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여럿이 더불어 함께 살려면 적어도 남에게 피해는 주지 않고 살아야 하는게 도리 아닌가 싶고,
너무 고민두 되구, 신경이 쓰여서 여기에 물어 보려구요...
다름이 아니오라, 옆집에 총각이 살고 있거든요..![]()
이 총각~!
티비 볼륨을 너무 크게 틀어놓고 있다는 거죠...![]()
우리 둘만 유일하게 집이 나란히 나란히~ 붙어 있어서 정말 잘 들립니다....
그것도 황금같은 주말 아침 7시~8시경에 시끄러워서 눈을 뜨면 옆방의 티비소리가 주범이구요.![]()
담배를 피우는지 현관문도 조금씩 열어 두더라구요..그러니 더 크게 들려요..
특히 평일 출근 시간대에는,어린이 프로 항상 보는듯 합니다....엄청 크게 들리죠...
입주해서 쭈~~욱 티비 소리 때문에 스트레스 여간 받는게 아닙니다..
그런데,세입자가 얼른 바뀌기를 간절히 바랬던 제 기대는 순식간에 물거품이 되어 버렸지 뭐예요~
이 건물엔 유일하게도 그 총각이랑 저만 전세계약이 되어 있더군요..
계약시 등기부 등본 확인해 보니 나이는 저보다 훨씬 적은데, 남자인 관계로 제가 선뜻 양해를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행여라도 본인한테 거슬린다면 어떤 행동을 취할지 몰라서요....
집주인 말에 의하면, 그분 직업이 소방공무원 인걸로 알고 있구요..저랑은 밤낮이 바뀔때가 많더군요..
생김새는 아담하고 선한게 생긴것 같던데...사람속은 알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 낸 방법이 있는데 어떤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우편함 또는 현관문에 메모를 해서 넣어둔다 ..(우편함은 언제 확인 할려나~?)
2) 집주인한테 말해서 도와달라고 한다 ..(집주인은 서울에 살고 있음 )
3) 띵~동댕 초인종을 누르고 조심스레 볼륨을 줄여달라고 부탁해 본다 (얼굴 마주치기는건 싫지만)
4) 보안키 없어서 아래층 현관에서 가끔 제방으로 인터폰해서 열어 달라고 할때, 그때 말한다..
(하지만, 그분이 보안키 두고 다니는 일은 흔하지 않음 )
특히 혼자사시는 남성분들~!!
아마도 한번쯤은 그런 경험이 있을법도 해서 도움을 청합니다...
상대가 어떤 방법으로 제안을 할때 적극 협조에 동참 할 수 있는지 조언 부탁드릴께요..
(동거하라는 부담스런 리플은 삼가해 주세요
)
** 리플중엔 제가 사소한 것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여자로 인식을 하시는 분이 계신데
저 나이 어린 철부지 여성두 아니구요 ^^ ...세상 둥글게 사는 법도 압니다...
전엔 세대수가 더 많은 곳에서 살았지만, 이 총각처럼 티비 볼륨 크게 하는 집은
기억에 없거든요...이분은 특별한 케이스에 속하는것 같아서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