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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박경자 |2005.12.19 09:55
조회 154 |추천 0

국방부가 추진 중인 ‘국방개혁 2020’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것을 보고, 내년 초에 입대 예정인 대학생으로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었는데.., 때마침 국립 도서관의 서가에 비치된 ‘국방개혁 2020 이렇게 추진합니다(국방부 발간)’라는 제목의 만화형 책자를 보고,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었다.



이 책자에는 국방개혁의 당위성, 추진과정 및 절차, 미래 정보과학군으로 탈바꿈할 국군의 비전 등이 담겨 있는데.., 2020년 우리 군의 모습을 ▲정보·지식 중심의 첨단 정보과학군 ▲저비용·고효율의 경제군 ▲선진 한국의 위상에 부합하는 선진국방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의 군 등으로 전망하면서 개혁을 점진적.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점과 법제화라는 국민적 약속을 통해 일관되게 추진한다는 점, 또 확고한 국방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추진한다는 점, 그리고 국내외의 신뢰와 지원 속에 추진한다는 점 등을 알기 쉽게 표현하고 있었다.



우리 군은 첨단전력 확보와 연계, 현재 병력 69만명을 단계적으로 감축, 2020년 50만명 선을 유지하며, 합참 중심의 작전수행 체제를 구축하는 동시에 정보·감시·지휘통제 능력 강화와 기동·정밀타격 능력을 향상시키고, 육.해.공군 본부의 고유 기능조정과 함께 부대수 축소, 중간 지휘계선의 단축 등도 추진된다고 한다. 


21세기 과학기술시대를 맞아 우리 군이 병력 위주의 재래식 구조에서 첨단 과학 무기체계로 개혁, ‘작지만 강한 군대’로 거듭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특히 국방부가 일방적인 정책 결정을 하던 과거 모습에서 벗어나 ‘국방개혁 2020’내용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이해와 지지를 구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대국민 홍보를 실시해온 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군이 성공적인 국방개혁을 통해 21세기 선진 강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국민이 적극 성원을 보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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