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톡에 있는 글을 보고.. 저도 몇 자 적어보려구요..^^
제목과 같이...늘 지옥같기만한 1년8개월간의 직장생활에 대해
적어볼까합니다....ㅠㅠ
이 회사에 다니면서, 피치 못할 사정으로 그만두지도 못하고 지금껏 다녔구요..
당연히 저의 입장에서 쓰니까..
제가 힘든부분을 위주로 쓰게됨을 말씀드립니다.
회사에서 성격나쁘고 더러운 사람처럼(?) 되어버린 지금...ㅠㅠ
이런 상황들을 보고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제가 잘못되었다면 따끔한 충고도 좋구요...^^
---------------------------------------------여기서부터에요^^
저희는 여직원2명, 그리고 남직원 5명의 작은 회사입니다..
업종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굳이 나누자면 여직원 둘은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요,
나머지 분들은 거의 현장직원들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지금껏 세월동안 겪은 일은 너무 많기 때문에..
모두 적긴 힘들겠지만.. 생각나는대로 적어 내려갈께요..^^
우선 결정적으로 제가 회사에서..
처음부터 힘들어야만 했던 사건이 있는데요..
제가 입사하기 바로 전, 저의 업무를 하던 분이..
그만두시면서..
거래처를 뺏어갔다고나 할까요??? (같은 업종으로 사업을 시작하셨거든요)
그런데 그 상황을, 제가 일을 못해서 그렇다는 듯...
저를 몰아부치더군요..!! ㅠㅠ
결국 저의 거래처 담당자와 짜고, 저희와 거래를 끊게되는...상황이 되었습니다.
제가 굉장히 애매한 입장이 되었어요..
억울하기도 했구요..ㅠㅠ
(저희는 일반사무직이 아닌 전문직종인데, 제가 확인해본 결과 제실력과 그사람의 실력이
거래를 끊을만큼 차이가 나지는 않더군요...-0-;;; 물론 초보이니까 부족했겠지만... ㅠㅠ)
그런데 사장님께선,,
앞뒤 말도 안들으시고 무조건 저를 혼내시더군요...
그냥 전...
상황 설명만 하려고했는데...
"무슨 말대꾸가 많냐"는 식이 되어버렸어요.....
저희 사장님께서 좀..
토 다는 걸 싫어하시거든요..
물론 그당시엔 잘 몰랐던 상황이었구요...
제 입장에선 그냥 "변명"아닌 변명이라도 해보려고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당시에 그런일이 있은후로..
저는 본의아니게 사장님께 미운털이 박히게 되었어요...
처음부터 기가 죽어서인지 제 본래 성격처럼 사람들에게 달갑게 대하질 못하겠더라구요....
저희회사에 근무를 오래하신 분이 두 분 계신데요..
회사를 이끌어가는 양대산맥~ 정도로 표현해도 괜찮겠네요..
그런데 두 분의 성격이 어찌나 다른지...
두분을 적절히 믹스해놓으면 딱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두분다 저는 지금 너무 싫답니다 -0-;;;;
한분은...
나이 40의 노총각이신데요...
아주 심한 다혈질이에요..
사무실사람들 가운데 가장 잘 챙겨주시고, 정이 많으신 분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성질이 가장 드럽고...
사람을 괴롭게 만드는분입니다..
이분이요..
기분 좋을땐.. 저희 퇴근시간이 7시인데 그시간되면
할일없으면 집에 얼른 들어가라고...
정말 크게~ 생색내면서 퇴근시켜주십니다..
그런데요. 기분이 나쁘면..
"야!! xx야.. 너 그거 다 해놨냐??"
이런말투.. 대략 짐작이 되실지 모르겠는데요..
사람 인격적으로 정말 기분 나쁠정도로 소리지르십니다..
더구나 제나이가 20대 후반인데요..
솔직히 존칭같은거 바라지도 않구요..
그냥 xx야 하고 이름만이라도 불러주시면 기분 안나빠합니다..
그런데 툭하면 "야"가 기본입니다..
제가 더 기분나쁜건,
같이 일하는 언니한테는 "xx씨~"하면서 꼬박꼬박 존댓말 쓴다는 겁니다..
물론 저보다 나이가 10살이나 많고 결혼하셔서 애도 있는분 이긴 한데요..
여직원이 열 도 아닌 딱 둘인데 저한테만 반말 하시니까..
상당히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괜히 차별대우 받는거같고요...
제가 그리고 어린 나이는 아니잖아요..
우스운 얘기로 옛날같으면 시집가서 애가 셋은 있을 나이죠 -0-;;;
인격적으로 너무 기분이 나쁩니다..
ㅠㅠ
그리고 일하다가 실수 하나 하면 동네방네 떠나갈듯이 말합니다..
더 중요한건 과정은 확인안하고 결과만 봐요..
그래서 거래처쪽에서 실수하여 결과가 잘못나올수도 있는상황인데도,
무조건 화부터 낸 후에 그뒤에 결과를 봅니다..
이 회사 남직원들이 전부다 그렇죠... 전엔 남직원이 6명이었는데..
6명중에 4명이 다 그런식이었습니다...--;;;;
정작 본인들이 실수하면 아주 조용히 아무일없다는 듯이 넘어가죠..
아무튼... 이분은 기분나쁜날엔 퇴근도 안시키려고 합니다..
집에 간다고 하면..
갑자기 일 던져 주면서 하라고 하구요..
이런날이 25일중에(저희 주6일근무거든요ㅠㅠ) 20일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말 칼퇴근이라는게 없는 회사죠...
일단 회사에 대한 얘기는 더 있다가 할께요..(내용이 엄청 길어지겠네요...ㅠㅠ)
그리고,
일주고나면 본인이 준 일은 그 자리에서 당장 해놔야합니다..
안그러면요,
하루에 몇번씩 들들 볶아요..
정말 급한일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죠~!!
그런데요.. 해놓구 나면 몇일지나도록 납품을 안하더군요...(헉....@.@)
한두번이 아닙니다..에휴....
무슨 심술보인지 모르겠지만요..
노총각이라서 그런가요?
퇴근을 안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혼자 안하면되지..
할일없는 저희들까지요 눈치보이게 만들어요...ㅠㅠ
그리고 주말에까지 회사 나와서 저나 언니한테 전화합니다..
별거 아닌 정말 사소한걸로 전화해서는.. "그래 그럼 월요일에 얘기하자"
이러고 끊어요 -0-;; 결국, 자기 일욜에도 회사나왔다 이거죠...
암튼 이분 얘기는 여기까지만 할께요..
그리고 또 한분은요..
제 아버지벌 되시는 분이에요..
저 가정형편 어려워서 14살때부터 사회생활 했었어요..
그간 지내오면서 쓸데없이 말대꾸하거나 대들어본적이 없었죠..
그런데...
요즘엔 막 제 할말 다 하고 살아요........ㅠㅠ
처음엔 꾹꾹 참았는데요.. 정말 그게 안되더라구요...
이분, 저희 회사에서 15년이상 근무하셨다는데도..
어쩌면 그렇게 일을 못하시는지... 정말 두 손 두 발 다 들었습니다...
일단...
책임감이라는게 없어요...
거래처에서 일을 받아올때요..
설명은 다 들어놓고도,
저희한테 설명할땐 혼자 횡설수설해요...
결국 납품해보면 이분의 실수로 틀려서 똑같은일을 몇 번씩 하죠..
이런일들이 일주일에 한두번꼴로 있습니다..
그리고... 일만 던져주고
뒷일은 전혀 신경을 안써요..
관리자 입장이라면...
부하직원을 믿고 그냥 두는것도 좋지만.. 중간중간 확인도 하시고,
진행상황을 봐서 조언도 해주고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이건... 저희를 믿어서 안보시는게 아니라.. 아예 책임감이 없으세요..
그리고 납기날짜도 못지킬꺼면서 무조건 받으면 다 바로 해주겠다고 말만 합니다..
그리고는 제가 일이 많든 적든 상관없이 다 던져주죠..
"이거 내일 당장 나가야된다.."하시면서요...
그래서 늦게까지 야근해서 해놓으면요..
그 다음날 다른일 하고 계세요 -0-;;;;
거래처에서 전화오구 난리나도요, 결국은 약속 못지켜서 제가 욕 다 먹고..
거래처간에는 신용이 제일인데..
약속이란 약속은 죄다 어기고,
안될것같으면 사정을 얘기해서 하루이틀연기를 해야하는데....--;;;
이 분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도 장난이 아닙니다...
이건 정말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않죠.ㅠㅠ
그리고 또 한분...
애 셋 딸린 아빠랍니다..
나이는 대략 30대 후반이고요..
근데요..정말 고지식하고, 남성우월주의 근성이 대단한 분이에요...
말투도 완전 무뚝뚝 그자체고.
심하게 말하면 늘 "시비조"로 말을 하죠...
정말... 말한번 나눠도 기분좋게 끝나는 적이 없어요..
이분역시 무조건 말부터 던져놓고.,.,
그뒷일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직원들을 무슨 하녀 대하듯 대해요...
말투가 그래서 그런지 아무튼 정말 기분이 나쁘죠...
그리고, 말이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납니다 --;;;
밥먹다가도, 쓸데없이 야한얘기 같은거 하는데요..
그거 저희 없을때 해도 될꺼 같은데 꼭 하더군요...
듣기 싫어 죽겠습니다...
그리고 이런얘기 안하려고했는데...
운동화도 안빨아 신나봅니다..
사무실 근처에서 발가락 조금만 움직여도요..
제 코가 정말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저 "개코"거든요....
발냄새가 엄청나요..........ㅠㅠ
일부러 그러시는건 아니겠지만... 정말 그게 고쳐지지 않는 병인가요????ㅇ ㅔ효...
ㅇ ㅏ...
그리고 예전에 회사 언니랑 살짝 말다툼이 있었는데요..
일종의 "기싸움"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런 일이 있은후로
둘이 말 한마디도 안한답니다.. 몇달동안요...
어이가 없죠?? 정말 사소한걸로 그렇게까지 하는걸보면... 참 소심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이분 역시 "야"라는 호칭이 입에 붙었죠~
이분과 함께 얼마전 그만둔 분이 있는데 이분 역시 만만치 않게 쌍벽을 이룹니다..
직원들에 대한 얘긴 여기서 중간생략할께요..
여기까지만 해도 엄청 길어서 ㅠㅠ
다 읽어주실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답답한 마음에 올리는 글이니까.. 많은 리플 부탁드려요...ㅋㅋ
그리고...
전체적으로 말씀드려서요,..
제가 이 회사 다니면서 가장 큰 불만은...
"퇴근시간"입니다..
앞에 잠깐 말씀드렸듯이..
저희는 8시30분에 출근해서 저녁 7시퇴근..(말로만...)
이렇게 처음 연봉계약서 쓸때 얘기하시더군요..
가끔 일바쁠땐 늦게끝날때도 있다....;;;
이 말 절대 믿으면 안되겠더군요...
퇴근후 시간외수당같은거 일체 없거든요...
그래도 이 계통에선 급여 많이 주는거라고 하시니까..
확인 결과 그 말씀이 맞긴 맞아요.....
그렇다고 엄청 많이 받는거 아니구요.. 지금 2년차인데 1500정도 되요..
퇴직금보너스 다 포함해서요..ㅠㅠ
그런데 노동시간은
일 12시간 주6일근무...
계약서상에 빨간날은 일단, 쉬지 않는걸로 되어있어요...
처음엔 상황을 모르니까.. 그래도..
수긍이 됐었어요..
'설마 빨간날 일하겠어? 이런생각도 있었고..'
'바쁘면 늦게까지 일할수도 있지뭐...'
'그래, 초보자인데.. 이정도면....'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입사한거거든요...
근데 면접보자마자 바로 출근하라고 할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이쪽이 정말 박봉이고...
일도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대요..
나중에 알았지만... 경력이라고 해봐야 크게 인정도 못받는다고 하더군요..ㅠㅠ
어쨌든...
퇴근시간 7시라고 했지만...
2년가까이 다니도록 7시 정각에 퇴근한적은 10번도 안됩니다...
늘 퇴근시간되면 눈치보느라 바빴죠..
윗사람들이 먼저 집에가라고 한 적도 역시 10번도 안될껍니다..
자기들이 일을 하고 있으면 우리가 뭘 하고 있든 신경도 안쓰고요,
당연히 여직원들도 늦게까지 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배려"라는 건 눈씻고 찾아봐도 없죠..
정말 인정머리 하나 없습니다..
너무너무 추운날도요...
저희는 날씨추우니까 일찍들어가.. 이런 따뜻한 말 한마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늦게까지 일할꺼면 밥이라도 먹든지...
8시반까지 일해도 밥안먹습니다..
밥먹으면 9시넘어서까지 일해야한다고...ㅠㅠ
그래서 맨날 집에가면 9시다되는데 그제서야 밥챙겨먹고 살만쪘습니다 ㅋㅋ
물론,
어느정도 짬이 되었을땐.. 그딴거 눈치 안본다고
전 당당하게 밥시켜먹자고 그랬죠..
다들 "썡~"
ㅋㅋㅋ
아..!! 그리고 여기 사람들이요..
정말 정직한건지 뭔지...ㅎㅎ 마음에 없는 말은 절대 안합니다..
한마디로, 입에 발린 말이라도요, 절대로..
"고맙다" 이런말.. "수고했다" , "잘했다" 이런말 들어본 역사가 없습니다...
이런거 포기한지는 오래됐어요...
단지...
아침에요,... 출근하면서 기분좋게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사해도요...
다 쌩깝니다...
물론 젊은이 2명이 있는데 그분들은 인사는 받아줘요......--;;;
어쨋든...
아침마다 인사해도 늘 쌩까는데...
물론 인사받자고 인사하는거 아니라지만...
저도 감정이 있는 사람인데요...
무안하기도 하고 기분도 나쁘고 해서..
인사 안했습니다...
그랬더니 인사도 안한다고 머라하더군요...ㅎㅎㅎㅎ
인사를 하면 받아줘야 하지, 다들 듣는척도 안하는데 뭐하러 합니까..
그랬더니 그다음부터 조금은 받아주대요...
그리고요...
저희 근무시간 9시부터 시작인데..
8시30분까지 미리나와서 업무 준비하거든요..
이 역시 말로만 그렇죠..
제가 좀 게으름피우다가 5분만 늦어도요..
엄청 뭐라고 하십니다...
솔직히 9시부터 7시까지 일해도 점심시간 빼면 9시간이에요~!
나라에서 정한 평균근무시간 8시간을 한시간이나 초과했죠~! 근데 이것역시
서류상이지..
실제로 8시반에 출근해서 8시반에 퇴근이라고 보면되거든요..
물론!! 점심시간도 따로없이 밥먹고 계속 일해요 -0-;;
그렇다고 쉴틈없이 일하는건 아니지만 이런생활을 늘 하다보니...
몸이 정말 지치더군요....!!
사무직이라고 해서..
일이 쉬운건 아니잖아요.. 저희는 문서 치고 이러는 일이 아니고,
늘 새로운 아이디어도 생각해내야 하는 일이라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정확한 답이 없는 일이죠..
이사람은 마음에 들지만 또 다른 사람이 마음에 안들면 일이 성립이 안되는 일이니까요..
그런데도....
사무실에서 편히 일한다고..
굉장히 편하게만 생각하는모양입니다..
자기들이 스트레스주고 힘들게 하는생각은 안하고요..
늘 자기들 잔업하면 늦게까지 놀다가라도 퇴근해야 합니다.....
이런 시간낭비, 에너지 낭비가 어디있습니까?
ㅠㅠ
그리고 휴가 한번 내려면 온갖 눈치를 다 봐야 해요...
여자로서 "보건휴가"조차도 없어요..
말로는 일있으면 쉬어도 된다 고 하지만..
공식적인 휴가가 없으니까..
누가 눈치보여서 휴가나 낼수있나요..?
생각해보니...
하루의 반이상을 회사에서 보내고...
하루하루 의미가 없더군요..
더구나 사람들과 사이가 좋은것도 아니고...
일이 편한것도 아니고..
그래도 노력하려고 학원에 등록해서 다녔는데...
학원도 일주일에 한두번밖에 못갔어요...
눈치보느라 퇴근못해서요..... 정말 어이없죠....ㅠㅠㅠ
그런데요...
제가 힘들어서 그만둔다고 몇번 했는데..
늘 사장님께 붙들려서 계속 다니게 됐어요..
칼같이 짜르지 못한 제 잘못도 인정합니다..
제가 신용불량자라서 아무데나 취업을 못하다보니까요...
그래서 마음약해지면 또 붙들리고 그랬습니다..
제가 힘들다고, 일일이 사장님께 하나하나 말씀드릴순없잖아요..
사장님은 며칠에 한번씩 사무실 나오시는데..
이런분위기나 상황들은 잘 모르시죠....
입사하고 얼마안되서.."싸가지"없다는 취급당한후로...
사람들은 저한테 그러더군요..
사람들이 너한테 이상하게 대한다면...그게 니가 잘못했으니까 그런거지~
니가 그렇게 하니까 사람들이 너한테 그러는거다......
이렇게 말을해요..
물론 틀린 말은 아니에요..
근데요.. 그럼 제가 그사람들한테 괜히 이상하게 대할까요??
괜히 화낼까요?
인간관계라는게 한쪽에서만 노력한다고 되는건가요?
서로 노력해도 사실 해결안되는 부분도 많은데...
저한테만 일방적으로 맞춰가라고 하니까 너무 힘들더군요......
모든걸 제탓으로 돌리고...
저의 잘못이 없다는건 아닌데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맞추기 힘들어서 그만두겠다는데..
또 사장님 잡습니다..
그 순간에 아무말도 못하게 만들어요..
사람 말 안듣고 자기 혼자 말하기 바쁘죠..
듣다보면 사장님 말씀도 맞긴 해요..
그래서 힘든부분은 고쳐줄듯.. 말씀만하시고...
맘잡고 다닐만하면 또 힘들게 합니다...
어느순간 생각해보니...
제가 신용불량자라서..
저를 이용해먹는건 아닌가하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부려먹습니다...
오늘도요...
할일없는데 이러고 퇴근못하고 있어요....
솔직히 밑에 사람이 먼저 집에간다고 말하기 어렵잖아요...
그러니 상황봐서 퇴근하라고 먼저 말씀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는데...
늘 제가 먼저 퇴근한다고 말하고.
죄인처럼 퇴근합니다..
수고하시라고 인사하고 나가도..
인사 받아주는 사람도 없고요.....
이제 정말 그만두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지금껏 왜 참고 다녔는지 너무 후회가 되네요.............ㅠㅠ
그냥..넘답답한 마음에 올렸습니다..
길이 너무 길어져서 끝까지 읽으신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그냥 어떤얘기든 좋아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ps.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너무 길어져서 허겁지겁 글을 끊게 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