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친구를 작년 8월에 만났습니다......4월에 임신을 하게 되었고....남자쪽 부모님께
임신 사실을 알렸습니다... 남자쪽 부모님께선 너무 좋아하셨고.. 저희 부모님은 남자친구 있는
조차 몰랐습니다.. 점점 배는 불러 왔고... 5개월째 저희 집에 말을 하자고 그러고
맨정신으로 가기엔 그래서 남자친구가 술을 먹고...1시쯤에 저희 집에 가서 저희 부모님께
말씀을 드렸죠.....당장 지우라는 저희 부모... 오빠를 불러다가 빌고 사정을 했습니다..
애기 지우고 결혼을 시켜 준다 그러더군요...오빠제한....지우고 같이 살게 해 주십시요..
이렇게 저희 부모님께 말을 하더군요.. 저희 부모 지우고 몸 조리 하고 다시 이야기 하자고...
그렇게 하고 5개월째 아이를 지웠습니다..남자쪽에는 말도 않고요..
지우고 달라진 저희 부모님들... 달라진것보다 수술한지 얼마나 됐다고..데리고 갈려냐는 그런뜻으로
말씀을 하셨는데....오빠는 저희 부모님들이 분명 달라 질꺼라.. 그렇게 생각을 했죠..
그러다.....9월에 집을나와 오빠랑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오빠 회사에서도 저 임신한줄 아는데 자존심 쌘 오빤.. 저 애기 지운걸 말할수 없었고...
겹친데 겹친 일로 회사 상사와 다툰 바람에.....회사에 사표를 써버렸습니다..
저또한 회사에서 애기 지운 사실을 알게 되었고.. 도저히 직원들 눈 초리 땜에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으로 보내 달라고 지원을 했고.. 11월에 지원을 받았습니다 오빠 또한
동의를 했습니다...다른 지역으로... 발령이 났고 오빤 또하 시 다른 일을 시작 했죠...
그렇게 한달 동안...잘 지내고 다른 지역에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러다..우연지 저 회식 자리에 분위 기도 좋고 그래 술을 몇잔 먹었습니다..
근데 거래처 과장님한테서 문자가 왔더군요....퇴근하고 머하시나요.. 그래서 제가 술 먹어요
이렇게 보냈습니다... 저희 회사는 엄무 협조차 거래처 과장님.. 직원 사장들과 자주 통화 하고
그래야 하거든요... 이 일이 있기 전에... 남자친구가 화가 났죠 거래처하고 연락을 한다고요
제가 다신 연락 안 오게 한다고 남친 기분을 풀어 줬고 연락 안 오게 말하진 않았지만...
자꾸 연락이 와도 무시를 했습니다 그때마다 문자는 다 지워 버렸고 남친이 알면 기분 나빠
할까봐... 그러다 엄청 오랜만엔 온 문자가 화근이였어요 술에 약간 취해 제가 답변 을 보냈거든요
아무 사이도 아니고 얼굴 한번 보지 안했던 거래처 사람이지만 오빠 기분 나빠 할까봐 회식끝나고
돌아 오는 길에 문자를 지웠죠...근데 집에 와 오빠가 핸드폰을 검색 해 보고는 제가 보낸 문자를
안 지웠던거예요 그걸로 내가 보낸거 아니라고... 저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게 됐어요...
그렇게 크게 싸웠고.... 그 담날 출근 길에 제 지갑에 모든 카드와 현금 가지고 가 버리더군요
저희 오빤 돈은 제가 관리를 하기 떄문에... 오후에 전화 가 왔습니다... 100만원만 통장에 붙이라고
그리고 통화 내역 뽑아 오라고 100만원은 죽어도 없다 했고 통화 내역 뽑아 온다 했습니다...
숨길 이유가 없었기에....6시까지 100만원 붙이라고 요구를 했고.. 전 오빠 말데로 안했습니다..
그러고 퇴근하고 오자 마자.. 절 두둘겨 팼고....저희 엄마한테 전화해 아줌마.. 이 씨발년
데리고 가라고 그렇게 협박을 했습니다.. 저희 부모 영문도 모르고 그렇게 눈 오는 길에 절
찾아 왔습니다.. 저희 부모가 왔는데도 컴퓨터 의자에 앉아 팔도 걸친데.. 그렇게 저희 부모님한테
말을 하더군요....저역시 화가 났습니다... 부모를 무시한 오빠... 아빠가 잠깐 밖에서 이야기 하자고
해서 잠깐 나와서 아빠가 어떻게 할꺼냐고.. 제가 안 산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집에 들어와 데리가 가라고 저희 부모님한테 고래고래 소리 질르며... 그래서 제 짐을
쌌습니다... 저희 집으로 갈려구요 다 포기 하고.. 회사도......
그런데 생각해 보니 억울 했어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저희 회사에서 얻어 준건데... 제가 나갈
이유가 없잖아요.. 그래서 저희 엄마가 왜 내 딸이 나가냐고 니가 나가라고 이렇게까지 일이 커졌고
전 그냥... 부모님과 저희 집으로 짐을싸고 왔습니다..근데 남자친구가.. 저희 집까지 찾아 온거예요..
저 데리고 간다구요.. 그렇게 하다 아빠와 남동생과 몸 싸움까지 벌어 졌고 경찰 까지 신고 하려다
제가 말렸습니다... 오빠가 잘못했다고... 그러더군요......
다시....어느 정도 기분이 풀렸지만.. 밖에 나가 잠까 오빠 차에서 이야기를 하려고..나갔습니다..
저를 데리고...나와서 혼인 신고를 하자네요..
제가 그랬죠... 저희 부모님께 용서 받고 다시 이야기 하자고.....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저희 부모님과 몸 싸움까지 하고 저희 부모를 무시까지 한
이 남자 친구를 다시 따라 왔습니다.......지금 마니 후회 하고 있는ㄷ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사도 포기 하고 다시 부모님 곁으로 가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오빠가 싫은건 아니예요...
좋을땐 한없이 좋은 오빠지만.. 화만 나면 무섭거든요... 화해는 했지만.. 언제 변할지 모르는
오빠가 무섭긴 해요....그치만.. 그냥 부모님 곁에서 지내고 싶기도 하구요..
절대 저희 부모 오빠 용서 안할껀데..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