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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서 `삼각사랑 펼쳐요`

달코미 |2005.12.17 11:11
조회 3,879 |추천 0

 

배우 채민서가 ‘살인미소’ 김재원과 ‘맨발’ 윤태영과 삼각 사랑을 벌이는 ‘행운’을 누리게 됐다.
채민서는 내년 봄 방송 예정인 사전제작드라마 ‘웃지마라 정든다’(극본 권민수,이은상ㆍ연출 윤상호)에 여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됐다. ‘웃지마라 정든다’는 외주제작사인 제이투픽쳐스가 제작을 맡아, 이종격투기인 K-1 파이터들의 세계를 숨막히게 그리는 20부작 드라마다.

채민서는 지난 2002년 영화 ‘챔피언’을 시작으로 ‘돈 텔 파파’ ‘가발’ 등 스크린에서 활약해 왔다. 하지만 브라운관에서 여자 주인공을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채민서는 지난 11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K-1 Max&Hero's’에 참관해 밥샘을 만나기도 하면서 드라마를 위한 준비를 해 왔다.

채민서는 이번 ‘웃지마라 정든다’에서 삼류 다방에서 일하는 여종업원 이재희 역을 맡았다. 철없고 실수투성이지만, 마음 만은 따뜻한 이십대 중반의 여성으로 그려진다. 채민서는 극중 자장면 배달원인 김탄(김재원)으로부터 구애를 받지만 마음은 이종격투기의 최강자이자 차가운 매력남인 오진규(윤태영)를 향해 있다.

채민서의 한 측근은 “채민서가 지난 여름 개봉된 영화 ‘가발’에서 삭발 투혼을 감행해 현재도 머리가 아주 짧은 커트 상태다. 하지만 조만간 인조 머리카락을 붙이고, 배역에 몰입해 이달 말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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