를 만나고 부터 여자를 만나면 믿음이 가지를 않습니다...
얘두 뒷통수 치는 그런애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음...답답합니다...
담배나 펴야겠습니다...
혈핵형 궁금해하시는분이 계신데....
전 에이형입니다... 그여자는 오형입니다..
★ 못난놈이라고 욕해주시는분도 감사합니다...
그런여자 잊고 힘내라고 해주시는 분도 감사합니다...
충고해주시는분도 감사합니다...
6개월이라는 시간은 저에겐 너무 짧았었나 봅니다...
아직까지도... 그런여자인줄 알면서도 못잊구 있는 한심한...
그런놈입니다 저는...
그리고 얼굴땜에 사랑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오랫동안 전화통화와 편지... 등을통해서...
이미 만나기 전부터 좋아져버렸고... 그때문에..
정이 많이 들어서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는것 같네요...
나쁜점이 더많지만 분명 좋은점도 있는 그런 애였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잊고 싶네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